1. 멍청한
'24.8.24 9:31 AM
(223.38.xxx.240)
국민들 자기 주머니 털려봐야 안다니까요
근데 어째요
시작에 불과한데
그간 전공의들과 필수과 의사들 쥐어짜서
편하게 받은 한국의료는 물 건너 갔어요
의사들 수입 준다ㄱ고 박수치더니 꼴 좋네요
2. 지금 응급실
'24.8.24 9:32 AM
(211.234.xxx.79)
의사가
의료대란전에 20%랍니다.
치료할 의사가 없으니 뺑뺑이를 돌다 사망까지 하죠.
경증환자때문에 응급실 뺑뺑이를 돌겠어요?
그리고 경증인지 중증인지 응급실에서 판단하고 진료 순서도 오는순서대로가 아니라 중증응급환자 우선입니다
3. 근데
'24.8.24 9:33 AM
(210.222.xxx.250)
뇌경색 뇌출혈 증상은 두통인데..머리아프다면 응급실 받아주지도 않을거고..결국 뺑뺑이돌다 죽지싶은
4. ㅇㅇ
'24.8.24 9:37 AM
(211.234.xxx.38)
그러니까 정부와 해결 좀 보세요.
5. ..
'24.8.24 9:37 AM
(121.174.xxx.112)
의새ㆍ 돈벌레 취급하면서 결국 건보료 올라가고 응급실 비용 올라가고 경제적으로 본인에게 타격을 주게되면 그때서야 의료개혁의 부정적인 면을 생각한다면 이번 의료개혁은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라 봅니다.
의료개혁 초기 의사들이 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료비 건보료상승을 예견하고 반대했던것 같은데 무조건 돈에 환장한 의새 취급했는데 제발 지금이라도 현실을 객관적으로 봤음합니다.
6. 웃긴
'24.8.24 9:38 AM
(211.36.xxx.201)
내가 대학병원에 돈 10만원 내면
보험되고 안되고 떠나
의사가 10만원 다 가져가는거 아닙니다
대학병원에 의사보다 의사 아닌 직원이 4-5배 많고
(간호사 기사 등 보건의료, 행정직원 미화 등)
그들의 월급이기도 해요
솔직히 전공의보다 월급 더 높은 경우 많죠
이번주 보건의료 파업투표해서 곧 파업 들어간다죠?
임금 6.4% 인상 요구하면서요
의료수가는 1.몇 올려줬는데말이죠
7. ...
'24.8.24 9:39 AM
(175.223.xxx.6)
돈 이야기 솔직해서 좋네요.
다른 직업들도 월급 올려달라고 당장 파업해야 겠어요.
머리, 공부는 sky교수들도 못지 않으니 의사급으로 맞춰달라고 하면 될듯
8. 응급실에
'24.8.24 9:40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레지던트 동생이 비 오는 날은 응급실에 사람 없어서 살것같다고 했었어요. 별의별 사람이 다 들이닥쳐서 난리나고, 한참 cpr하는데 자기 아이
9. 다떠나서
'24.8.24 9:40 AM
(211.235.xxx.101)
이런일이 윤정부 말고 문정부때나 그전정부에서 발생 했다면 언론 국민 다들 들끌고 난리 났겠죠..왜 윤씨와 거니만 모는게 프리패스 되는지 참 화가 나네요
10. 음
'24.8.24 9:42 AM
(59.7.xxx.113)
의사들 세계도 실손으로 돈버는 세계와 제값 못받는 세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어째서 실손으로 돈버는 쪽에서 제값 못받는 사람들을 방패로 삼아 숨어있고, 앞에서 전쟁중인건 제값 못받는 사람들인것같은 느낌...
11. ㅇㅇ
'24.8.24 9:42 AM
(211.58.xxx.63)
의사들이 돈 올려달라고 파업한거예요? 글고 스카이 교수들이 환자들 생명을 구해주나요? 전에 아이땜에 부모님 땜에 응급실 간적있는데 얼마나 감사했던지.. 이젠 각자도생이죠
12. ㅇㅇ
'24.8.24 9:43 AM
(39.7.xxx.53)
저 의사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데요
저도 직업 있는데 일 맘에 안들고 갈곳 있으면 다른 곳으로 옮길거고요.
13. 연예인들
'24.8.24 9:46 AM
(118.235.xxx.253)
몇백억 집사고 건물사는건 괜찮아도 의사들 월천만원받는건 많이 받는다고 생난리치는 국민들에게 뭘바랍니까 걍 응급실갈지말지 집에서 열나 고민하다가 죽어가든가 응급실가서 몇십만원 몇백만원 내든가 지들이 만든 세상~
14. ㅇㅇ
'24.8.24 9:48 AM
(39.7.xxx.174)
돈 올려달라고 파업한게 아니라 사명감 뽕으로 그나마 힘든일 미용의사보다 적어도 버텼는데 사명감 운운하며 그 돈도 덜받아라 대신 의사니 책임과 의무는 더 지운다 잘못하면 자격박탈 이 난리 치니 손 털고 나간거죠.
그리고 파업파업 하는데 저 사람들 사직한거에요. 더러워서 안한다 돌아올 생각 없다고 퇴사한건데 이제라도 용서빌면 받아준다는 신파 같은 소리 해봤자 들리겠어요?
15. 몬스터
'24.8.24 9:49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의료개혁 초기 의사들이 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료비 건보료상승을 예견하고 반대했던것 같은데 무조건 돈에 환장한 의새 취급했는데 제발 지금이라도 현실을 객관적으로 봤음합니다. 22222222
멍청한 바보들
의사가 돈 많이 번다고 그저 질투심에 부들부들 거리고
의대증원찬성하더니.
지금 현실을 보시오!
당신네들이 병원문턱 밟기 제일 힘들어졌슈
16. ...
'24.8.24 9:51 AM
(211.206.xxx.191)
종부세 깍아 줬으니까 됐죠 뭐.
응급실 의사가 없건 말건
응급의료비 오르건 말건
의료민영화 되건 말건.
부동산공화국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죠.
후보 때 동네 바보형이라고 다 깠는데 뭘 어쩌라고.
17. ....
'24.8.24 9:54 AM
(121.137.xxx.59)
의사 월급은 300이면 충분하다고 지금 의사들 돈에 미쳤다고 사명감 없다고 욕하죠.
사명감이 그렇게 중요하고 의료가 그렇게 숭고하면 본인들이 비용을 내서 유지를 하세요. 의료 유지할 사명감을 왜 의사한테서만 찾아요? 의사만 의료 책임지나요? 의사가 무슨 염전 노예에요?
의사 월급 병원 유지 다 여러분이 내는 건보료로 합니다. 돈 더 내세요. 돈만 내면 외국인 의사도 오고 전세기 띄워요.
18. 필수과
'24.8.24 9:55 AM
(61.101.xxx.163)
지원하는 의사들 많습니다.
그냥 이런거저런거 떠나서..
원가는 줍시다.
그렇게 oecd좋아하면서..왜 맹장수술이 다른나라는 3000만원인데 우리나라는 40만원이라는것에는 침묵하나요?
서비스만 바라지말고 응당한 댓기도 치룹시다.
저요? 당연히 40만원만 내고싶지요. 그런데 벌집 쑤셔놓은분들 덕분에...나까지 벌 쏘이게 돼서 승질이 나네요.
저 위에 아직도 돈타령하면서 의사탓히는 사람들있는데, 의사들 돈버는거 꼴보기 싫고 사명감 타령할때 나가서 봉사라도 하면서 아름다운 대한민국 만들어주세요.
19. 웃긴
'24.8.24 9:56 AM
(211.36.xxx.201)
또 증원해서 의사 늘리면 필수과 낙수효과로 나온다
우기는 사람 달려오겠죠
아마도 지금 의대생들 그리고 공부 잘하는 미래의 의대생들
그 애들도 이 현실을 봐 버려서
필수과 하면 저렇게 망하게 되는구나 미리 제대로 경험하게 해줬죠
다들 순진하게 나중에 레지던트 하거나 필드 나가서
뒤늦게 깨닫는데 일찍 깨닫게 해줬죠
아주 정부가 제대로 잘했어요
20. ..
'24.8.24 9:56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뭔소린지 응급실은 다 큰 병원인데 비용 오르면 의사한테 그 돈 주는거예요?
21. ᆢ
'24.8.24 9:58 AM
(121.174.xxx.112)
전문의 평균 연봉 3억이라고 예전에 누가 tv서 말하고 언론에서 지역 응급의 고액연봉이래도 지원 안한다고 떠들어 대니
국민들 정서가 돈벌레로 의사른 보는것 같아요.
제 주변에 3억 버는 의사를 본적이 없는데 ( 대도시 큰 병원 제외) 상황을 좀 더ㅈ객관적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의료시스템 최악이네요. 이대로 간다면 내년도 전공의 의대생 더 꼬일거 같네요. 증원된 의대새들 내년 입학해도 아마 또 휴학안하다는 보장 있을까요.
미래가 없는 현재 우리나라 의료개혁 문제점을 지적하는 젊은 전공의들 응원합니다.
22. 근데
'24.8.24 9:58 A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잘돌아가는 시스템을!!!!!!!!
이사태를 만든게 윤도리인데
응급실 의사 부족하니 돈 더내라?
책임지는건 왜 환자들이?
23. ᆢ
'24.8.24 10:00 AM
(106.101.xxx.14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04105&reple=35372617
24. ㅇㅇ
'24.8.24 10:00 AM
(39.7.xxx.135)
오히려 종부세 내던 사람은 원래 의료보험 많이 내서 별 차이 없고 아파도 내 돈으로 병원 갈수 있죠. 그런데 80% 가 증원 찬성하면소 의사들 하방 월천 말이 되냐 3백이면 된다 이랬거든요.
그거 보면서 저 사람들 황금 거위 배 가르네 피해는 다 본인들한테 돌아오는데 생각은 있는 건가? 걱정들어 저도 82에서 이런 식으로 하면 필수과 의사들 다 튀어 나간다. 의사를 늘릴려면 수가 조정하고 필수과로 유입 늘려야 하다고 여러번 댓글 썼거든요.
그 때마다 의사 가족이다. 돈에 미쳤다. 별별 소리 다해서 이 사람들은 어쩔 수 없구나 싶었어요. 임대 3법 찬성 할 때도 똑 같더니만.
그때나 지금이나 생각은 똑같아요. 부동산이나 의사증원이나 생각없이 찬성하는 사람들.. 깨려면 자기 대가리나 깨지 왜 반대한 내 대가리까지 같이 터져야 하는걸까요?
25. ㅇㅇ
'24.8.24 10:02 AM
(180.71.xxx.78)
그리고 원가는 쳐주자는분
원가 안쳐주는데
공부만 잘했다하면 의대갑니까
돈 많이 벌어서 가는거잖아요.
원가도 안쳐주는 직업을 가지려고
눈이 벌개서 공부하겠습니까
뭔 앞뒤 안맞는 가짜뉴스를
26. 아마
'24.8.24 10:03 AM
(211.211.xxx.168)
경증 90프로 안은 대부분 몰랐을 겁니다. 아직 안이고요.
그것 보다는 온열질환도 치료 못받고 응급실 돌다 죽고
김종인도 병원 20여군데 돌 정도로 취약햐 졌다는데 더 놀란 것 같아요.
27. ㅇㅇ
'24.8.24 10:03 AM
(180.71.xxx.78)
이사태를 만든게 윤도리인데
응급실 의사 부족하니 돈 더내라?
책임지는건 왜 환자들이?
28. **
'24.8.24 10:05 AM
(211.58.xxx.63)
밤중에 복통오고 갑자기 호흡곤란오고.. 응급실 몇번 간적있는데 얼마나 감사했던지.. 이 사태의 심각함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동안 안아팠던거에 감사하세요. 이젠 각자도생입니다.
29. 뭐래
'24.8.24 10:06 AM
(61.101.xxx.163)
의료 수가가 원가도 안된다는건 공공연한건데..
딴나라 살다오셨나...
30. ㅇㅇ
'24.8.24 10:08 AM
(39.7.xxx.191)
정부탓만 할 상황린가요? 월 300으로 의사 월급 만들자 신나서 박수친 사람들이 합작한 결과에요.
무능한 또라이 정부탓이 제일 크죠. 동시에 아무리 말해도 귀막고 신나서 같이 뚜까팬 사람들도 공범이라고요.
여기만 해도 윤은 싫지만 의료개혁 지지합니다 하던 샤람 한둘이 아니었잖아요.
31. 원가
'24.8.24 10:12 AM
(118.235.xxx.253)
안쳐주니 필수과 안가고 미용으로 다 튀어나가잖아요 저댓글 쓴이는 문제가 뭔지를 하나도 모르고 아직도 돈많이 받는다소리를 시전
32. ...
'24.8.24 10:14 AM
(124.60.xxx.9)
자기부담이 늘어난다는것은
병원이 돈을 많이 버는게아니라, 건보공단에서 내주는돈이 줄어드는것이죠.
다만 병원차원에 건보는 3달씩 밀려서주는데 바로 수납되는 돈이있을뿐.
대신 웰케 비싸냐,내가 왜 경증야 욕을 듣고 싸워야되니
응급실과 원무과직원 좋을게없음
33. 흠
'24.8.24 10:18 AM
(221.145.xxx.192)
우너글님. 정부는 왜 대책도 없이 이 사태를 만들었다고 하나요?
이런 문제들을 일개 국민들이 다 걱정해야 하는 것 자체가 지도력 관리 부재예요
34. ㅇㅇ
'24.8.24 10:23 AM
(39.7.xxx.185)
당연히 정부가 또라이죠. 그렇다고 찬성한 사람 실수가 샤라져요? 또라이가 또라이 짓 하는데 박수치니 신나서 칼 들고 휘두른 거고요.
제발 이런 일 있으면 상식적으로 생걱하고 반대할건 좀 하자고요. 정부 애들 이런거 몰아붙일 때 82 같은 대형 커뮤니티 모니터링 다 할거라고요.
35. ..
'24.8.24 10:27 AM
(211.221.xxx.33)
-
삭제된댓글
생각이 이리 짧아서야.
본인 가족들이 겪어봐야 심각성을 알려나
36. ㅇㅇ
'24.8.24 10:32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원래 탐욕 성향이 강한 사람이
본능적으로 남한테는 베풀기를 강요하죠. 그래야 자신의 탐욕심을 채울수 있으니까요
여기에서 국힘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보면서 너무나 분명히 드러나는건
불법 저지르고 비리 저지르는 국힘당쪽 권력쥔 사람한테는 모르는척 넘어가면서
민주당에서 조금이라도 짚고 넘어가야 할 건수가 있으면 죽일듯이 물어뜯더라구요
너도 나도 다 같이 해먹으면 지속가능이 안되니까 상대가 깨끗해야만 내가 맘껏 해먹을수 있겠다는 무의식의 작동이고 봐요
내로남불이나 이중잣대가 인간의 본성에 기본한다지만
탐욕에 가득차 있는 사람은 일말의 양심조차도 팽개치는거 너무 자주 목격되죠
37. ㅇㅇ
'24.8.24 10:33 AM
(210.126.xxx.111)
원래 탐욕 성향이 강한 사람이
본능적으로 남한테는 베풀기를 강요하죠. 그래야 자신의 탐욕심을 채울수 있으니까요
여기에서 국힘당 지지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너무나 분명히 드러나는건
불법 저지르고 비리 저지르는 국힘당쪽 권력쥔 사람한테는 모르는척 넘어가면서
민주당에서 조금이라도 짚고 넘어가야 할 건수가 있으면 죽일듯이 물어뜯더라구요
너도 나도 다 같이 해먹으면 지속가능이 안되니까 상대가 깨끗해야만 내가 맘껏 해먹을수 있겠다는
무의식의 작용이고 봐요
내로남불이나 이중잣대가 인간의 본성에 기본한다지만
탐욕에 가득차 있는 사람은 일말의 양심조차도 팽개치는거 너무 자주 목격되죠
38. ㅇㅇ
'24.8.24 10:40 AM
(39.7.xxx.185)
윗분은 왠 엉뚱한 소리에요 국민 80% 찬성인데 국힘 지지자가 전체 80%인가요?
39. ㅡㅡ
'24.8.24 1:15 PM
(114.203.xxx.133)
민주당 지지하고 윤 극혐하지만 의사들 편은 못 들겠다던 글
저도 수없이 봤어요.
이제와 국짐당 탓은 좀 아니지 않나요??
무엇보다 민주당 의원 김 윤.
이 사람이 원흉이니
민주당 지지자들, 이제 상황 이해하고 정신 차렸으면
김윤 블로그 가서 항의하세요
40. 다른 글 댓글
'24.8.24 3:13 PM
(211.211.xxx.168)
자게에 쓴 반대글 글 아직 안지워서 댓글 다 남아 있어요.
진짜 별별 욕 다 먹었는데 이젠 민주당은 아니라니
최소한 나 국힘인데 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찬성한거란 사람은 없는걸 보니 좌극기가 우극기보다 양심이 더 없는듯요 xx3333
민주당 지지하고 윤 극혐하지만 의사들 편은 못 들겠다던 글
저도 수없이 봤어요.
이제와 국짐당 탓은 좀 아니지 않나요??
무엇보다 민주당 의원 김 윤.
이 사람이 원흉이니
민주당 지지자들, 이제 상황 이해하고 정신 차렸으면
김윤 블로그 가서 항의하세요xxx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