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기트럭 화재…'500도' 화마에 美 고속도로 16시간 폐쇄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 는 22 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지난 19 일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의 한 고속도로에서 화재가 발생한 테슬라 전기 트럭 세미에 대해 안전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NTSB 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관련된 화재 위험에 관심을 두고 조사를 결정했다"며 "잔해를 조사하고 충돌 및 화재로 이어진 이번 사건의 세부 정보를 수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6%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5.65 % 급락한 210.66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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