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요양병원 혹 요양원 모셔보신 분들

표독이네 조회수 : 4,759
작성일 : 2024-08-23 07:30:03

 

신랑 전화와서 아버님 관련 알아보라 하는데 ㅠ

제가 암4기 9년차 투병중이고 지금 암요양병원에 있어

여기저기 나다니며 알아볼 수 없어

혹 경험하신분 계심 의견을 나눠주세요

지금 큰형님이 3년전부터 모시고 계신데 제 입장에선 항상 죄송할 따름이네요

아버님은 34년생으로 다니시던 대학병원에선 검사 치료 불가라 오지 말라네요. 나이로 나오는 증상이라고...

큰병은 없는데 나이드시니 치매증상도 있고 체력저하에(드시는건 밥에 죽에 두유에 주스에 계속 드신다고)오줌도 막 싸시고 형님 건강도 안좋으셔서 더 이상 케어가 불가능한게 현재 상황입니다

치매관련 검사 받으신적 없고 급수 받는것도 아직 몰라요

의료보험은 현재 신랑직장 피보험자로 올려져 있구요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기 위해

내일 건강보험 관리공단 전화해 지역의보 전환 문의 예정이고

■형님이랑 아버님 같은주소 거주 형님네는 직장의보이고 아버님만 지역의보 되나요?

■전화상으로 피보험자 빼서 바로 지역의보 전환되는지?

■요양원과 요양병원 의사 유무외 차이가 뭔지?

가격 차이가 많이 큰지?

어떤 기준으로 요양원 요양병원 환자로 나뉘는지?

■우선 급해서 요양병원 모실 예정인데 요양병원은 한달 얼마정도 생각함 될런지?

■우선 요양병원 입소후 검사하고 급수 신청해도 되는지?

■경험상 본인부담 환급외 자부담 한달 얼마정도 나오는지?

병원비를 저희가 낼듯하고 신랑이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어 빠른 처리가 필요하여 미리 도움을 구해봅니다

친정부모님 두분은 암으로 시어머님은 뇌출혈로 돌아가시어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 갈팡질팡 중이네요

생로병사의 여정에서 벗어날 순 없지만

아프고 늙는다는게 참 서글픈 하루네요...

 

IP : 124.194.xxx.12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챗지피티
    '24.8.23 7:33 AM (59.6.xxx.248)

    이쯤되면 챗지피티 앱 설치해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예를들어 3번 답입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고령자나 중증질환자를 위한 시설이라는 점에서 비슷해 보이지만, 그 목적과 운영 방식에서 몇 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 1. **운영 목적**
    - **요양원:** 요양원은 주로 일상생활을 스스로 하기 어려운 고령자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요양원은 의료적 치료보다는 일상생활 지원, 식사 제공, 목욕 등 기본적인 생활 보조를 중점으로 합니다. 의료 서비스는 기본적인 수준으로 제공됩니다.
    - **요양병원:** 요양병원은 만성 질환이나 회복기 환자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요양병원은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며, 약물 치료나 재활치료, 물리치료 등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2. **의료 인력**
    - **요양원:** 의료 인력이 상주하지 않습니다. 외부에서 의사가 방문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의료 서비스의 제공이 제한적입니다.
    - **요양병원:**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며, 필요한 의료 처치와 치료를 제공합니다. 병원 시설이기 때문에 의료 장비와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 3. **시설 및 서비스**
    - **요양원:** 일반적으로 주거 형태의 시설입니다. 개인 방이나 공동 방이 있으며, 주로 생활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요양병원:** 병원 형태의 시설로, 입원실, 치료실, 재활시설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의료 장비와 치료실이 있어서 의료적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4. **이용 대상**
    - **요양원:** 일상 생활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이 주로 이용합니다. 의료적 문제가 심각하지 않은 경우, 비교적 건강한 상태의 노인이 주로 이용합니다.
    - **요양병원:** 의학적 치료나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이 주로 이용합니다. 만성 질환자, 중풍 후유증 환자, 암 환자 등이 대상입니다.

    ### 5. **가격 차이**
    - **요양원:**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요양원은 의료 서비스 제공이 적고, 주거 및 일상생활 지원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요양병원보다 비용이 낮습니다.
    - **요양병원:**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치료가 제공되기 때문에, 비용이 요양원보다 높습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될 수 있지만, 환자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비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요양병원은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치료가 필요할 때 선택하는 곳이며, 요양원은 의료적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상적인 생활 지원이 필요할 때 선택하는 곳입니다. 비용 차이도 의료 서비스의 제공 여부에 따라 상당히 클 수 있습니다.

  • 2. 질문
    '24.8.23 7:34 AM (175.195.xxx.240)

    이 긴 질문에 대답을 다 해드리기는 어렵고요.
    일단 요양병원에 계실것인지 요양원으로 모실것인지를 결정하시고~~
    요양원으로 모실거면 모시고 싶은 지역의 요양원에 문의하면 상세히 알려줄겁니다.

    건보관련은 공단에 문의하면 바로 알려줍니다.

  • 3. 챗지피티
    '24.8.23 7:36 AM (59.6.xxx.248)

    요양병원의 월간 비용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요 요인으로는 환자의 상태, 병원의 위치, 병원의 시설 수준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요양병원의 한 달 비용을 다음과 같이 추산할 수 있습니다:

    ### 1. **기본 병실료**
    - 요양병원의 기본 병실료는 환자의 상태와 병실의 종류(1인실, 2인실, 다인실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다인실의 경우 월 약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 2. **의료 및 치료 비용**
    -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재활 치료, 약물 치료 등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용은 건강보험이 적용될 수 있지만, 개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월 약 50만 원에서 150만 원 정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 3. **식사 및 기타 부가 서비스**
    - 요양병원에서 제공하는 식사나 기타 생활 편의 서비스(간식, 세탁 서비스 등)도 추가 비용으로 발생합니다. 이 부분은 병원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월 약 20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 4. **총 비용**
    - 요양병원의 월간 총 비용은 보통 150만 원에서 400만 원 이상까지 다양합니다. 고급 요양병원이나 전문적인 치료가 많이 필요한 경우 비용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비용은 요양병원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으며, 각 병원의 정책이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 4. ㅇㅇ
    '24.8.23 7:36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요양원은 등급나와야
    요양병원은 바로입원가능
    입원하면서 등급신청가능
    일단 보건소에서 자세히 안내함
    요양병원에 가실거면 거기서도 자세히 안내해줌
    요양병원도 다 다름
    일단 모일 지역 요양병원검색 해서
    전화 해보세요
    입원이 결정되면
    그 병원에서 엠블런스 보내줍니다
    너무 먼곳은 불가 합니다

  • 5. ...
    '24.8.23 7:37 AM (121.133.xxx.136)

    일단 동네 9인 요양원으로 알아보세요. 다니기 먼곳은 힘들어요. 요양원 정하고 상담하시면 요양원에서 요양등급 받는 절차 도움 받아서 요양원에 계시면서 받을 수 있어요. 요양원 입소면 등급받기가 좀 유리해요. 그리고 요양원은 몇군데 계속 옮기시면서 환자에게 맞는 곳 찾아지면 장기전착하세요. 첨부터 맞는것 좋은곳 찾기 어려워요. 병원에서 치료가 필요없다 하시니 요양병원은 가지 마세요. 기본 간병비, 입원비 등 250만원 내외로 드는데 요양등급 받아도 혜택 1원도 없어요. 그냥 병원이라 병원비도 간병비고 자부담이예요. 요양원가셔야 등급 받으시면 100만원 밑으로 들어요.

  • 6. 80대
    '24.8.23 7:39 AM (61.105.xxx.165)

    의보는 주소지 상관없이 등록 가능.
    등급있으면 요양원 없으면 요양병원
    요양병원 입원중에도 등급신청 가능
    요양병원비 천차만별
    추가비용은 외부 치과진료나
    본인 쓰는 것 외에 거의 없음...매점에서 군것질

  • 7. ㅇㅇ
    '24.8.23 7:4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등급이 안나온 요양병원은 일반 병원과 같아요
    비용이 다인실 경우 최소 100 ㅡ120부터 일겁니다
    이건 병원마다 다름
    요양원 ㅡ병원차이
    요양원ㅡ의사 상주안함 .위급시 근처 병원 인계
    사망선고 못함
    요양병원ㅡ의사 상주 .사망선고 가능
    의사가 있으니 간호사등등
    의사가 있으니 약처방등등 관리는 바로바로 가능

  • 8. 챗지피티
    '24.8.23 7:40 AM (59.6.xxx.248)

    요양병원에 입소한 후에 검사를 먼저 진행하고 장기요양등급 급수 신청을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장기요양등급 신청은 입소 전이나 후에 관계없이 진행할 수 있으며, 입소 후에 필요한 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평가받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절차나 필요 서류는 지역이나 요양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요양병원이나 관할 기관에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9. ㅇㅇ
    '24.8.23 7:4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모일 지역ㅡ모일지역 으로 정정

  • 10. ㅇㅇ
    '24.8.23 7:42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모일지역ㅡ모실지역

  • 11. 챗지피티
    '24.8.23 7:42 AM (59.6.xxx.248)

    요양병원에서의 자부담 비용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요양병원에서의 자부담 비용은 다음과 같은 요소에 따라 결정됩니다:

    병원 종류: 요양병원의 종류(일반 요양병원, 정신 요양병원 등)에 따라 비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병실 종류: 1인실, 2인실, 다인실 등 병실의 종류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치료 및 서비스 내용: 제공되는 치료나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역: 지역에 따라 요양병원의 운영 비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체로 요양병원에서의 자부담 비용은 월 100만 원에서 300만 원 사이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대략적인 범위이며, 실제 비용은 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비용은 해당 요양병원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12. ...
    '24.8.23 7:43 AM (121.133.xxx.136)

    어차피 싸고 좋은 요양원 나라에서 운영하거나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큰곳음 대기가 2년 이상이예요. 집근처 깨끗한 가정용 요양원으로 가시고 좋은곳은 그냥 대기 걸어놓으세요. 엄마가 걸어서 15분 가정요양원에 계셨는데 거실에 마와서 tv도 보시고 병문암 오는 사람들과 얘기도 하고 다같이 식탁에서 식사도 하셨어요. 언니가 매일 면회가서 잠깐씩 얘기하다 왔어요.

  • 13. 심플
    '24.8.23 7:45 AM (1.238.xxx.158)

    형님네 가까운 요양원 자비부담 입소
    요양원에서 등급판정 받음
    좋은 요양원이면 계속 입소
    아님 다른 요양원 검색

    요양병원은 등급 무관 그냥 다 내돈임

  • 14. 챗지피티
    '24.8.23 7:45 AM (59.6.xxx.248)

    본인이 암4기로 암요양병원 입원중인데 시아버님 요양병원까지 알아봐야한다니 세상에 본인도 그리고
    남편분도 너무 힘드실것같네요 자녀분들은 안계신가요
    친정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의지할곳이..

    힘내세요

  • 15. 80대
    '24.8.23 7:45 AM (61.105.xxx.165)

    요양병원 입원해도
    주소지는 어딘가에 두고 입원해야 하는데
    남편밑에 피부양자로 계시는데
    왜 지역의보로 바꿀려고 하세요?

  • 16. ***
    '24.8.23 7:58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집근처 요양원 여러곳에 전화해서 상담후 한두군데 직접 가서 상담하세요 남자들은 요양원 정착하기 힘들어서 몇번 옮기게 되더라구요 입소후 등급받고 상황보며 다시 결정하세요

  • 17. 참나
    '24.8.23 7:59 AM (61.81.xxx.112)

    요양병원 요양원 참고합니다

  • 18.
    '24.8.23 8:07 AM (211.234.xxx.185)

    요양원 요양병원 차이

  • 19. 그리고
    '24.8.23 8:11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챗지피티 회원가입 안 해도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하듯 질문 답 가능해요.

  • 20. ㅡㅡㅡㅡ
    '24.8.23 8:1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지역의보로 왜 바꾸려는지 이해불가.
    그 연세에 치매있으면 최소 5등급은 나와요.
    등급신청부터 빨리 하시고,
    요양원으로 모시세요.
    몇인실에 따라 다르지만,
    한달 백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형님도 원글님도 너무 힘드시겠어요.
    빨리 요양원으로 모시세요.

  • 21. 치매안심센터
    '24.8.23 8:12 AM (112.153.xxx.18)

    집근처 가셔서 치매등급받아 병원비 약제비등 지원받고,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보험신청하셔 요양등급 받아 요양원으로 입소하세요.남자치매분들은 잘안받으려하니 등급나오기전이라도 요양원 여러군데 신청해놓으시고 자리나오면 입소하세요.
    시설이 좋은데는 오래 기다리니 팩스로 입소신청서 먼저 다 신청후 연락오면 들어가심되요
    요양병원은 치료목적이 우선이라 병원비가 요양원보다는 많이 나와요.
    남편분 앞으로 피부양자 등록되어있음 남편소득에따라 장기요양 지원금 이 결정되요.
    이 무더위에 내몸만신경써도 힘드실텐데 ,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도드릴께요.

  • 22. ㅇㅇㅇ
    '24.8.23 8:20 A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경험에 의하면
    요양원(이하 원) 요양병원(이하 병원)은 의사 유무이고요

    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시설등급 판정을 받아야함
    집으로 요양사가 오는거는 ㅈ재가요양 등급을 받아야함
    등급을 받기위해서는 병원에 가서 각종검사를 받고 필요서류(건강보험공단에서 요구하는)를 받아 제출하고
    서로 예약된 날짜에 공단에서 인력이 나와서 심사를 하면 등급이 정해짐 1급 3급 등등

    등급이 나온후 원을 알아보는데
    내가 원하는 요양원에 내가 원하는 날짜에 자리가 있는게 아님ㅠㅠ

    금액은 등급이 낮을수록 (1등급 보다 3등급)
    개인이 내는 돈은 덜 들어감
    딱 먹고 자는 돈만 그렇고 개인용품ㅡ기저귀 속옷 간식거리 등등ㅡ 병원 가는 돈은 별도임


    요양병원도 내가 원하는 곳에 내가 원하는 날짜에 못감ㅡ 일단 자리가 없음 많이 부족한듯ㅡ
    그리고 단기는 안받아줌

    이상 부모님의 경험으로 기억나는데로 씁니다

  • 23. ㅇㅇㅇ
    '24.8.23 8:23 A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원이든 병원이든
    주로 보살피고 연락오면 바로 응대할수 있는 자녀들과 가까운 곳에 있는게 제일 좋음
    하지만 그런곳은 진짜 자리가 없음

  • 24. ㅇㅇㅇ
    '24.8.23 8:26 A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원은 3끼 식대비 따로 냈어요
    그래서 2월달 같은 경우는 금액이 적음
    며칠씩 병원에 입원하고 그러면 또 식대 줄음
    하지만 식대는 기본 요양원비임

  • 25. ㅇㅇㅇ
    '24.8.23 8:28 A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그리고 피부양자인데 왜 갑자기 지역의보로 바꾸나요?
    보장은 똑 같아요
    우리도 따로 사는 아들앞으로 돼있는데 그건 아무 상관없었어요

  • 26. 일단
    '24.8.23 8:47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은 입원 힘드세요. 병이 딱히 없잖아요. 물론 시골 요양병원은 해줄지도 모르겠네요. 서울 소재는 의사마다 다르지만 심평원에서 철저히 관리해서 입원할 병명이 없으면 거절합니다. 치매나 불안장애등 진단을 정신과에서 받아가시면 가능할 수 있구요.
    저희가 저번달 입원했눈데 병원비 지체는 백만
    원이 안나왔지만
    간병인을 공동으로 쓰기때문에 보통 서울소재 요양원은 4인실 기준 200전후로 든다는 것을 아셔야 해요.

  • 27. 일단
    '24.8.23 8:52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요양원이 적합하신 상황인데 등급이 없지민 자식들이 자주 갈 수 있는 가까운 동네 요양원을 알아보세요. 건강공단 들어가면 지역 요양원 평가등급이 있어요. 물론 좋은 데는 자리가 없긴 해요.
    동네 요양원 가서 입소상담을 밷으라 하세요. 연세가 있고 거동이 힘들면 아마 시설등급을 받을 수도 있어요.
    등급을 받으면 60-80만원 들고 못받으면 200 정도 드는데
    어르신은 시설등급도 나오실 것 같아요 동네 요양원에서 의논해보세요.

  • 28. 그리고
    '24.8.23 8:59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어느 요양원 요양병원을 가시더라도 지역의보로 바꿀 필요 없어요. 자식 밑에서 묶여있으셔야지 재산이 많으셔서 따로 내야하는 게 아니라면 바꿀 이유가 없죠.

  • 29. 일단
    '24.8.23 9:14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요양원을 가깝게 자식들이 다닐 수 있는 동네를 알아보셔서 시설도 보시고 남녀 수용인원이 달라서 자리도 알아보셔서 입소상담을 받아보세요. 요양원 다인실은 60-80사이면 시설 등급 비용이 들구요. 치매시니 기저귀값은 따로 들어요. 시설등급도 요양원과ㅠ상담해보세요.

  • 30. 1인가구
    '24.8.23 9:19 AM (223.39.xxx.129)

    기초수급,등 혜택 있나요?

  • 31. 감사
    '24.8.23 9:20 AM (125.132.xxx.86)

    요양병원 요양원 참고합니다 2222222

  • 32.
    '24.8.23 9:27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기초수급자 되시면 요양원비를 거의 안내다시피
    하죠. 정확한 금액은 모르지만 거의 국가에서 내줘요.
    병원비도 거의 감면인데 비급여항목은 똑같이 내시는 것으로 알아요.

  • 33.
    '24.8.23 9:31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모님 재산 상황을 알수없지만 요양병원의 경우
    지역의보로 독립시키는게 병원비 혜택이 더 있어요
    자식들 아래있으면 자식들 보험료 기준으로 계산하지만
    어르신은 재산없으면 최저로 내기때문에 혜택 받을게 있어요
    2주전 공단에 가서 상담해봤어요
    집 가까운 공단에 가서 상담해보세요
    바로 분리해줍니다

  • 34. ---
    '24.8.23 10:39 AM (175.199.xxx.125)

    요양원이고 요양병원이고는 둘째치고......아픈사람한테 이런걸 알아보라고 하시는 신랑님도 참 그렇네요.....
    본인 아버지일인데 본인이 알아보든지.......

  • 35. ㅡㅡㅡ
    '24.8.23 11:39 AM (58.148.xxx.3)

    그러게요 본인이 알아보지...

  • 36. 표독이네
    '24.8.23 12:01 PM (124.194.xxx.122)

    재작년까진 많이 아팠는데 작년부터 조금씩 좋아져 일반인 60프로 버전이라 그냥저냥 산다는ㅎㅎ
    7~8년전인가 아프고 여기에 경험담 쓰고 하다 심각해져 잠수탔었는데 타사이트 댓글보고 회원분이 저 알아보고 생존신고 해달라 해서
    글 올려야지 하다 신랑요청에 만능 82쿡에 조언 구해봤네요
    파란만장 세월 보내고 나니 아이들은 껍데기만 훌쩍 컸고 신랑은 흰머리 히끗히끗 저는 그냥 살고 있다는 ...
    긴 투병에 배운것도 있고 남은것도 있고-행복의 잣대는 확실히 낮아졌어요
    통증없고 화장실 편하고 잘먹고 내발로 걸을수 있음 삶의 80프로 만족. 가끔 스스로 행복감 뿜뿜
    시아버님도 알아보고 잘 모셔볼께요
    도움주신분들 다 감사드려요
    챗gpt바로 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655 윤상- 가려진 시간 사이로.. 명곡 이네요! 10 @@ 2024/10/13 1,888
1636654 집비우기 언젠가는 되겠죠? 5 .. 2024/10/13 1,479
1636653 아직도 옷을 잘 못사요 3 몽몽 2024/10/13 2,096
1636652 소녀상 지켜온 시민단체 지원금 '뚝'…"민간의 일&qu.. 8 ..... 2024/10/13 1,202
1636651 늙은 처자의 연애상담 요청의 건... 49 폴폴폴 2024/10/13 4,753
1636650 한석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7 드라마 2024/10/13 7,524
1636649 베었는데요. 뭘 어떻게 처치 할까요? 15 2024/10/13 1,037
1636648 전세사기는 계약 할 때 모르나요? 5 ... 2024/10/13 1,330
1636647 향좋고 촉촉한 핸드솝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밤고구마 2024/10/13 768
1636646 흑백요리사 알라이올리오파스타 4 알리오올리오.. 2024/10/13 1,823
1636645 레이저 토닝도 안좋은가요? 12 피부 2024/10/13 3,831
1636644 재미있는 드라마나 영화 추천해주세요 1 .. 2024/10/13 625
1636643 저위해 기도좀 부탁드려요 66 2024/10/13 6,076
1636642 요즘 과일은 샤인머스캣이 만만한가요? 8 과일 2024/10/13 2,378
1636641 치실관련, 사용하면서 이 사이가 벌어지는 느낌. 20 치실 2024/10/13 3,394
1636640 궁금해요 2024/10/13 265
1636639 빈폴레이디스 퀼팅자켓 보온성 괜찮나요? (폴리 소재) 8 궁금 2024/10/13 1,678
1636638 나들이 2 경주 2024/10/13 390
1636637 물가가 너무 심하니까 18 아니 2024/10/13 4,490
1636636 역이민 후에도 연금 수령이 가능한가요? 8 역이민 2024/10/13 1,934
1636635 한강 이우 학부모인가봐요 4 ㄴㄴ 2024/10/13 6,072
1636634 요즘 아이들 다 이런건지.. 3 .. 2024/10/13 1,912
1636633 황석영 작가 한강 축전 13 ... 2024/10/13 4,976
1636632 세탁기 탈수 덜커덩 멈춤 증상이요 6 ... 2024/10/13 829
1636631 이번에 제주 가는데 4.3사건에 대해 잘 알아볼수 있는 곳 9 .. 2024/10/13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