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대의대 살인자 게이라는 말이

어휴 조회수 : 31,754
작성일 : 2024-08-22 17:09:07

수능만점 살인자 의대생이

게이였다는데

여친이랑 2달만에 혼인신고하고

유학가도 와서 임신하고 다시 유학가고

여친 아빠한테 병원건물 얻어내려고 세뇌에

혼인사실 부모에 알렸다고

얼굴과 목을 수십차례 칼로 찔러 죽이고

결국 여자는 그냥 이용대상.

 

근데 게이?

이건 뭐 파파괴

 

https://theqoo.net/hot/3372883545

IP : 90.186.xxx.14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2 5:12 PM (121.137.xxx.59)

    처음에도 저런 얘기 있었어요.
    저 게시판에서 나온 글인가보네요.
    남자도 만났다고 바이 아닌가 하고.

  • 2. ..........
    '24.8.22 5:13 PM (117.111.xxx.206)

    여친이랑 2달만에 혼인신고하고

    유학가도 와서 임신하고 다시 유학가고

    이게 무슨말인가요?

  • 3. ..
    '24.8.22 5:16 PM (59.14.xxx.232)

    싸패네요.

  • 4. 헐헐
    '24.8.22 5:16 PM (211.211.xxx.168)

    결혼. 혹시 저 엄마가 계획 주도한 건 아니겠지요?

  • 5. 여친 세뇌
    '24.8.22 5:17 PM (90.186.xxx.141)

    2달 사귀고 부모 몰래 혼인신고하고
    여친이 유학간다니까
    유학가도 방학때 나와서 임신하고 애 낳고
    다시 유학가라고 했다고.

    그 여자가 돈이 많은지 꼭 붙잡고 싶었나봐요.

    근데 자기는 게이.

    즉 여자는 그냥 자기 돈 줄.

  • 6.
    '24.8.22 5:17 PM (116.124.xxx.49) - 삭제된댓글

    유학가면 잠깐 들어와서 임신. 출산하라고 가스라이팅 했다고함

  • 7. 댓글 소름
    '24.8.22 5:17 PM (61.79.xxx.23)

    범인이 게이인게 왜 중요하냐면 남자쪽 주장은 진짜로 서로 사랑했는데 피해자 아버지가 결혼 반대했고, 혼인무효소송해서 홧김에 죽였고 나도 같이 죽으려고했다, 주장하고 있거든. 근데 게이였다? 심지어 원나잇하고 다녔다? 사랑해서 죽였고 자살하려고 했다는 논리가 깨지거든. 당연히 중요하지. 왜안중요해. 뭔 게이혐오 타령이야. 이 사건 가장 중요한 쟁점인데

    헐.....

  • 8. ...
    '24.8.22 5:18 PM (211.235.xxx.80)

    미친 ㅆㅍㅅㄲ

  • 9. ..........
    '24.8.22 5:18 PM (117.111.xxx.206)

    헐~~~사형시켜야함

  • 10. 윗님
    '24.8.22 5:19 PM (211.211.xxx.168)

    옷 준비해서 갈아입은 시점에 게이 여부와 상관 없이 위 논리는 말도 안되지요.

  • 11. ...
    '24.8.22 5:22 PM (39.125.xxx.154)

    1년이라도 덜 받고 싶어서 저 지랄인건가요?

    저렇게 잔혹한 살인범한테는 정상참작이고 뭐고
    무조건 사형이 답이죠.
    결혼 무효하라고 한다고 찔러죽이는 놈
    세금으로 먹여 살리는 거 아까워요

  • 12.
    '24.8.22 5:22 PM (119.71.xxx.97)

    저런게 의사가 되려했다니...ㄷㄷㄷ

  • 13. 수능만점
    '24.8.22 5:23 PM (90.186.xxx.141)

    인터뷰에서
    반 친구들이나 하다못해 담임도
    좋은 말 1도 없더니.

    애가 아주 제대로 ㅆㅍ 있었나봐요.

    그 부모는 자랑스럽다고 얼굴 다 공개하고
    인터뷰했던데.

  • 14. ㅣㄴㅂㅇ
    '24.8.22 5:23 PM (118.235.xxx.27)

    남자를 사랑하는 게이가 아니라 동성섹스의 쾌락을 즐기는 남자들이 점점 늘어날듯요
    차라리 목숨걸고 하는 사랑이면 누가 뭐래요
    나쁜놈들

  • 15. 다시
    '24.8.22 5:31 PM (211.211.xxx.168)

    옛날기사 찾아보니 실습때 뭐 잘못해서 기수열외 되고 유급했다던데 뭔 병원? 개또라이 새끼네요.
    욕해서 죄송한데 다른 표현이 생각 안나네요.

  • 16. 근데
    '24.8.22 5:47 PM (211.211.xxx.168)

    댓글들이 후덜덜 하네요. 결혼할때 게이나 바이 아닌지 뒷조사 해야 하나?

    게이라고 바이라고 성향 다 같은거 아님. 스펙트럼 다 달라. 여자랑 스치기만 해도 생리적 거부감 느끼는 게이도 있고 본인한테 돌아오는거 있으면 (성적 끌림은 없어도 물리적으로)성관계랑 결혼까지 가능한 게이도 있고. 그리고 남자 바이 중에 연애관계는 여자랑 갖되 원나잇 성욕은 남자한테 푸는 케이스 은근 있고(보통 여자 상대보단 남자 상대 구하기 쉬우니까) 이 경우 한국에서는 보통 이성애자 남자로 포장하고 살아감. 여자랑 결혼까지 하고 평범하게 살수 있는데 굳이 밝힐 필요 없지 심지어 본인들까지 난 남자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성욕만 푸는거라면서 이성애자라고 셀프합리화함.

    게이 아닌데 남자람 자는 케이스 있어 이상성욕은 우리생각보다 다양함 남자한테 당한다는 수치심 자체에 흥분하는 케이스도 있고 지배욕구 때문에 그런경우도있고 물론 흔한케이스는 아니지만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존재함

  • 17. XX
    '24.8.22 5:48 PM (118.235.xxx.26)

    저 대학때도 저런 의대생(의전원생) 있었음. 공통점은 개천의 용에 외모도 진짜 비호감. 키작고 멸치

    본인 능력이나 집안 경제력으로는 금수저 동기들 처럼 도저히 못살것 같으니까
    돈많은 집안 여자 찾아서 혼자 김칫국 마시고 시나리오 다 써놓는.

  • 18. XX
    '24.8.22 5:51 PM (118.235.xxx.26)

    의사나 법조인 중에
    완전 개천의용에 외모도 별로고 성격도 매력없어서 인기도 없고 여자랑 서로 좋아하는 경험도 못해본 찐따중에
    저런 남자들 좀 있었음
    그냥 여자집에 돈만 많으면 오케이 라고 재산 물려받을 생각에 여친 집에 돈 많다고 자랑자랑

  • 19.
    '24.8.22 6:02 PM (115.138.xxx.158)

    애초에 ㄱㅇ로 이미 판명났고
    그래서 관련 일 하는 사람은 대체 그런데 왜? 했던 사건
    바이라기보단 그냥 자기의 영향력을 위해 여친 사귀는 척
    뒤로 ㄱㅇ짗

  • 20.
    '24.8.22 6:08 PM (90.186.xxx.141)

  • 21. ..
    '24.8.22 6:08 PM (218.236.xxx.239)

    가지가지하네 나쁜놈~~

  • 22. ㅇㅇ
    '24.8.22 6:14 PM (118.235.xxx.231)

    부모들은 자식 성향알텐데
    공부만 잘하면 쉬쉬하고 묻어버리는거지요
    한마디로 부모부터 비정상

  • 23. 그나저나
    '24.8.22 6:15 PM (183.97.xxx.184)

    얼굴을 칼로 찌를 정도면 그 어떤 살인자보다 잔인무도해요.
    웬만한 살인자들도 피해자 눈을 보며 얼굴엔 못찌른다던데.
    하물며 연인을...!
    저놈이 의사되기전에 빵에 가게 된게 다행일까...
    사람을 살리긴커녕 죽일수 있다는게 참....

  • 24. ....
    '24.8.22 6:16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이런 부류가 환자한테 해꼬지할텐데 싹을 미리 잘라서 다행

  • 25. ,,,,
    '24.8.22 6:20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내가 알던 미친놈이 생각나네 해꼬지하는 수법도 악랄하던데, 지겨워

  • 26. ....
    '24.8.22 6:21 PM (118.235.xxx.47)

    저 가해자네 부모는 아들이 가스라이팅해수 혼인신고 한거
    알고 있던거네요?
    그런데 애를 눈물 쏙빠지게 혼내고 가서 발게 하지는 못할망정
    말렸다고라고만하면 다에요??
    드러운 똥꼬충 새끼에 제정신이 아닌 부모네요.

  • 27. 과연
    '24.8.22 6:24 PM (114.206.xxx.43) - 삭제된댓글

    만난지 2달만에 혼인신고 하게 하고
    여자 임신시켜 출산하게 할 생각도 하고
    이게 20대 중반 남자애 머리에서 나올만한 생각일까요?

  • 28. ...
    '24.8.22 6:41 PM (1.228.xxx.59)

    혹시 부모가 훈수질이라도 했나..

  • 29. ㅓㅓ
    '24.8.22 6:51 PM (1.225.xxx.212)

    어린놈이 영악하네

  • 30. ...
    '24.8.22 7:0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고등 때 내신은 봤는데 내신 성적이 주요과목 4,5등급 꽤 있었고
    모의고사도 1등급 뭐 특별히 많고 그렇지도 않았던 걸로 기억나는데 공부하느라 그랬다는 건...

  • 31. ...
    '24.8.22 7:00 PM (58.143.xxx.27)

    고등 때 내신은 봤는데 내신 성적이 주요과목 4,5등급 꽤 있었고
    모의고사도 1등급 뭐 특별히 많고 그렇지도 않았다고 인터뷰했던 걸로 기억나는데 공부하느라 그랬다는 건...

  • 32. ..
    '24.8.22 8:39 PM (223.62.xxx.7)

    여자 이용하는 게이 새끼들 많아요
    효도 안정감 사회 이목 때문에 결혼해서 애 까지 두고 나가서 남자랑 바람피움

  • 33. ㅇㅇ
    '24.8.22 10:19 PM (61.80.xxx.232)

    어휴 끔찍하네요

  • 34. ...
    '24.8.22 10:42 PM (115.138.xxx.99)

    게이가 가스라이팅해서 여자랑 혼인신고에 살인에 별 ㅁㅊㄴ이...
    영원히 사회에서 매장이 맞네요.

  • 35. 오래전
    '24.8.23 12:15 AM (70.106.xxx.95)

    오래전부터 기혼 게이들 많았어요
    가정은 필요하니 결혼하고 애 한둘 낳고나면 섹스리스
    밖에서 남자들 사귀고

  • 36. 몬스터
    '24.8.23 1:11 AM (125.176.xxx.131)

    와...
    진짜 극악무도한 놈이네.
    여자를 그냥 자기 돈벌이수단으로 봤네요.
    사랑했고. 헤어지자고 해서 충동적으로 죽인
    병신같은 순정남 인줄 ;;;;; 깜빡 속을 뻔.

  • 37. ...
    '24.8.23 3:50 AM (125.130.xxx.23)

    순정남은 사랑하는 여자를 죽이지는 못하죠.

  • 38. 즫ㆍ아는
    '24.8.23 12:21 PM (14.39.xxx.72)

    저 아는분도 아들 의사됐는데 고등때 성적으로 선생님께
    이상한짓 하다 걸려 강전됨
    아들 좋은성적으로 의대 졸업함
    저라도 저런 짓 했던 과거 잏으면 무조건 의사반대예요
    의사는 인성검사 안하나요
    소름끼침

  • 39. 게이가 가지는
    '24.8.23 12:53 PM (151.177.xxx.53)

    여성에대한 인식이 저렇습니다.
    여자는 인간이 아니에요. 자신의 것을 훔치는 나쁜년들 입니다.

    저렇게 흉악한 사람 죽이는 범죄가 나오는 이유는 사형제도가 없기때문 이에요.
    사람 여럿 죽여봤자 꼴랑 십 년 복역하면 나오잖아요. 조두순.
    쟤는 초범이고 들어가서 모범수 흉내내고 하나님 믿는다 목사된다고 난리치면 더 짧아지겠지요.
    민들레국수인가 82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시민연대에서 사형수에게 현금까지 매달 주잖아요.감옥에서 현금 없으면 아주 고생한다고요.

  • 40. ..
    '24.8.23 12:53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진짜 생긴것도 찐따같이 생겨선 가지가지한다

  • 41. 세상에
    '24.8.23 1:26 PM (14.46.xxx.144) - 삭제된댓글

    소름 끼치네요 ㄱㅇ ...

  • 42. 151
    '24.8.23 3:23 PM (223.38.xxx.244)

    또 민들레타령하며 헛소리 뿌리네요
    경고 안 받았어요?

  • 43. ..
    '24.8.23 4:25 PM (59.14.xxx.232)

    꼬라지 보니 여자 못 만나서 남자 만난듯.
    생긴건 찐따에 키도 뭐만해가지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972 군인 아들 통화 했는데 사전투표 하라는 소리 못 들었다는데 4 사전투표 2024/10/12 1,481
1635971 등촌 맛집 부탁드립니다 등촌역 2024/10/12 260
1635970 혼자 되신 부모님들 몇 세까지 혼자 잘 지내시던가요. 4 .. 2024/10/12 2,647
1635969 날씨좋은말 난 아파서 집에만 ㅠㅠㅔ 4 ㅁㅁㅁ 2024/10/12 1,235
1635968 잊고 있었는데? 3 봉란이 2024/10/12 479
1635967 남편의 외모지적 5 싫어 2024/10/12 2,347
1635966 타워형 아파트 2베이 괜찮을까요 5 타워형 2024/10/12 862
1635965 목동 현대백화점 근처 상품권 파는 곳 있을까요? 2 상품권 2024/10/12 462
1635964 돈많은 젊은이들 많네요 43 2024/10/12 22,119
1635963 예스의 머시기가 맛있어요 15 어설프게 2024/10/12 1,999
1635962 앗 2006년 가입이면 20년 다되어가네 4 해말이 2024/10/12 405
1635961 (생존신고용입니다)한강작가님 수상 축하합니다(냉무예요) 1 냉무 2024/10/12 439
1635960 5.18 영상을 처음 상영한 두 절친: 노무현 문재인 4 눈물 2024/10/12 1,014
1635959 두유제조기 두유 2024/10/12 519
1635958 물고기를 학교로 돌려보냈어요 ㅠㅠ 28 고구마 2024/10/12 3,871
1635957 한강 작가님 감사~ 3 감사 2024/10/12 1,151
1635956 다이소에 큰박스 파나요? 6 꿀순이 2024/10/12 659
1635955 82쿡에 적은 예전 글과 리플들 한꺼번에 지우는 방법 없나요? 4 휴지통 2024/10/12 665
1635954 햅쌀 선물받았는데 묵은쌀이 40k정도 남았어요ㅠ 7 ... 2024/10/12 1,170
1635953 솔직히 아까운 경조사비가 많아요. 11 생각고침 2024/10/12 4,014
1635952 집에 시들어 가는 토마토 갈았어요 3 토마토 2024/10/12 711
1635951 말랭이용 고구마 1 eun 2024/10/12 479
1635950 저도 핑계김에 사는 글 올려봅니다. 9 커피향 2024/10/12 1,262
1635949 장보러 코스트코 갑니당. 12 워니들 2024/10/12 2,952
1635948 안쓰는 담요,수건이곳에 보내주세요 11 어머 2024/10/12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