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항공권 비싸게 사놓고 숙소까지 잡았는데
며칠 사이 저가항공사들 특가 풀리면서
약간 더 저렴한 표로 바꿨어요
특가는 넘사벽이고 .. 이것도 좋지 하고 있었는데
어제 아시아나에서 대거 풀었는지
안보이던 표가 뜨는거에요
제 목적지 말고 다른데도 그렇고 ..
암튼 워낙 비싼표를 가지고 있으니까 아시아나 가격도
좋더라고요
그래서 여권 정보 다 넣고 결제하는데서 자꾸 막혀요
없는 표인가 보다 하기에는 가격 올리면서 계속 뜨고요
오늘까지도 검색되는데 이번에는 잔여석이 부족하게 나오네요
이거 낚시죠? 계속 검색해서 나오는거 같긴 한데..
공홈은 어제 검색했을때는 좌석이 있었다가 지금은 없는걸로 나와요
여행사에서 확보한게 있는건지 좌석 부족해도
먼저 뜨는거 일단 또 결제가볼까요?
아님 미련을 버리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