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한 곳 이웃집 여자가 이사하는날 음료수도 주고 이것저것 알려주며 친절하게 대하고 나이 물으며 또래라고 친구하자더니...계속 찾아와요.
매일매일 시어머니, 시누이 욕, 남편욕, 싸운이야기, 자기 아픈 이야기만 하길래..그만하라고, 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이야기가 좋다고 하니.. 어떻게 돈을 벌까?왜 나는 이렇게 돈이 안 붙을까?이런 이야기를 해대네요.말도 안 쉬고 다다다다해서 가고나면 대청소 한 날보다 더 힘들어요.
제가 프리랜서라 집에서 일을 하는데.. 계속 바쁘다고 하고 돌려보내면 안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