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드셨어요?
저 90년대초 전화있던 카페 좀 다녔는데
그때 아이스 아메리카노 안먹었던거 같아요.
메뉴에 없었던거 같기도 하고...
99년인가 2000년에 스벅 처음 생겼을때
뜨거운 커피만 먹었고
아이스아메리카노 먹은 기억이...없는데.
언제부터 드셨어요?
저 90년대초 전화있던 카페 좀 다녔는데
그때 아이스 아메리카노 안먹었던거 같아요.
메뉴에 없었던거 같기도 하고...
99년인가 2000년에 스벅 처음 생겼을때
뜨거운 커피만 먹었고
아이스아메리카노 먹은 기억이...없는데.
아아라는 메뉴 자체가 없는 나라가 훨씬 많을걸요?
전화기있던 카페에선 헤이즐넛 먹었어요 ㅎㅎ
1970년대초에도 맥심?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 타서 대접했었어요.ㅋ
90년대에는 없었죠.
2000년 지나서 먹기 시작한듯.
에스프레소로 내린 아아요..
믹스 아아 말고..이건 먹었던거 같아요 90년대 집에서..
커피숍에서 믹스 아아는 없던거 같은데..
다방에선 있었을 수도 있을듯
스벅에 아이스 있었고
곧 커피빈 들어오고
고터 신세계에 세가프레도라는 커피점에서는 마끼아또를 처음 먹어본거 같아요
스벅에 아이스 있었고
곧 커피빈 들어오고
고터 신세계에 세가프레도라는 커피점에서는 마끼아또를 처음 먹어본거 같아요
냉커피 아이스커피 라는 이름으로 있었지않나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이름이 없었고요
머신으로 에스프레소 뽑아 만든 것이
지금처럼 100% 보편화된건 아니었겠으니
만드는 방법이야 커피숍 마다 달랐겠지만요
맥심아이스 커피였는데 말이죠
95년쯤 명동 도토루에서 아아 마셨었어요
자갈돌 같은 얼음이 그득 들어있었어요~~~
아아가 다른나라에 없다고 했던가요?
어....?
스벅 처음 들어왔을 때 아이스 아메리카노 없었나요.
오래전부터 인스턴트커피로 냉커피 타먹던 민족입니다
미숫가루에 얼음 동동 띄워서 먹던
그 갬성으로 아아가 탄생한거 같아요.
외국엔 없어요.
이태리에 비슷한 것이 있지만 또 달라요.
외국엔 아아가 전혀 없나요?
아아없어요.
이태리엔 비스꾸리무한게 있지만
우리나라 아아랑은 달라요.
냉커피 기억나네요. ㅋㅋ
삼십년 전에도 있었어요.
유럽 여러나라 다녔는데 아아 사먹으며 다녔어요
그냥 아이스커피는 저 90년대 초반 학번인데 학교앞 카페에서도 먹었어요. 제가 평생 아이스만 마신 사람이라...
블랙커피란 이름으로 알커피만 즐기던 세련된 어르신도 계셨고요 거기다가 설탕만 넣어 달달하게 타서 얼음 넣어주던 냉블랙도 레지언니들이 팔고 그랬습니다만..
그땐 레지라고 부르던 건 그나마 점잖은거고 오봉순이라고도;;;
유럽은 10년 전에는 아아 찾기 힘들었었어요. 올해 다녀와보니
웬만한 곳에서 아아 가능하데요.
얼음이 귀하던 시절에도 얼음 얻을 기회가 있음 놓치지않고 얼음넣는 음료 마시던 민족이에요.. 주전자에 끓인 커피든 드랍한 커피든 모카포트를 쓰든 아님 인스턴트 알커피를 쓰든 여름에 아이스커피 안마시진 않았을 것 같고요, 120년전 고종도 여름엔 아이스커피 마셨을 듯 합니다만..
아이스커피.냉커피란 이름으로
70년대부터 있었죠.
어디 야외놀러갈때 큰 플라스틱 입구넓은 보냉병에
커피.프림.설탕타서 얼음넣고 가지고 가더랬죠.
알커피에 설탕만 넣기도 했구요.
카페.다방에선 아이스커피로 팔았어요
놀러가서 마시면 진짜 맛있어요.
80년대 프로야구보러갈때도 큰통에 커피타가지고
갔어요
커피전문점은 80 후반 90초에
쟈뎅.도토루라는 원두커피전문점이 있었고
세븐일레븐 24시편의점에도 있었어요.
롯데리아.맥도널드에도 있었구요
본격적으로 90년대후반에 여기저기 커피전문점이 마구생기기 시작
위에 댓글님들 말씀처럼 아. 아라는 단어가 나온지는 오래 아니지만 냉커피, 냉블랙은 있었죠.
아메리카노라는 단어의 유래를 알면 이해가 쉬울 거 같아요.
아이는 모르겠고 냉커피는 오래전부터...
어릴때 냉면사발에 커피타서 깬얼음넣고 각자 유리컵에 부어주던...
음 한 35년전 냉커피라는 메뉴있었음.
도토루 기억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