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하면 옆에 꼭 붙는데 뜨끈~~해서 작은 난로 같아요.
더워서 침대 못 올라오게 하면 너무나 서운해 하네요.
자려고 하면 옆에 꼭 붙는데 뜨끈~~해서 작은 난로 같아요.
더워서 침대 못 올라오게 하면 너무나 서운해 하네요.
도 같아요 ㅎㅎㅎ 늦둥이 막내가 뜨끈한 손으로 손도 팔도 조물조물해줘요. 비닐소리 뽀시락하면 뭔가 쫓아오는 것도 같고요^^
귀요미들.
좋은데 여름엔 싫어요. 왜 꼭 달라붙어 자려고 하는지. 저는 여름엔 올라오지 말라고 함. ㅎㅎㅎ
강쥐 체온이 39도 정도 래요
겨울에 안고자면 최고죠
매몰차게 밀어내지도 못하죠 ㅎㅎㅎ
그래도 행복한 비명이에요
녀석 가고나니 뜨겁다고 저리가라한게
넘 미안해요 ㅜㅜ
요것이 여름엔 엉덩이를 내 옆구리에 들이밀고있고
겨울엔 추워서 옆에끼고싶으면 도망가고
그러네요
지금도 제옆에 들러붙어 있어요
모닝산책은 이미 마쳤구요
울 강쥐는 나이 드니 같이 안자려고 해요
같이 있다가 잠자려고 하면 빛의 속도로 사라지고 아침에 밥 달라고 나타납니다 ㅎㅎ
ㅋㅋ 저도요
침대옆에 강쥐용으로 자리만들어줬는데도
자꾸 와서 붙어요
더워죽겠어요
겨울엔 요긴하겠네요
귀여워요
강아싀가 엉덩이 붙이며 몸을 대니까
우리남편이
얘가 덥다고 내덕볼라고하네
그러네요
사람한테 대면 지는 시원하겠죠
핫팩같아요 ㅋㅋ
몸이 찬 저는 붙어있으면 뜨끈하고 좋아요
생리통에 핫팩 대신 남편이 배 위에 올려놔서
깜놀했던 기억이..—;;;
비숑이 이태리 선원들이 항해하며
난로용으로 키우던거래요.
털이많으니 안고 손을 쏙넣음 난로
체온이 사람보다 2도 높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핫팩.. 게다가 고소한 냄새도 나는 핫팩.
강쥐가 제 잠동무랍니다. 강쥐 안고 있으면 정말 스르르 자게 되어요.
핫팩이라도 좋으니 좀 치댔으면 좋겠어요. 도도한 울집 강아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