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노견 며칠전 스켈링하고 6개 발치했어요.
피검사 결과 양호해서 스켈링했는데 시술당일은 마취도 금방 회복하고 집에 와서 평소처럼 에너지도 있었어요.
그런데 뒷날부터 짖지도 않고 식욕도 없고 힘이 너무 없어요.
토하고 설사도 해서 의사샘 물어보니 항생제 때문이라고 3일간 투약 중지하래서 끊으니 토는 안하는데 묽은변과 식욕저하는 계속이에요.
간식은 잘 먹구요.
평소에도 묽은변은 있어서 유산균 열심히 먹이는데 젤 걱정되는건 쩌렁쩌렁 짖고 에너지 있던 애가 짖지 않고 힘이 없는 거에요.
발치해서 입이 아파서 일시적으로 그런걸까요?
어쩌다 짖을땐 쉰듯한 소리가 나요.
혹시 강아지 스켈링하고 발치하신 분들 강아지 상태 어땠었나요?
지금 발치후 4일차 접어듭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