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아줌마들 주문할 때 끼어든다는 글 보고..

반성중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24-08-23 12:51:43

제가 진짜 안그랬었는데 한 두달 전부터 한 두세번 정도 그랬던거 같아요..

다만 조금 핑계를 대자면..앞 사람의 주문이나 이런게 품절됐거나 매장에 없는 경우였어요..그래서 제가 너무 급한 나머지(애 라이드 해야해서요ㅠㅠ) 정말 떡하니 끼어들어서 제꺼 주문하고 결제했어요..

그 글 보다보니 딱 제 모습이 떠올라서 너무 부끄러웠네요..

저 진짜 배려왕인 사람인데..스스로에게 놀라는 중이에요..그리고 반성하고 다시는 안그러도록 노력해야겠어요!!

IP : 104.28.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3 12:58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반성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좋네요

  • 2. 저도
    '24.8.23 1:24 PM (211.234.xxx.223)

    반성합니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런적 있었던거 같아요.

  • 3. ..
    '24.8.23 1:38 PM (114.205.xxx.179)

    뭔내용인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계산대에 반대입장에서는
    앞에분 시간걸릴거같으면
    뒤에분 먼저 결제 유도하기도해요.
    그래야 정체도 적고...해서요

  • 4. 저도
    '24.8.23 1:44 PM (59.7.xxx.113)

    그래본적 한번 있는데요, 계산대에서 물건 하나 든 사람이 먼저 계산하겠다고 해서 양보한적 많아요

  • 5. ...
    '24.8.23 1:49 PM (218.38.xxx.60)

    계산대 줄서있는데 본인물건 하나라고 먼저해도 되냐고 물어봐서
    대답안하고 무시했어요.
    물건많이산다고 시간도 많은건 아니잖아요.
    본인시간은 소중하면서 아줌마들 정말얌체여요.
    그렇게 급하면 키오스크 계산대가서 하면 될것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742 펌)삶에대한 의외의 진실 6 weg 2024/10/03 4,788
1626741 “나이스 하게”살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라고 누가 그랬어요. 18 ㅇㅇㅇ 2024/10/03 6,567
1626740 자고나면 1kg 씩 빠지신다는분들 5 ... 2024/10/03 4,612
1626739 가지 속이 거뭇거뭇한데 먹어도 될까요? 5 ........ 2024/10/03 2,128
1626738 강아지도 신상을 좋아하나?? 9 2024/10/03 1,187
1626737 자신을 ㅇㅇ으로 연출하려는 느낌나면 심하게 거부감 들잖아요 3 .. 2024/10/03 1,437
1626736 여러분이 시어머니 입장이라면 어떤가요? 125 ㅇㅇ 2024/10/03 15,505
1626735 (펌)불륜커플 외도현장 5 ㅇㅇ 2024/10/03 17,660
1626734 직장을 그만둘지 고민입니다 8 직장고민 2024/10/03 3,141
1626733 쉬는 날이 많으니 깝깝해서 동네라도 잠깐 나갔다 왔네요. 3 2024/10/03 2,269
1626732 흑백요리사..매너없는 사람들 왤케 많아요?? 26 .. 2024/10/03 6,793
1626731 실링팬은 꼭 중앙 메인 자리에 달아야하나요? 9 .. 2024/10/03 1,716
1626730 팔지 못한 주식들 제가 너무 바보같아 괴롭네요 15 ㅇㅇ 2024/10/03 5,449
1626729 사소한 일,일단 저질러놓고 의논하기 19 ... 2024/10/03 2,783
1626728 50살 아줌마 겨우 재취업한 회사가 넘 구려요 11 .. 2024/10/03 7,198
1626727 회사에서 직원 욕 6 2024/10/03 2,058
1626726 알바급여 계산 도와주시면 복받실거에요 6 금붕어 2024/10/03 1,104
1626725 고딩 딸이랑 갈만한 동남아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11 동남아 2024/10/03 2,111
1626724 폐지 할머니가 '벌금 100만 원'을 내게 됐다 19 ㅇㅇㅇ 2024/10/03 6,126
1626723 12월에 중요한 계약을 앞뒀는데 직원이 퇴사한데요 16 d 2024/10/03 3,803
1626722 남들한테는 말 못할 자랑 하나씩 해주세요~ 66 .... 2024/10/03 5,922
1626721 5세 여아 대소변을 못가려요 29 5세여아 2024/10/03 4,338
1626720 딸내미가 자취하는데요 58 가을아 2024/10/03 20,266
1626719 아르헨티나에 가보고 싶어요 8 가을 2024/10/03 1,966
1626718 "광복절은 미국에 감사하는 날" 뉴욕총영사 발.. 8 ㅇㅇ 2024/10/03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