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에 여러 번
2000년대 초에 여러 번
30.40대에 산거 2개
하난 선물 내돈 낸건 하나네요
나이드니 다 필요없고 가볍고 편한게 최고에요
명품도 유행타고요
명품도 유행타고
유행따라 철철이 사지못할거면
그냥 적당히 깔끔하고 맘에드는게 최고인거 같다는 생각이에요
그 돈 모아서 좋은 차 샀어요
차는 매일타고 오래 타니까 명품보다는 훨씬 가성비 좋은거 같더라구요 ㅎㅎ
ㅈ
저도 0개요…
명품백 가져본적이 없네요
이름만 명품이지 실제 원가는 싸다면서요.
비슷한 디자인의 저렴한 가방으로 들고다녀요
명품의 필요성도 못느껴봤고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을래요^^
210.96님 맞아요
차에다는 저도 투자를 좀 했어요
안전이 중요해서요
연륜이 느껴지는 원글 댓글들.
저도 명품 노관심인데
딸아이가 요즘 유행하는 명품백 원하는거
사 주고 들고 다니는거 보면 대리만족 느껴요.
확실히 젊은 애들이 예쁜거 들고 다니는게
보기 좋아요.
비싼거지만 한창 예쁠때 그냥 막 들고 다니라고 해요.
아끼다 ㄸ된다고.
저것도 한때라.
가방은 샤넬, 프라다, 구찌, 엘메스,
스카프 엘메스, 페레가모 등등
옷은 겨울 패딩, 가을 트렌치는 다 버버리, 프라다
니트는 쎈 존 이랑 샤넬 자켓 등등
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이에요.
전 독일차보다 카니발이 더 좋아요.
남편이 종소세 너무 많이 나와서, 돈이라도 쓰자고 사라고 사라고 돌아다녔는데,
아무리 봐도 그 가격으로 안 보여서 안 샀어요.
차라리 젊을때는 하나만 주구장창 들고 다녀도 아무 꺼리낌이 없는데
40-50대가 하나만 들면 좀 식상하기도 하고
큰애 초등 입학 할때 루이비통 남편이 사주며(전업)
명품소비에 발을 들였고 그 뒤로 두어개 더 사줬고
재취업 후 직장 다닐때 샤넬 두어개 내 돈으로 샀고
해외여행 다녀올 때 한두개 샀어요. 전부 8개 정도??
첫번째 가방은 사이즈가 있다보니 여행갈때 잘 들어요.
샤넬은 은근히 캐주얼하고도 잘 어울리고
루이비통은 알단 잔기스가 없어 속편하고
젤 못하다 생각하는게 구찌입니다.
기본디자인인데 이상하게 촌스러워 보여요.
요즘은 다시 전업에 애들 한테 들어간게 많아
내 꾸밈은 신경 못쓰니 전처럼 욕구도 안생기네여.
수영가방에 다 쑤셔넣고 다녀요.
작은 손가방-5만원짜리-이랑 같이.
처음 사본 가방은 , 정말 내 취향이 뭔지 ,자주 들 수 있는 가방은 어떤 건지 전혀 모르고 ,그냥 눈에 이쁘다고 샀었는데 어찌나 무겁고 물건 하나 꺼낼때마다 불편한지 5번 들었나? 그거 10년 넘게 모셔두고 있다가 저번에 버렸어요.그 사이에 때도 타고 ,여전히 무겁고 ....그래서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산 가방은 숄더백이었는데 잘 들었어요.들었는데 3년쯤 되니 가방 바닥 귀퉁이가 다 헤지더라구요. 아..그래도 명품은 가죽으로 사야겠구나 싶었고 두 번째 실패
세번째 가방도 숄더백이었어요 전 보부상이라 미니 백은 에코백을 하나 더 추가해야 나갈 수 있어서 미니백은 절대 명품을 사지 말자 싶더군요.그새 제 취향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가방을 알 정도의 경험은 쌓인 거죠. 색도 검정이나 흰색이나 튀는 색이 아니라 에토프 색이라 여기저기 다 어울리고 명품이지만 ,매니아나 알아볼 수 있는 백이라 10년 가까이 정말 잘 매고 다녔어요. 가죽이고 빅숄더백이라 여름엔 더워서 못매고,겨울엔 옷에 부대껴서 못매서 봄 가을 용인데 아직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백이에요.가죽이라 그런지 10년을 매도 귀퉁이가 헤지지도 않고,내구성이 좋네요.
그리고 작년에 이제 인생에 마지막 명품이라고 생각하고 하나 샀어요. 토트백이지만 좀 큰 사이즈고 줄이 있어서 맬 수도 있는 디자인이에요.
그런데 전 갈수록 더 보부상화가 되어서, 그리고 요즘 젊은애들 유행이 볼링백이나 짐백처럼 생긴 가방인데 이게 진짜 제 취향이더라구요.헬스장 갈 때처럼 이것저것 막 넣어도 스타일리쉬 해보이는 게 넘 좋아서 ,명품은 아니고 준명품이라고 해야 하나. 그정도 브랜드에서 나온 걸로 하나 샀어요. 진짜 마음에 듭니다. 이 가방이 온 후로 모든 가방은 수납장 안으로 들어가서 못나오고 있어요.
더 나이들면 클러치백? 한복 입을 때도 들 수 있는 그런 걸로 악어로 하나 사보고 싶긴 해요.분명 사서 일년에 한 번 들면 많이 드는 걸 텐데 ㅎㅎ.
저도 이제 명품백은 정말 관심이 안가네요. 명품백 살 돈으로 pt를 100회 더 받고 싶어요.
쓰레드에서 본 건데 미국은 관리해서 늘씬하고 근육질인 몸, 채소와 유기농,그리고 건강식을 좋아하는 입맛인 사람들을 상류층으로 본대요 .그런 식습관 생활습관을 하루아침에 가질 수 없고 돈 주고 살수도 없고 어릴때부터 부유한 부모가 잘 교육해야 가질 수 있는 거라면서요.곧 일본이 그럴 거구 10년도 안돼 한국도 그런 문화가 될 거라고 봐요.
소위 첨단 유행이라는 걸 명품이라는 고가백들이 만들어 내고 있고 이제는 유행주기도 점점 짧아지고 있어서 굳이 살 필요 없는 거 맞아요. 클래식 샤넬, 에르메스면 괜찮다고 하지만 클래식도 한 두개 가지고 맨날 들고 다닐수는 없죠.
2000년도만 해도 일본이 루이뷔통 매출의 50프로를 차지 한다고 했고, 그 후 중국으로 넘어가고 한국도 탑랭킹에 들지만 일본인 이미 확 꺽였고, 중국도 꺽이고 있는 중이죠. 부자들 말고 중산층, 서민들이 점점 현명해지고 있는 거죠
0개요.
내 눈에 괜찮은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제품 위주로 선택할뿐,
명품이란 이름의 고가품들은 관심 없어요.
제 돈 주고 살 일은 앞으로도 없을 거고,
선물받은 것들도 안 쓰고 있어요.
대신 여행이나 음식에 돈 씁니다.
0개요
관심이 없어요. 남이 들고 다녀도 명품인지도 모르고
기본적으로 남의 외모에 관심이 없어요
정리할때 비싸게 주고 샀는데...하면서 망설이고 싶지 않아요
이미 여러번 경험 있었던지라 ㅠㅠ
님도 젊을 때는 사봤잖아요.
나이 드니까 부질없다는 거 알고 이제 안하는 거지.
다 때가 있습니다.
2,30대 몇 번씩 그렇게 뻘짓을 해봐야 나중에 그놈의 에코백 메고, 맨손으로 다닌다고 하죠.
저는 후회 하나도 안돼요. 구입한 것들 뽕 빼고 다녔거든요. 그냥 일상 백일 정도로
0개요. 하지만 자잔하게는 많이도 샀네요.
롱삼 코치 에트로 바오바오... 제일비싼게 40만원대.
매일 출근하는 사람이면 비싼 명품백도 아깝지 않을거 같아요.
안세어봐서 몇갠지는 모르겠어요
한때 한참 사모았었는데.. 백도 유행이 있어서 빅백이나 루이비통 데님천 가방 같은 것들은 옷장에서 안꺼내본지 오래에요
작년엔가 진짜 수년만에 애나멜 빅백을 꺼내보니 애나멜이 찐덕대네요 살때는 샤넬 클래식 가격이었는데요
부질없다~ 싶지만 그것도 해 봤으니 부질없는걸 알지요
요즘 제 주위엔 나이들고 월급 사정 좋아지니 슬슬 명품 놀이 시작하던데요
아니요
나이가 드니 질이 좋은 명품 소가죽가방 하나 잇엇음 좋겟어요
요즘은 발렌시아가 로데오 백 사고 싶어요
결혼 전엔 국산 브랜드 100이하 하는 가방이라도 사서 들고다녔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만원 넘는 가방은 못사봤네요.
정확히 9900원 하는 에코백 하나와 7000원짜리 에코백 하나 있음.
가방 5개 정도 있고 다 처분 그래도 맨날 에코나 바오
요즘은 가구 인테리어에 관심이 진짜 맘에 든다면 억대도 가뿐 쿠션도 비싸고ㅜㅜ..이것도 한 때겠죠?
루비통,프라다 2개 있는데 질 안메고 다녀요
격식차리는자리 가면 한번씩 메주고..주로 에코백
시계는 롤** 잘 차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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