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일근무인 남편 쉬는날은 반주등 꼭술을 마시네요 ㅠ
이틀에 한번이죠
소주1병정도
술버릇은 먹으면 바로자요
친정아빠,오빠 술마셔도 헤롱대지않고
마신듯 안마신듯 한 모습이었는데
남편의 눈 풀린 모습이 너무 싫어요
그나마 바로 자니 다행인건지..
격일근무인 남편 쉬는날은 반주등 꼭술을 마시네요 ㅠ
이틀에 한번이죠
소주1병정도
술버릇은 먹으면 바로자요
친정아빠,오빠 술마셔도 헤롱대지않고
마신듯 안마신듯 한 모습이었는데
남편의 눈 풀린 모습이 너무 싫어요
그나마 바로 자니 다행인건지..
저는 술마시는 사람인데도 남편 혀꼬이면 예민해져요ㅠ
일주일에 한번 많으면 두번 맥주500기준 5~7잔까지도 마셔요
저도 주말이면 맥주도 마시고, 소주 반병은 마셔요
기분좋게 마시는건 좋은데 술 취한 모습은 왜이리 꼴보기 싫은지 ㅠ
짜증이 너무나요
집에서는 전혀 안 마시고
주2. 3회는 마시는듯 해요
저는 술 들어간 모습 보면
일절 상대 안해요
말도 걸지 말라고 했고
일상이 되어 밤 되면
술 마신 모습 왠만하면 안보고 자요
50대 남편 집에서는 전혀 안마셔요
회식 등 모임으로 일주일 한번 두번 정도 ~~
그냥 기분 좋고 마시고 대리해서 와요
전 살짝 취한 남편 좋아해요
웃음이 많아져서
주말에 맥주 한캔씩 먹더라구요
가끔 저도 한캔(350) 이나 와인비슷한거 한컵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