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릇 밑에 받침 그릇을 쓰는 이유는?

궁금맘 조회수 : 3,703
작성일 : 2024-08-23 21:08:55

그릇에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검색하다보니 밥그릇 아래 접시를 받침처럼 해서 사용하던데 이유가 따로 있는 걸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1.243.xxx.24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8.23 9:22 PM (1.229.xxx.243)

    저의경우
    식탁이 나무인데 음식을 흘리면 자국이 남을수도있고
    사용하던 숟가락을 접시위에 올리기도 하구요
    밥 국그릇아래 항상 더 큰 접시를 세팅해줍니다

    식탁매트 처럼 사용하는거죠

  • 2. ..
    '24.8.23 9:28 PM (222.106.xxx.148)

    수저 받침 대용
    뜨거운 음식 받침대용

  • 3. 여러용도
    '24.8.23 9:33 PM (90.186.xxx.141)

    윗분들 말처럼

    음식물로 식탁보 오염방지
    뜨거운 음식 주의
    식탁 보호용

  • 4. 뜨거우니깡
    '24.8.23 9:34 PM (151.177.xxx.53)

    그릇을 곂칠수록 놓아두었을때 더 고급스러워보이고 대접받는 느낌 들어요.

  • 5. ...
    '24.8.23 9:37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밥그릇에요?
    어줍잖게 양식 따라하는 거잖아요?

  • 6. 사대주의
    '24.8.23 9:38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밥그릇에요?
    어줍잖게 양식 따라하는 거잖아요?

  • 7. 그건
    '24.8.23 10:03 PM (220.78.xxx.213)

    식탁 보호용?ㅎㅎ
    웃길거같아요

  • 8. ..
    '24.8.23 10:08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식탁을 천년만년 쓸 것도 아니고..
    딸그락거리고..
    좀 허세 아닌가요^^ 개인적인 느낌

  • 9. . .
    '24.8.23 10:11 PM (115.138.xxx.202)

    겉멋이죠.

  • 10. ..
    '24.8.23 10:33 PM (14.53.xxx.46)

    전 보기 좋긴한데 아래 접시랑 달그락 거리며 미끄러질것 같고
    아래접시를 큰걸 써야해서 서빙때마다 무겁고 힘들것 같아요
    예뻐보이긴 해요

  • 11. ...
    '24.8.24 12:30 AM (218.54.xxx.75)

    설거지감 만들기~~

  • 12. 서양
    '24.8.24 12:34 AM (112.157.xxx.2)

    유럽쪽 주방 습관을 가지고
    겉멋들이다..맞네요

  • 13. 가끔
    '24.8.24 12:54 AM (118.235.xxx.253)

    뜨거운거 담겼을때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어서가 아닐까요

  • 14. 어휴
    '24.8.24 5:25 AM (117.111.xxx.15)

    뭔 사대주의까지 나오냐..
    인생 피곤하게 산다 ㅉ

  • 15. 원래
    '24.8.24 7:19 AM (151.177.xxx.53)

    음식 담는 그릇을 직접 손으로 쥐고 나르지 않았습니다.
    차기도 보면 차종지 밑에 받침대가 반드시 있어요.손으로 차종지를 들지않고 차받침대를 들어서 옮겨줘요.
    제기도 보면 밑에 받침대 있죠. 받침대 위에 국그릇이던 접시던 올려둬요.
    이처럼 귀한 대접을 할때는 음식그릇을 받침대 위에 올려둡니다.

    귀한 손님 대접일수록 받침대 두는 이유.

  • 16. 오효횻
    '24.8.24 7:29 AM (123.212.xxx.247)

    안정감 있게 식탁으로 이동할 때 좋아요.

  • 17. .....
    '24.8.24 9:55 AM (110.70.xxx.99) - 삭제된댓글

    그냥 서양식 따라하는 겉멋 맞죠.
    설겆이 할 거 쌓아 놓은 느낌 들고 낭비로 보여요.
    실제로도 일거리만 늘어나고 왜 하는지..
    그냥 매트 깔고 위에 얹어도 충분한 것을요.

  • 18. .....
    '24.8.24 9:55 AM (110.70.xxx.99) - 삭제된댓글

    그냥 서양식 따라하는 거 맞죠.
    설겆이 할 거 쌓아 놓은 느낌 들고 낭비로 보여요.
    실제로도 일거리만 늘어나고 왜 하는지..
    그냥 매트 깔고 위에 얹어도 충분한 것을요.

  • 19. .....
    '24.8.24 9:56 AM (110.70.xxx.99) - 삭제된댓글

    그냥 서양식 따라하는 겉멋 맞죠.
    설겆이 할 거 쌓아 놓은 느낌 들고 낭비로 보여요.
    실제로도 일거리만 늘어나고 왜 하는지..
    그냥 매트 깔고 위에 얹어도 충분한 것을요.

  • 20. ..
    '24.8.24 11:19 AM (221.142.xxx.5)

    찻잔 받침은..당연한 거고
    나머지는 겉멋입니다.
    차라리 식탁매트를 쓰지 굳이 큰접시를 왜 받치는지

  • 21. 으휴...
    '24.8.24 7:10 PM (151.177.xxx.53)

    매트가 뜨거운것에 닿으면 우그러진다니깐.
    다 해봤던 장단 이라니깐.
    깐깐하게들 따지려면 그냥 해보라니깐. 나중에 비싼 매트 아까와 주그려들거라니깐.
    밑에 큰 접시 받혀두고 쓰면서 매트보호 바닥보호도하고 눈도 호강한다니깐.
    해 보라니깐. 깐.깐.

  • 22. 겉멋?
    '24.8.24 7:48 PM (121.138.xxx.228) - 삭제된댓글

    내가 하면 실용이고
    남이 하면 겉멋? 그리 따지면 매트는 무슨
    그냥 쓰지

    매트보다 더 편해요. 그리고 남들보는것도 아닌
    내 밥상 편해서 쓰는데 이게 겉멋이면 그 외는
    촌닭스럽다 해도 되죠?

  • 23. 촌닭들
    '24.8.24 7:53 PM (121.138.xxx.228) - 삭제된댓글

    내가 하면 실용이고 남이 하면 겉멋?
    그리 따지면 매트는 왜 깔아요? 그냥 쓰지

    매트보다 더 편해요. 그리고 남들 보는것도 아니고
    내 밥상 편해서 쓰는데 왠 설거지 걱정?
    겉멋은 비하인데 별 비하 다하고 있네요

    남들 편리가 겉멋이라면
    그런 사고방식하는 부류는 촌닭스럽다 해두죠

  • 24. 촌닭들
    '24.8.24 7:56 PM (121.138.xxx.228) - 삭제된댓글

    내가 하면 실용이고 남이 하면 겉멋?
    그리 따지면 매트는 왜 깔아요? 그냥 쓰지

    매트 앞,뒤로 안 닦거나 안빨아요?
    그냥 두고 앞면만 쓰윽딱고 들러붙게 쓰는 류들 아녀요?
    그러니 그게 편하다하지


    매트보다 더 편해요. 그리고 남들 보는것도 아니고
    내 밥상 편해서 쓰는데 왠 설거지 걱정?
    겉멋은 비하인데 별 비하 다하고 있네요

    남들 편리가 겉멋이라면
    그런 사고방식하는 부류는 촌닭스럽다 해두죠

  • 25. 촌닭들
    '24.8.24 7:57 PM (121.138.xxx.228)

    내가 하면 실용이고 남이 하면 겉멋?
    그리 따지면 매트는 왜 깔아요? 그냥 쓰지

    매트 앞,뒤로 안 닦거나 매번 안빨아써요?
    그냥두고 쓰윽딱고 들러붙게 쓰는 류들 아녀요?
    그러니 그게 편하다 하지 ㅉㅉ.

    매트보다 더 편해요. 그리고 남들 보는것도 아니고
    내 밥상 편해서 쓰는거네요. 겉멋은 비하인데
    별 비하 다하고 있네요

    남들 편리가 겉멋이라면
    그런 사고방식하는 부류는 촌닭스럽다 해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893 풀리오 폴더백 마사지기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2 ^^ 2024/10/04 757
1626892 손가락 관절이 부실한데... 5 어째요? 2024/10/04 1,233
1626891 혹시 닥터모x에서 두피케어 받으시는분 ㄱㄴ 2024/10/04 251
1626890 이시영 코만 다시 한 거죠? 24 음? 2024/10/04 5,653
1626889 마른오징어다리로 전부쳐도 되나요? 10 ... 2024/10/04 1,586
1626888 아침마다 눈이부어요 4 ^^ 2024/10/04 1,087
1626887 엄마가 진짜 정신병자인 것 같은게.. 16 00 2024/10/04 7,401
1626886 초4 비만 여아 옷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9 ... 2024/10/04 958
1626885 요즘애들연애 다 이런분위기 인가요? 17 ... 2024/10/04 4,482
1626884 층간소음, 옆집 소음 1 .... 2024/10/04 1,379
1626883 원목 엔드그레인 캄포??도마 쓰시는분 세척 어떻게하나요 3 ㅇㅇ 2024/10/04 837
1626882 오늘 저녁 한강유람선 타러 상경해요- 옷차림 추천 부탁 8 로로 2024/10/04 1,120
1626881 트렌치코트 꼭 입으세요 40 가을이다 2024/10/04 24,734
1626880 장윤정의 립싱크보다 더 중요한 건, 세금이라는거 34 ... 2024/10/04 6,615
1626879 헐헐 '나이드는 대한민국' 60대, 40대 인구수 처음 앞질러 22 걱정되네요 2024/10/04 4,067
1626878 박스 안에 바퀴벌레가 ㅜㅜ 4 ㆍㆍ 2024/10/04 3,071
1626877 수학 수상은 대개 어느 교재 순서대로 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5 선배맘님들~.. 2024/10/04 1,054
1626876 대관령 가는중 이에요 8 00 2024/10/04 1,466
1626875 코 골아요 3 코골이 2024/10/04 783
1626874 차(TEA) 는 어디서부터 공부하죠? 8 ··· 2024/10/04 957
1626873 요새 핫템이라는 리들샷 5 궁금 2024/10/04 3,677
1626872 얼마전 영화 추천 못찾겠어요 19 .. 2024/10/04 2,489
1626871 장윤정은 행사좀 줄이지 26 2024/10/04 7,489
1626870 새벽에 등이 시려요 4 50초반 2024/10/04 1,057
1626869 갱년기 되면 냄새 나요 18 2024/10/04 8,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