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아파트 보러 가는거라는데
이해가시나요?
주말에 보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고
결혼식 빠진다는데 이거 맞습니까
서울에 아파트 보러 가는거라는데
이해가시나요?
주말에 보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고
결혼식 빠진다는데 이거 맞습니까
참나. 먼저 결혼한 친구면 축의금이나 돌려받고 손절이쥬.
손절각인듯
님이 준 축의금 돌려받고 손절각이죠
아직 싱글이면 질투나서 안가는걸거고
이건 뭐.. 친구가 아니네요.
상향결혼이거나 친구분은 노처녀인가 보네요
뭘로든 내 인생이 업그레이드될 때 주변 지인들의 인성이 드러나곤 하더라구요
내가 지 결혼식 참석한 유부녀면 내 기준 미친년임. 손절
미혼이면 우정 끝. 거리두기 시작.
미혼인지 기혼인지에따라..
기혼이면 미친거고 (내가 결혼식 참석했다면)
미혼이면 결혼 생각없음 안갈수도 있을꺼같아요.
40중반되니 난 가지도 않을꺼 꼭 가서 축하해야하나 싶어요.
뻘쭘하게 혼자가야하는 결혼식이라면 더욱더
미혼이묜 불참에 대해 이해는 하겠으나 저런 이유는 비난받아 마땅한걸요. 좀 그럴싸한 이유를 댈 성의 조차 없다니, 기막히네요.
들어가서 살 집 보러 가기로 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계약하러
아니면 부동산 카페에서 임장이라도
뭐가 됐는지 하나밖에 없는 찐절친은 아닌거죠?
결혼식 가기는 싫은데, 초라해 보이고 싶진 않고ㅋㅋ
축의금 5만원 10만원 낼 돈은 아까워 없지만,
서울에 아파트 살 정도로 돈 많은척 과시ㅋㅋㅋ
결혼 하고 싶어하는 미혼이면 신랑 친구들도 있고 친척중에 미혼남자도 있어서 한껏 꾸미고 결혼식 꼭 꼭 가더라고요.
미혼인데 안오면 원글도 친구 결혼 안가면 쌤쌤이고요.
기혼인데 자기 결혼식 왔던 친구 결혼 안가는 거면 양심없고 원글을 호구로 아는 거고요.
차막혀서 오다가 돌아갔다는 인간도 있어요
거짓말인거 뻔함 축의금 없음
결혼에 지 애들 돌 백일 다 받아먹고 쌩
몇년뒤 영업 연락왔딜래 열심히 해 하고 전번 지움
거짓말에 성의도 없는거보니 그쪽에서 먼저 손절치려는거같은데요
이미 낸게있음 꼭 받아내고 끝내세요
위에 열심히 해 님! 사이다네요.~~
친구 아닌걸로
그게 무슨 친구예요 .. 아파트는 이번주에 못가면 다음주에 가면 되는거구요.. 아파트 뭐 분양 받아서 사전검점 해야 되는날이라고 하더라도 .. 돈쓰거나 다른 가족이 가면 되는거죠 ..
핑계를 댈려면 좀 그런만한 핑계를 되어야 납득이 가죠
그냥 나쁜년이죠.. 인연끝
핑계가 허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