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님들...궁금해요
호캉스 매달 몇번씩 다니면 삶이 행복해지고 활력이 샘솟고 영감이 차오르고 좋나요....
강추하시는지 궁금해요
뭔가 집을 떠난 럭셔리...
부자님들...궁금해요
호캉스 매달 몇번씩 다니면 삶이 행복해지고 활력이 샘솟고 영감이 차오르고 좋나요....
강추하시는지 궁금해요
뭔가 집을 떠난 럭셔리...
일단 가보세요.ㅋ
일단 밥 안하니 좋겠고 늘어진것 안 보니 좋겠죠.
부자면.. 갈 필요가 없어요.
집이 호텔같은데......
제 주변에 보면 집이 답답한 애들이 호캉스 가던걸요.
저는 아주 좋은 호텔에 일이 엄청 바빠지기 전에 하루이틀 쉬러 갑니다.
좋긴 좋아요. 근데 집도 ㅎㅎ 좋아요.
부자 축에는 못끼지만,
8월달에 호캉스 5번 다녀왔는데요.
확실히 집보다는 리프레쉬 되고 좋긴 한데.... 약간의 찝찝함과 불안함은 있어요. 영감이 떠오르고 그런건 전혀 없구요.
위생적인 측면은 집이 더 낫죠.
우리가족만 쓰는 공간이니....
아무리 청소해도 내집만큼은 아닐테니까요.
8월 내내 호캉스 다녀왔네요
너무 길게 놀다와서 그런지 한국에 오자마자 뭔가 짜증나요
저희 집 60평대 인테리어 싹 새로한 아파트인데도요
호텔이 주는 편안함과 여행의 즐거움과 비할 수 있나요.
8월 내내 호캉스 다녀왔네요
너무 길게 놀다와서 그런지 한국에 오자마자 뭔가 짜증나요
저희 집 60평대 인테리어 싹 새로한 아파트인데도요
호텔이 주는 편안함과 여행의 즐거움에 비할 수 있나요.
청소 안해도 싹싹 치워주고 뻘뻘대며 음식 안해도 맛있는 음식 편히 먹고 천국이였네요
호텔이 피곤해요.
아무리 번쩍번쩍해도 위생도(겉보기는 멀끔하나) 조금은 신경쓰여 며칠 지나면 피로하고
뭔가 집과는 달라서.
부자들이 여기저기 집사놓는 이유를 알겠네 싶달까..ㅋ
안그런분은 일상에서 벗어나는 기분이 장점이죠 그부분은 편하잖아요
언젠가부터 안가요.
아무리 좋아도 누가 다녀갔는지도 모르고 누가 쓴것인지도 모르는 침구까지 공유를 해야 하니까요.
뭘 써도 좀 신경쓰이는 느낌이 싫어요.
침대도 침구도 소파도 수건도... 내 취향의 것도 아니라... 저는 깨끗하고 넓고 뷰좋고 내 취향의 것들로 채워진 내 집이 좋아요.
애가 어렸을 때는 수영장 가는 재미로 갔어요. 일반 수영보다 훨씬 편하니깐요. 물놀이 하다가 객실가서 씻으면 되고
밥 안해도 되고 리프레쉬 됐고요
아이 커서도 몇 번 했는데 아이가 크니
호캉스 갈 바에는 여행이 낫고
호캉스 할 바에는 근교 드라이브 하고 맛밥 먹고
잠은 집에서 자는 게더 좋아요. 짐 안 싸도 되고요
누가 다녀갔는지 모르고 침구 세탁을 해도 공유하는게 싫다는 분은 여행은 아예 못다니겠네요. 그렇게 사는것도 피곤하지 않나요?
혼자서 자주 갑니다
등급 혜택으로 라운지 해피아워, 조식 이용할 수 있어
밥 사먹고(혼자 살아서 매끼 외식) 술 사먹는 비용이나
호텔숙박비 별 차이 없고 수영, 사우나도 좋아해요
유행에 민감한 사업하고 있는데 라운지에서 멍때리며
아이디어 떠오를때도 많아서 저는 비용대비 아주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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