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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친구 결혼식 못가는 이유가

ㅇㅇ 조회수 : 7,009
작성일 : 2024-08-24 04:06:26

서울에 아파트 보러 가는거라는데

이해가시나요?

주말에 보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고 

결혼식 빠진다는데 이거 맞습니까

IP : 119.195.xxx.20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4 4:0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참나. 먼저 결혼한 친구면 축의금이나 돌려받고 손절이쥬.

  • 2. ㅇㅇ
    '24.8.24 4:10 AM (59.9.xxx.251) - 삭제된댓글

    손절각인듯

  • 3. 본인이
    '24.8.24 4:14 AM (70.106.xxx.95)

    님이 준 축의금 돌려받고 손절각이죠
    아직 싱글이면 질투나서 안가는걸거고

  • 4. ....
    '24.8.24 4:20 AM (218.51.xxx.95)

    이건 뭐.. 친구가 아니네요.

  • 5. ...
    '24.8.24 4:50 AM (211.109.xxx.157)

    상향결혼이거나 친구분은 노처녀인가 보네요
    뭘로든 내 인생이 업그레이드될 때 주변 지인들의 인성이 드러나곤 하더라구요

  • 6. ㅇㅇ
    '24.8.24 5:02 AM (1.234.xxx.148)

    내가 지 결혼식 참석한 유부녀면 내 기준 미친년임. 손절
    미혼이면 우정 끝. 거리두기 시작.

  • 7. ..
    '24.8.24 5:58 AM (211.49.xxx.118)

    미혼인지 기혼인지에따라..
    기혼이면 미친거고 (내가 결혼식 참석했다면)
    미혼이면 결혼 생각없음 안갈수도 있을꺼같아요.
    40중반되니 난 가지도 않을꺼 꼭 가서 축하해야하나 싶어요.
    뻘쭘하게 혼자가야하는 결혼식이라면 더욱더

  • 8. 미추홀
    '24.8.24 7:19 AM (210.178.xxx.120)

    미혼이묜 불참에 대해 이해는 하겠으나 저런 이유는 비난받아 마땅한걸요. 좀 그럴싸한 이유를 댈 성의 조차 없다니, 기막히네요.

  • 9. 무슨
    '24.8.24 7:20 AM (1.229.xxx.73)

    들어가서 살 집 보러 가기로 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계약하러
    아니면 부동산 카페에서 임장이라도

    뭐가 됐는지 하나밖에 없는 찐절친은 아닌거죠?

  • 10. ㄴㄴ
    '24.8.24 8:28 AM (106.102.xxx.118)

    결혼식 가기는 싫은데, 초라해 보이고 싶진 않고ㅋㅋ
    축의금 5만원 10만원 낼 돈은 아까워 없지만,
    서울에 아파트 살 정도로 돈 많은척 과시ㅋㅋㅋ

  • 11. 미혼이면꼭갈걸요
    '24.8.24 9:21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결혼 하고 싶어하는 미혼이면 신랑 친구들도 있고 친척중에 미혼남자도 있어서 한껏 꾸미고 결혼식 꼭 꼭 가더라고요.
    미혼인데 안오면 원글도 친구 결혼 안가면 쌤쌤이고요.

    기혼인데 자기 결혼식 왔던 친구 결혼 안가는 거면 양심없고 원글을 호구로 아는 거고요.

  • 12. ..
    '24.8.24 9:34 AM (114.204.xxx.203)

    차막혀서 오다가 돌아갔다는 인간도 있어요
    거짓말인거 뻔함 축의금 없음
    결혼에 지 애들 돌 백일 다 받아먹고 쌩
    몇년뒤 영업 연락왔딜래 열심히 해 하고 전번 지움

  • 13. ㅜㅜ
    '24.8.24 9:44 AM (211.58.xxx.161)

    거짓말에 성의도 없는거보니 그쪽에서 먼저 손절치려는거같은데요
    이미 낸게있음 꼭 받아내고 끝내세요

  • 14. 윙ㆍㅋ
    '24.8.24 9:46 AM (210.98.xxx.105)

    위에 열심히 해 님! 사이다네요.~~

  • 15. ㅎㅎ
    '24.8.24 10:51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친구 아닌걸로

  • 16. .....
    '24.8.24 10:59 AM (114.200.xxx.129)

    그게 무슨 친구예요 .. 아파트는 이번주에 못가면 다음주에 가면 되는거구요.. 아파트 뭐 분양 받아서 사전검점 해야 되는날이라고 하더라도 .. 돈쓰거나 다른 가족이 가면 되는거죠 ..
    핑계를 댈려면 좀 그런만한 핑계를 되어야 납득이 가죠

  • 17.
    '24.8.24 11:03 AM (49.164.xxx.30)

    그냥 나쁜년이죠.. 인연끝

  • 18. ㅎㅎㅎ
    '24.8.24 2:47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핑계가 허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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