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수업인데
지금 씻지도 않고 포도 먹음
20분 씻고 10분 머리말리고 화장하고 하면 지각인데
저러고 있네요
학원은 원래 늦어야 제맛인건지
속은 타고
잔소리하면 짜증이고
그래서 매번 잔소리 안하고 20분씩 늦어요
근데 공부는 잘 해요
아이 키우는것은 나와의 싸움인것 같아요
좋게 이야기 해야 하니
9시수업인데
지금 씻지도 않고 포도 먹음
20분 씻고 10분 머리말리고 화장하고 하면 지각인데
저러고 있네요
학원은 원래 늦어야 제맛인건지
속은 타고
잔소리하면 짜증이고
그래서 매번 잔소리 안하고 20분씩 늦어요
근데 공부는 잘 해요
아이 키우는것은 나와의 싸움인것 같아요
좋게 이야기 해야 하니
잘 하면 냅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하라고 하면 더 안 할 것 같아요
애 밥만 차려주고 그 시간에 운동이든 뭘 하러 나가버리시면 어떨까요.
감사해요
쓴면서도 악플 달리겠지 요즘 82는 무서우니
그래도 답답해서 하소연 해 보았는데
저도 님같은 생각으로 참고 있는데
가끔 속이 터져서
밖으로 나가볼게요
감사해요
쓰면서도 악플 달리겠지 요즘 82는 무서우니
그래도 답답해서 하소연 해 보았는데
저도 님같은 생각으로 참고 있는데
가끔 속이 터져서
밖으로 나가볼게요
제가 그런 딸이었어요. 저는 잠이 많아서... 저희 엄마는 그냥 두셨어요. 저는 방학때는 오후 1시 2시에 일어나도 안깨우셨거든요. 그냥 알아서 하겠거니... 밥늦게까지 하고 잤으니 그냥 두셨다고 하더라구요.
할 일 하고 있으면 그냥 두세요. 다 때가 되고 본인이 필요하면 절대 안늦고 잘 챙겨요. 저도 사회생활하고부터는 무조건 약속 15분전에 도착하게 해요.
원글님…제가쓴줄알았어요… 고1아들인데, 공부는잘하는데 뭐든 지각입니다… 모든학원 지각.,왜저럴까요… 속터집니다진짜
놀다가 늦게자서 저러느냐 숙제하다가 늦게자서 저러느냐는 건데
후자면 전 그냥 이해해줘요.
물론 한두마디 하긴 하지만 짧게 끝
고치기 힘들어요.
냅두세요.
살면서 지각으로 낭패를 겪어봐야 이건 아니다 싶겠죠
그래도 공부 잘하고 지각병 ㅜㅜ 부럽습니다
공부 못하는 나무늘보 키우고있어요. .. ㅠㅠ
잘하면 괜찮죠 못하며 그러니 속 터져요
공부 성과는 좋다니 부럽네요. 좀만 참아보세요. 저흰 성적도 그냥그냥..하아. 걱정이 많네요.
아이와 엄마입장에서는 놔둬도 되는 일이지만,
반대로 학원샘과 같은 반 학생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짜증나는 일이죠. 남에게 피해주는 일.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잘하는 아이라니 부럽긴 합니다.
고2. 모든 학원 다 끊고, 밤새도록 영화다운받아서 오후 4시30분 집에와서 새벽3시까지 유튜브, 영화 게임만 하고 학교만 겨우 가는 애 있어요. 포기입니다.
지각없이.숙제 빼먹지 않고 가는 저희 애는..
지각하고. 숙제 않하고. 수업때 딴 문제 푸는데도 점수잘 나오는 애들보고 좌절하고 부러워하더라고요 ㅜㅜ
학원이야 지각을 해도 ㆍ결국 성적.잘나오는게 목표니 신경안써도 되지않나요?
잘한다니 부럽네요.그럼 용서 되는거 아닌가요?
잘하면 용서라니ㅡㅡㅡ
그건 아니죠
울집 고2랑 똑같은데, 우리 애는 공부도 못해요.
제 사리제조기입니다.
보고 있으면 울화가 치밀고 속이 터져서 몸속에 사리가 생성 돼요ㅠㅠ
공부 잘 한다는 말 한마디에 용인되는 분위기 놀랍네요.
지각은 타인과의 약속을 어기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상식 밖의 댓글들에 놀라고 갑니다.
제가 오늘 고등애 행사가 있어서 왔는데요.
8시반 이전에 출석체크 완료해야한다는 안내문이 있는데도
40분 이후.
심지어 9시 넘어서도 오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그것도 많아서 요즘 애들 다 그런가보다 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8416 |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의 충격적 장면 5 | 분노는 나의.. | 2024/08/26 | 2,179 |
1618415 | 매국노는 나라의 암 4 | 반일같은 소.. | 2024/08/26 | 498 |
1618414 | 해외 애어비앤비 전 늘 성공하는데요 3 | ㄱㄴㅈ | 2024/08/26 | 2,591 |
1618413 | 50대 이상 부부 둘이 사시는 분들 37 | ~~ | 2024/08/26 | 15,063 |
1618412 | 입안에서 쓴맛이 나요. 3 | 때인뜨 | 2024/08/26 | 1,286 |
1618411 | 신축아파트등기 3 | ... | 2024/08/26 | 1,106 |
1618410 | 한국에서 성범죄근절은 대학/직장 안받아줘야해요 20 | … | 2024/08/26 | 1,816 |
1618409 | 남편이 만두국에 비싼 사골 곰탕 3팩을 넣었어요. 74 | .. | 2024/08/26 | 18,220 |
1618408 | 통돌이 세제 세척력 7 | 그런데 | 2024/08/26 | 2,066 |
1618407 | 일본 3 | 유투브 | 2024/08/26 | 991 |
1618406 | 저처럼 친정식구랑 먼 사람은 없을듯 5 | 흑 | 2024/08/26 | 2,902 |
1618405 | 저녁에 애호박 찌개 했는데 너무 맛있어요 18 | ... | 2024/08/26 | 5,506 |
1618404 | 자궁경부암검사 시기 4 | 궁금 | 2024/08/26 | 1,613 |
1618403 | 여의도 사시는분들요 9 | ........ | 2024/08/26 | 1,880 |
1618402 | 앵커한마디 1 | JTBC 남.. | 2024/08/26 | 1,356 |
1618401 | 53세 갑자기 마음이 급해져요 5 | 음 | 2024/08/26 | 6,042 |
1618400 | 가지 껍질 질긴거는 오래 쪄도 그런가요 3 | 보라 | 2024/08/26 | 1,023 |
1618399 | "숨진 권익위 국장 좌천 계획" 폭로에 與 의.. 13 | 디올백 조사.. | 2024/08/26 | 2,913 |
1618398 | 방탄 진 좋아하는 분들 얘기 나눠요. 11 | ... | 2024/08/26 | 1,555 |
1618397 | 대전 피부미용 병원 난리났네요 33 | ... | 2024/08/26 | 27,997 |
1618396 | 어르신들에게는 가전도 어렵네요…. 9 | 워킹맘 | 2024/08/26 | 3,742 |
1618395 | 김명신 대학떨어지고 붙었다 뻥쳤다던데ㅋㅋㅋ 22 | ... | 2024/08/26 | 4,749 |
1618394 | 두 번째 평양냉면을 먹어 봤는데요. 9 | .., | 2024/08/26 | 1,900 |
1618393 | 경차들이 대체적으로 양보를 안하나요?? 18 | 경차 | 2024/08/26 | 2,297 |
1618392 | 빈말 못하는 남자 4 | ,,, | 2024/08/26 | 1,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