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친구 결혼식 못가는 이유가

ㅇㅇ 조회수 : 6,793
작성일 : 2024-08-24 04:06:26

서울에 아파트 보러 가는거라는데

이해가시나요?

주말에 보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고 

결혼식 빠진다는데 이거 맞습니까

IP : 119.195.xxx.20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4 4:0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참나. 먼저 결혼한 친구면 축의금이나 돌려받고 손절이쥬.

  • 2. ㅇㅇ
    '24.8.24 4:10 AM (59.9.xxx.251)

    손절각인듯

  • 3. 본인이
    '24.8.24 4:14 AM (70.106.xxx.95)

    님이 준 축의금 돌려받고 손절각이죠
    아직 싱글이면 질투나서 안가는걸거고

  • 4. ....
    '24.8.24 4:20 AM (218.51.xxx.95)

    이건 뭐.. 친구가 아니네요.

  • 5. ...
    '24.8.24 4:50 AM (211.109.xxx.157)

    상향결혼이거나 친구분은 노처녀인가 보네요
    뭘로든 내 인생이 업그레이드될 때 주변 지인들의 인성이 드러나곤 하더라구요

  • 6. ㅇㅇ
    '24.8.24 5:02 AM (1.234.xxx.148)

    내가 지 결혼식 참석한 유부녀면 내 기준 미친년임. 손절
    미혼이면 우정 끝. 거리두기 시작.

  • 7. ..
    '24.8.24 5:58 AM (211.49.xxx.118)

    미혼인지 기혼인지에따라..
    기혼이면 미친거고 (내가 결혼식 참석했다면)
    미혼이면 결혼 생각없음 안갈수도 있을꺼같아요.
    40중반되니 난 가지도 않을꺼 꼭 가서 축하해야하나 싶어요.
    뻘쭘하게 혼자가야하는 결혼식이라면 더욱더

  • 8. 미추홀
    '24.8.24 7:19 AM (210.178.xxx.120)

    미혼이묜 불참에 대해 이해는 하겠으나 저런 이유는 비난받아 마땅한걸요. 좀 그럴싸한 이유를 댈 성의 조차 없다니, 기막히네요.

  • 9. 무슨
    '24.8.24 7:20 AM (1.229.xxx.73)

    들어가서 살 집 보러 가기로 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계약하러
    아니면 부동산 카페에서 임장이라도

    뭐가 됐는지 하나밖에 없는 찐절친은 아닌거죠?

  • 10. ㄴㄴ
    '24.8.24 8:28 AM (106.102.xxx.118)

    결혼식 가기는 싫은데, 초라해 보이고 싶진 않고ㅋㅋ
    축의금 5만원 10만원 낼 돈은 아까워 없지만,
    서울에 아파트 살 정도로 돈 많은척 과시ㅋㅋㅋ

  • 11. 미혼이면꼭갈걸요
    '24.8.24 9:21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결혼 하고 싶어하는 미혼이면 신랑 친구들도 있고 친척중에 미혼남자도 있어서 한껏 꾸미고 결혼식 꼭 꼭 가더라고요.
    미혼인데 안오면 원글도 친구 결혼 안가면 쌤쌤이고요.

    기혼인데 자기 결혼식 왔던 친구 결혼 안가는 거면 양심없고 원글을 호구로 아는 거고요.

  • 12. ..
    '24.8.24 9:34 AM (114.204.xxx.203)

    차막혀서 오다가 돌아갔다는 인간도 있어요
    거짓말인거 뻔함 축의금 없음
    결혼에 지 애들 돌 백일 다 받아먹고 쌩
    몇년뒤 영업 연락왔딜래 열심히 해 하고 전번 지움

  • 13. ㅜㅜ
    '24.8.24 9:44 AM (211.58.xxx.161)

    거짓말에 성의도 없는거보니 그쪽에서 먼저 손절치려는거같은데요
    이미 낸게있음 꼭 받아내고 끝내세요

  • 14. 윙ㆍㅋ
    '24.8.24 9:46 AM (210.98.xxx.105)

    위에 열심히 해 님! 사이다네요.~~

  • 15. ㅎㅎ
    '24.8.24 10:51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친구 아닌걸로

  • 16. .....
    '24.8.24 10:59 AM (114.200.xxx.129)

    그게 무슨 친구예요 .. 아파트는 이번주에 못가면 다음주에 가면 되는거구요.. 아파트 뭐 분양 받아서 사전검점 해야 되는날이라고 하더라도 .. 돈쓰거나 다른 가족이 가면 되는거죠 ..
    핑계를 댈려면 좀 그런만한 핑계를 되어야 납득이 가죠

  • 17.
    '24.8.24 11:03 AM (49.164.xxx.30)

    그냥 나쁜년이죠.. 인연끝

  • 18. ㅎㅎㅎ
    '24.8.24 2:47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핑계가 허술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728 중앙보훈병원 치과 어떤가요? 치과 2024/09/07 403
1627727 아무나 만나지 말라는 말 8 이웃의 질투.. 2024/09/07 2,852
1627726 남자들끼리 필리핀세부 17 난나 2024/09/07 3,247
1627725 자전거 남의주차장에 주차 1 .. 2024/09/07 728
1627724 말린 나물 삶을 때 보드랍게 하는 팁. 15 2024/09/07 2,930
1627723 결론은 현숙(중국)이 제일 부자인거죠? 13 .... 2024/09/07 5,141
1627722 해외여행갈 때 김치, 라면 가져가세요? 34 ... 2024/09/07 3,168
1627721 청약통장 질문이 있는데 도움 좀 주세요~~ 3 ㅇㅇ 2024/09/07 889
1627720 굿파트너 이해안가는 점있어요 7 굿파트너 2024/09/07 3,522
1627719 미국은 현금만받는가게 위장손님이 있대요 4 미국 2024/09/07 3,599
1627718 지금 종기를 짜는 상황일까요 4 sdge 2024/09/07 1,536
1627717 블로그랑 인스타에 물건 파는 사람들 거짓말인지 뭔지 9 인터넷 2024/09/07 1,732
1627716 길 좀 건너본? 비둘기 9 오늘본 2024/09/07 1,426
1627715 제주 해변이랑 가장 가까운 숙소 3 .. 2024/09/07 1,054
1627714 제가 할수있는건 이거뿐인데 19 ㅜㅜ 2024/09/07 3,831
1627713 맥도날드 대파크림버거 최고 9 2024/09/07 4,788
1627712 대상포진 주사 60세 넘어야 하나요? 4 건강하자 2024/09/07 1,880
1627711 50 넘으신 분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상태 어떠세요? 27 ㅡㅡ 2024/09/07 5,385
1627710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3 ........ 2024/09/07 1,569
1627709 휘슬러와 wmf 다 사용해 보신분요 5 압력솥 2024/09/07 1,208
1627708 말린고사리 육개장 문의함다 9 비전맘 2024/09/07 728
1627707 주말에 열심히 집안일하는 남편 5 칭찬해 2024/09/07 2,534
1627706 82에서 알려준 묵은지 너무 맛있어요 29 묵은지 2024/09/07 6,827
1627705 진짜 제대로 된 조언을 가르쳐 준 언니 39 그냥 2024/09/07 7,023
1627704 나는 솔로 영숙 어떤 연기자 18 영숙 2024/09/07 4,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