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캉스 매달 몇번씩 가시는 분?

ㅁㄴㅇ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24-08-23 16:03:24

부자님들...궁금해요

호캉스 매달 몇번씩 다니면 삶이 행복해지고 활력이 샘솟고 영감이 차오르고 좋나요....

강추하시는지 궁금해요

 

뭔가 집을 떠난 럭셔리...

IP : 112.153.xxx.1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을게 아니라
    '24.8.23 4:05 PM (211.234.xxx.104)

    일단 가보세요.ㅋ
    일단 밥 안하니 좋겠고 늘어진것 안 보니 좋겠죠.

  • 2. 근데
    '24.8.23 4:08 PM (14.63.xxx.193) - 삭제된댓글

    부자면.. 갈 필요가 없어요.
    집이 호텔같은데......
    제 주변에 보면 집이 답답한 애들이 호캉스 가던걸요.
    저는 아주 좋은 호텔에 일이 엄청 바빠지기 전에 하루이틀 쉬러 갑니다.
    좋긴 좋아요. 근데 집도 ㅎㅎ 좋아요.

  • 3. ㅡㅡ
    '24.8.23 4:08 PM (106.102.xxx.87)

    부자 축에는 못끼지만,
    8월달에 호캉스 5번 다녀왔는데요.
    확실히 집보다는 리프레쉬 되고 좋긴 한데.... 약간의 찝찝함과 불안함은 있어요. 영감이 떠오르고 그런건 전혀 없구요.
    위생적인 측면은 집이 더 낫죠.
    우리가족만 쓰는 공간이니....
    아무리 청소해도 내집만큼은 아닐테니까요.

  • 4. .....
    '24.8.23 4:22 PM (211.234.xxx.1) - 삭제된댓글

    8월 내내 호캉스 다녀왔네요
    너무 길게 놀다와서 그런지 한국에 오자마자 뭔가 짜증나요
    저희 집 60평대 인테리어 싹 새로한 아파트인데도요
    호텔이 주는 편안함과 여행의 즐거움과 비할 수 있나요.

  • 5. .....
    '24.8.23 4:23 PM (211.234.xxx.1)

    8월 내내 호캉스 다녀왔네요
    너무 길게 놀다와서 그런지 한국에 오자마자 뭔가 짜증나요
    저희 집 60평대 인테리어 싹 새로한 아파트인데도요
    호텔이 주는 편안함과 여행의 즐거움에 비할 수 있나요.
    청소 안해도 싹싹 치워주고 뻘뻘대며 음식 안해도 맛있는 음식 편히 먹고 천국이였네요

  • 6. 저는
    '24.8.23 4:44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호텔이 피곤해요.
    아무리 번쩍번쩍해도 위생도(겉보기는 멀끔하나) 조금은 신경쓰여 며칠 지나면 피로하고
    뭔가 집과는 달라서.
    부자들이 여기저기 집사놓는 이유를 알겠네 싶달까..ㅋ
    안그런분은 일상에서 벗어나는 기분이 장점이죠 그부분은 편하잖아요

  • 7. 공유
    '24.8.23 4:5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언젠가부터 안가요.
    아무리 좋아도 누가 다녀갔는지도 모르고 누가 쓴것인지도 모르는 침구까지 공유를 해야 하니까요.
    뭘 써도 좀 신경쓰이는 느낌이 싫어요.
    침대도 침구도 소파도 수건도... 내 취향의 것도 아니라... 저는 깨끗하고 넓고 뷰좋고 내 취향의 것들로 채워진 내 집이 좋아요.

  • 8. ....
    '24.8.23 5:41 PM (39.114.xxx.243)

    애가 어렸을 때는 수영장 가는 재미로 갔어요. 일반 수영보다 훨씬 편하니깐요. 물놀이 하다가 객실가서 씻으면 되고
    밥 안해도 되고 리프레쉬 됐고요

    아이 커서도 몇 번 했는데 아이가 크니
    호캉스 갈 바에는 여행이 낫고
    호캉스 할 바에는 근교 드라이브 하고 맛밥 먹고
    잠은 집에서 자는 게더 좋아요. 짐 안 싸도 되고요

  • 9. ...
    '24.8.23 6:47 PM (223.38.xxx.246)

    누가 다녀갔는지 모르고 침구 세탁을 해도 공유하는게 싫다는 분은 여행은 아예 못다니겠네요. 그렇게 사는것도 피곤하지 않나요?

  • 10. 저요
    '24.8.23 8:46 PM (223.38.xxx.141)

    혼자서 자주 갑니다
    등급 혜택으로 라운지 해피아워, 조식 이용할 수 있어
    밥 사먹고(혼자 살아서 매끼 외식) 술 사먹는 비용이나
    호텔숙박비 별 차이 없고 수영, 사우나도 좋아해요
    유행에 민감한 사업하고 있는데 라운지에서 멍때리며
    아이디어 떠오를때도 많아서 저는 비용대비 아주 만족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301 10월 1일 조선총독부 설치일.jpg 4 국군의날 공.. 2024/08/25 1,404
1618300 음치는 외국어 발음도 못 하나요? 6 .. 2024/08/25 1,098
1618299 보아 맞나요?? 13 .,.,.... 2024/08/25 6,582
1618298 혼술중입니다 27 어차피 2024/08/25 2,621
1618297 김순덕의 도발] 또 ‘역사왜곡 처벌법’ 들고 나온 민주당, 사상.. 11 놀고있네 2024/08/25 1,314
1618296 삼육대는 왜 의대를 설립 안했을까요 7 사실일까 2024/08/25 4,592
1618295 작고 마른 아들 친구간에 서열 따지는 엄마 3 .... 2024/08/25 1,985
1618294 햇반 자주 먹으면 좋을거 없겠지요? 14 0510 2024/08/25 4,536
1618293 “심야에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해주세요” 벽보  15 ..... 2024/08/25 6,499
1618292 화산중 알아보는중인데요 5 보라색손바닥.. 2024/08/25 1,240
1618291 굿파트너 잠깐 보는데…불륜녀 이상해요 8 .. 2024/08/25 6,618
1618290 배정남과 벨 13 미우새 2024/08/25 7,184
1618289 43 2024/08/25 15,084
1618288 로보락 9월에 세일하나요?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1 2024/08/25 1,375
1618287 독일 살 때 터키 꼬마 이야기 23 .. 2024/08/25 6,211
1618286 보세 린넨원피스 집에서 울샴푸로 빨아도 될까요? 7 세탁법 2024/08/25 1,639
1618285 감자, 에어프라이어에 어떻게 맛있게 드시나요.  10 .. 2024/08/25 1,673
1618284 스트레이트-정몽규 4 ... 2024/08/25 2,041
1618283 누워있으면 주름이 덜 생긴대요 17 진짜? 2024/08/25 5,046
1618282 이불 추천 부탁드려요 5 ~~ 2024/08/25 1,792
1618281 이거 저만 몰랐던 거죠? 쿠팡이츠요. 61 .. 2024/08/25 22,924
1618280 서울의 갓벽고 어디를 꼽나요 13 궁금 2024/08/25 4,171
1618279 조미료의 세계가 궁금합니다 10 0 0 2024/08/25 2,200
1618278 하츄핑 인기가 많나봐요~ 3 2024/08/25 2,247
1618277 나라·가계빚 첫 3000조 넘어섰다 19 큰일 2024/08/25 2,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