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만으로 바꿨잖아요.
전 여전히 예전 나이라고 말하는데
남편은 만나이로 말하더라구요.
70년생 인데 55죠?
나이를 만으로 바꿨잖아요.
전 여전히 예전 나이라고 말하는데
남편은 만나이로 말하더라구요.
70년생 인데 55죠?
생일 안 지났으면 53
생일 지났으면 54
연장자 티 내고 싶을 땐 예전 세던 방식
어려보이고 싶을 땐 만나이
말하기 싫을 땐 50대 중반
몇년생 입니다
저는 우리 나이 써요.
설 지나면 한살 더 먹는건 우리 전통이죠. 굳이..
나라 망치는 사람이 하는 거 중에... 세금을 안낼 수도 없고... 그나마 거부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어차피 공공기관이나 병원은 원래 만나이였잖아요.
나이 몰라요. 그냥 출생년도 말해요. 아이들 나이도 출생년도로 기억해요.
원래 절대좌표가 쉽고 매번 바뀌는 상대좌표는 남들이 캐취하기도 어려워요.
저도 그냥 출생년도 말해요.
상대가 알아서 듣겠죠.
70년생입니다~~
저는 우리나라 나이 말해요
70인데 생일 안 지나 만 53이지만
그냥 55라고 말합니다
간혹 출생년도를 덧붙이기도
그냥 몇년생으로 말해요... 전 얼마전에 만으로 이야기 하다가.ㅠㅠ 한살 차이 밖에 안나더라구요 근데 제가 만으로 이야기 해서 그분이 저를 2살이나 제가 어린줄 알아서.ㅠㅠㅠ 그냥몇년생이예요가 제일 편안하더라구요
어린 아이들은 만 나이 쓰더라구요
얘네가 자라면 만나이 통상적으로 쓸 듯
저는 몇년생으로 말해요
생년으로 말했어요
세상 편함
근데 저처럼 출생연도를 말하면 늘 나이로 번역해보는 사람이 있긴하더군요
저는 50대라고 말해요
해외에서 십여년 살면서 제 나이를 말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네요.
그냥 하던대로ㆍ
한살 더하면 뭐하고
덜하면 뭐하나ㆍ
나이 묻는 사람있으면 대답 안해줌ㆍ
묻거나 말거나ᆢ
그냥 원래했던대로 말해요 51
아님 출생년도로 74년생
잘 모르는 사이일땐 50초
몇살인지 물어보는 사람도 없지만
이젠 필요하면 병원나이(만나이)로 말합니다.
출생연도나.
만나이로 하죠 아니면 몇년생이다.
만나이 써요
다들 만나이 쓰는 추세던데요
만나이로 말해요.
이젠 굳이 한국 나이로 말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요.
공공기관에서 다 만나이를 사용하니까 만나이로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만 나이로 말하지 않아요.
그냥 우리나라 나이로 말해요..
한 살 줄인다고 50대가 50대 아닌 것도 아니고..
그 한살이라도 내려보려는 처절한 욕망을 들키고 싶지 않아요..
그냥 원래 쓰던 나이로 말해요
한살 어리나 두살 어리나 그게 그 나이죠
만나이 써요
귀찮아서? 원래 나이로 말하려했는데
주변에서 다들 만나이 쓰더라구요.
만나이 써요
귀찮아서? 원래 나이로 말하려했는데
주변에서 만나이 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