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니 따로 삶아 얹는 사람,
압력솥에 한번에 끓이는 사람
있던데
한번에 해도 콩나물 곤죽 안되나요?
따로 삶자니 구찮아서.
고기도 없는데 양념장만 있어도 맛이 날까요?
아침 차려야 되는데 만사 구찮네요
유튜브 보니 따로 삶아 얹는 사람,
압력솥에 한번에 끓이는 사람
있던데
한번에 해도 콩나물 곤죽 안되나요?
따로 삶자니 구찮아서.
고기도 없는데 양념장만 있어도 맛이 날까요?
아침 차려야 되는데 만사 구찮네요
얹어도 되죠?
전 따로가 좋아요. 콩나물 아삭하게 삶을 수 있어서요. 밥 위에 콩나물 얹고 볶은 다진돼지고기나 계란후라이 얹어 드세요. 청상추 듬성듬성 채썰어 얹으셔도 되고요.
따로 삶아서 밥이랑 콩나물이랑 들기름에 살짝 볶아요.
거기에 그냥 양념장만 얹어서 먹어요.
가끔 콩나물 데칠때 표고도 데쳐서 같이 살짝 볶아서 비벼먹어요.
계란 후라이 얹을때도 있고 귀찮으면 안하고요.
저도 아침 줘야하는데..ㅠㅠ
밤에는 선선하더니 슬슬 더워지네요..
공정이 점점 복잡해지네요.
역시 맛있으려면 손이 고생을 해야
우린 그냥 전기 밥솥에 밥할 때 같이 넣고 하는데 곤죽되지 않아요.
고기도 안 넣어요. 양념장만 맛있으면 됩니다.
전 바닥 두툼한 냄비(솥?) 에 해요. 불린쌀 콩나물생거 그위에 다짐육(참기름 소금밑간해서) 넣고 밥하듯이. 이때 물은 평소보다 적게해요. 실패한적없어요^^ 누룽지도 맛있어요.
밥상 차리기 귀찮을때 해먹는게 콩나묿밥인데
그냥 같이 해요.
비벼먹을때 참기름, 양념장이 엄청 중요하고요.
반찬은 열무김치나 달랑무김치 , 그리고 김 필수!
밥솥에 같이찌면 살짝 곤죽같긴해도 맛있어서 별로 상관 없던데요.
곤죽되는건 밥물양이 많아서예요
일반밥 ㅡ 1.2배 물이면
콩나물밥ㅡ1대1
이렇게 물을 넣고 잠시 불렸다가
위에 콩나물 올리고 일반취사
콩나물을 맛있게 삶고 거의 콩나물 국 끓이듯이 육수내고 그 육수로 밥을 하고 나중에 콩나물을 올리는 거 아닌가요?
양념장은 만들고요.
콩나물을 들기름에 살찍 볶아서 소금 조금 쳐서 일반전기밥솥이나 냄비밥 해요.
진짜 맛있어요.
저는 주로 가스렌지에 압력밥솥에 하는데요콩나물을 데치고 그물로 밥물을 맞춰요. 그럼 밥에 콩나물 맛이 베여서 좋더라구요 콩나물도 각자 먹고싶은 맘껏 갖고가서 비벼먹어요.
다 넣어도 곤죽 안되오ㅡ.
고기가 뭉치긴 하는데 맛에는 이상 없어요.
싫으시면 살짝 볶아서 넣으시고요.
저는 고속취사 한번 누릅니다
콩나물 삶은 물에 밥하고 삶아 건져낸 콩나물 올려 먹으면 콩나물 비주얼도 하얗게 좋고 아삭아삭 맛있긴 한것 같아요. 그런데 그건 어쩌다 한번 할까말까한 방법이구요. 보통은 다같이 넣어서 전기밥솥에 해요. 그래도 곤죽 안되고 맛만 좋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엔 전기밥솥에 분쇄육과 콩나뭏 듬뿍 넣고 밥해요. 양념장 매콤하게 비벼먹으면 맛있어요
밥위에 콩나물 올려도
콩나물 국물로 하는거와 같아요
밥위에 콩나물올릴때 다시마 한조각 같이
밥 되자마자 바로 먹으면 그나마 괜찮아요
걍 한 번에 넣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전기밥솥이든 솥밥이든.. 압력밥솥이든
전기압력솥에 콩나물밥 자주해먹는데
실패한적없어요
물을 약간 적게넣고하면 괜찮아요
전 현미쌀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