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지창욱 너무 재밌네요.
첫 타자로 박보검, 박명수 내보낸 게 김태호 PD 최대 실수인 듯....
홍진경, 지창욱 너무 재밌네요.
첫 타자로 박보검, 박명수 내보낸 게 김태호 PD 최대 실수인 듯....
박보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편성 시간이 드라마 시간대랑 겹쳐서 밀리는거죠.
나영석은 여우 같이 재밌믄 프로 없는 시간대에 귀신 같이 편성 하더라구요.
첨봤는데..지창욱 멋있네요..남의인생 대신살기 뭐 그런 컨셉인가요?
박보검명수옹꺼 재밌게 봤어요 다큐같으면서 감동도 받았어요 홍진경 지창욱편도 재밌게 봣어요 ㅎㅎ 신선한 프로 같아요
3일동안 온전히 그 사람이되서 살기
재밌었어요
다 재미있었어요 222
첫회 박보검 아니면 시작도 안했을거고 몰랐을거 같은데. 아직도 박보검 웃는 모습 눈에 선해요. 서양 남자들도 다 오징어로 만들어버리는 그 웃음 ㅋㅋ
다 다른 재미던데요
박보검 박명수편 둘 다 다른 느낌의 힐링이었어요
특히 박보검편은 이 프로그램 정체성? 그런걸 제대로 보여준 편이라 정말 좋았고, 그래서 첫 회가 이거였어야 하는구나 생각했어요
저는 박보검편으로 프로그램 컨셉이 제대로 이해가 된 다음 다른 출연자들편을 보니 더 몰입이 잘 되었던 거 같아요
홍진경편 너무 웃겼고 지창욱도 좋았는데, 프로그램에서 말하고자하는 바를 알고 봐서 웃기는 와중에도 그 사람과 주변 사람들 삶에 대해서 더 집중해서 봐지더라구요
처음 그 두 사람의 가브리엘로, 지구상에 평범하고 선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의 귀함을 말하는 프로그램이구나 느낀 다음이 아니었으면 그냥 단순히 웃기네 하고 보고 넘어갔을 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뒷편들까지 다 기대하고있는데, 저는 박보검편이 그 기대와 감동에 큰 역할을 해줬다 생각되었어요
박보검이 루리의 삶을 소중하게 잘 살아주었던게 감동적이었구요
요즘 저녁에 체널돌리다 jtbc 늦게 재방송해주는데
몇일을 새벽잠 2시까지 못잤어요
이혼숙려
가브리엘
끝사랑
이런순으로 자꾸 찾아보게되요
jtbc 왜이럼 하면서요
지창욱 그냥 젊은이인줄 알았다가 이번에보니
인물도 좋고 호감이에요
저 매번 챙겨보고있어요
출연자들도 신선하니 호감이고 잔잔하게 감동주더라구요
이번편도 너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