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부에서 보면
'24.8.22 5:00 PM
(1.218.xxx.134)
훈훈한 모성보호겠지만. 내부자들은 미치고 환장할 일이네요.
2. ...
'24.8.22 5:01 PM
(115.138.xxx.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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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임신 공격이라 하죠. 회사에서 어렵고 힘든 일 생기면 바로 임신하고 쏙 뒤로 빠지는 여자들..
3. 저희도
'24.8.22 5:06 PM
(1.227.xxx.151)
저희도 직원 5명 적은데
너무 바뻐져서 1명 더 뽑았더니
뽑고 3달뒤에 초고속 결혼..(결혼휴가 챙겨 가고)
알고보니 속도 위반
애낳을때까지 2시간씩 늦게 출근
애낳고 (애낳은 시기가 입사후 1년이 넘어가서)
육아휴직? 다쉬고
일하러 나와서 6개월인가 더 다니고 퇴사.
다신 5인이상 안만들고
다신 임신적령기 여자 안뽑는다 다짐다짐
4. cjt
'24.8.22 5:08 PM
(182.211.xxx.191)
에고 회사에 상황 얘기하시고 부서조정이라도 하셔야할것 같은데요. 지금은 임신이라도 곧 출산에 육아휴직에 업무공백이 너무 크네요
5. ㅇㅇ
'24.8.22 5:12 P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육아휴직에 따른 문제도 엄청나더만요
육아휴직이 끝나면 그걸 경력 삼아서 퇴직한다죠
이것도 아니면 육아휴직을 경력으로 해서 승진시켜달라
보면 결혼하고 애 가진 여자들은 회사입장에서는 애물덩어리일수 밖에 없음
이런말 하면 여자들 특히 페미들이 들고 일어나겠지만 사실은 사실이죠
6. 저희도
'24.8.22 5:13 PM
(121.137.xxx.59)
여성이 많은 직장인데
40대 중반 이후 애들 학원비때문에 나오신 분들이 성실히 잘해주고 계세요.
7. ㅇㅇ
'24.8.22 5:13 P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육아휴직에 따른 문제도 엄청나더만요
육아휴직이 끝나면 그걸 경력 삼아서 퇴사한다죠
이것도 아니면 육아휴직을 경력으로 해서 승진시켜달라
보면 결혼하고 애 가진 여자들은 회사입장에서는 애물덩어리일수 밖에 없음
이런말 하면 여자들 특히 페미들이 들고 일어나겠지만 사실은 사실이죠
8. ...
'24.8.22 5:15 PM
(106.101.xxx.7)
-
삭제된댓글
저는 비자발적 딩크(난임)이고요
공무원이라 수년간 저 육아시간이랑 출산 육휴 직원을 겪어 왔는데요 저거 진짜 나머지 직원들에 대한 보상 / 대책 필요합니다 특히 공무원은 순환보직인데요 힘든 부서 배치 받으면 육아휴직 쓰고 도망가는 직원이 한둘이 아닙니다
사람 빠지면 바로 대체자가 오나요? 아니죠
안그래도 힘든부서인데 두배로 힘들어지는 거예요
공무원은 난임이 죄입니다 애 몇명 낳은 여직원들은 힘든 부서가도 힘든 업무를 안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각종 차출에서도 다 빠지고 ㅜ 애 없는 직원은 훨씬 힘든 직장생활하는 거예요
사기업은 여직원이 적기라도 하죠
공무원은 ㅜㅜ 요즘 여직원이 반 넘게 들어오는거 같아요
9. ..
'24.8.22 5:23 PM
(223.39.xxx.77)
애낳으면 애국자인데
애국자때매 힘들다 하면 이토히로부미 취급당함
낳고나면 더할텐데 벌써 힘들어하심 안됨
10. .....
'24.8.22 5:25 PM
(203.239.xxx.17)
업무 공백 생기는거 인력 지원 받으셔야겠네요.
곧 출산휴가 들어갈텐데 정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11. ..
'24.8.22 5:34 PM
(211.234.xxx.48)
충원 요청해야죠.
임신하면 힘들고 애 키우면 더 미쳐요. 그래서 출산율이 이 모냥.
12. loveahm
'24.8.22 5:45 PM
(121.162.xxx.156)
육아휴직 끝나고 돌아오면 육아기 단축근무 들어가요... 지금은 초2까지 1년 쓸수 있는데 초6까지 쓸 수 있게 개정 논의중이에요.. 저희도 여자 많은 회사라... 부서마다 한두명씩 다 있고.. 남은 인원들은 힘들고 그래요.. 그만둔것도 아니니 충원도 안되고, 개인적으로는 축하할일이지만 임신했다는 소식들으면 한숨부터 나와요.. 저는 그런 혜택 하나없이 애다 키웠으니 부럽기도 하고요.
13. ,,,,
'24.8.22 5:59 PM
(118.235.xxx.204)
3명이 육아휴직도 같이 하겠네요ㅎ
듣기만해도 갑갑하네요
14. ...
'24.8.22 6:14 PM
(115.138.xxx.60)
참고로 저는 초등 1 키우는 사람인데요. 요즘은 정말 애를 헬리콥터처럼 따라 다녀야 해요 -_-;;; 쭉 입주 시터 썼고 지금 전일 시터 쓰는데 이제 곧 단축 근로 쓰려고 합니다. 다행히 연령이 높아진다고 해서 3년 쓰려고 합니다 (육아 휴직 1일도 안 쓴 독한 사람이 접니다) 학년이 높아지면 아이 학원이니 뭐니 학습 잡아둬야 하고 더더 힘들어 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아이 키우려면 저처럼 전일 시터 팍팍 쓸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 아니라면 진짜 몸을 갈아 넣어야 가능한 시스템인게 우리나라의 진짜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충원 당연히 힘들겠죠. 남편이 사업하는 사람인데.. 여자 안 뽑습니다 -_- 저는 이 모든 게 우리나의 교육 시스템의 부재... 입시 제도.. 거기다 일을 미친 듯이 해야 하는 회사들.. 복합적인 원인들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쩌나요, 내 아이 그냥 버려 놓고 일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
15. 12
'24.8.22 6:52 PM
(211.234.xxx.127)
네.. 임신해셔 두 시간 일찍가는 사람입니다. 그 인력을 못 채워주는 시스템이 문제지 임신과 출산이 문제가 아니애요.
여적여라고, 회사와 시스템 욕을 해야지 왜 애 가진걸 욕하나요
16. ..
'24.8.22 7:08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인력 충원 해야죠.
17. ..
'24.8.22 7:09 PM
(182.220.xxx.5)
업무 조정 하거나 인력 충원 해야죠.
18. 짜짜로닝
'24.8.22 8:22 PM
(172.224.xxx.25)
와우 세상 좋아졌네요..
애낳기 2주전까지 8시출근5시퇴근하고
애낳고 두달반만에 지하철타고 출근했는데..
유축가방은 덤이었죠.
그나마 유축실 있어서 화장실에서 유축은 안해서 대기업 다녀서 좋다고 했는데 ㅡㅡ;
나도 라떼가 돼버렸네요. 입다물어야지..
부서이동 요청해야겠어요. 임신해서 차별받았다고 하려나요?
19. ,,,
'24.8.22 9:47 PM
(211.36.xxx.106)
애 절대 낳지 말아야지
임신이 민폐되는 세상
20. ,,,
'24.8.22 9:49 PM
(183.97.xxx.210)
난 애 안낳을거니까 미미 애낳은 여자들은 애 핑게 안댔으면. 자랑인줄 아나
21. ㅡㅡㅡㅡ
'24.8.22 10:32 PM
(61.98.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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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법적으로 보장된건 해 줘야죠.
저렇게 해야 출산율도 늘거고요.
22. ...
'24.8.22 11:05 PM
(142.186.xxx.235)
회사에서 인력 보강을 해야죠. 임신한 사람 탓하지 말고 회사에 인력보강 요청하세요.
23. ...
'24.8.23 2:13 AM
(124.111.xxx.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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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인력충원 안 해주는 회사가 나쁜 거죠.
사실 한 사람이 나간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인력보강을 요청하세요.
24. ...
'24.8.23 2:16 AM
(124.111.xxx.163)
인력충원 안 해주는 회사가 나쁜 거죠.
사실 한 사람이 나간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인력보강을 요청하세요.
저도 미혼으로 10년 워킹맘으로 18년째 회사 다니고 있지만 회사일이 내 새끼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회사에 몸 바쳐 봤자 그만두면 그만이에요. 사장이고 뭐고 옆집 아줌마 아저씨인 거지 내 인생에서 중요한 건 내 남편 내 자식이에요. 인력 충원 안 해주는 회사가 나쁜 거고 일찍 가는 사람들이 당연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