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이나
학벌 딸리게 결혼한 경우도 있을까요??
근데 거의 끝이 안 좋지 않나요???
재산이나
학벌 딸리게 결혼한 경우도 있을까요??
근데 거의 끝이 안 좋지 않나요???
여기 댓글에서 많이 봤어요
친정 부모는 노후 다 되어있다...시가는 아님
내가 더 학벌 좋고 직업도 더 좋다
그런데 시집살이 한다
이런 글 댓글 정말 수도 없이 봤어요
연예인들도 그런 경우 간혹 있지않나요?
어릴때 만나서 정때문에 결혼하는 커플중에 많아요.
당장 대학 CC 면 학벌 같고 집안 기울고 취업 여자가 빠르면
기운채로 결혼하기도 하구요
잘사는 분 반 못사는 분 반이라 이게 맞다 아니다는 아닌것 같구요
어릴때 만나 정들어 결혼하는 커플 중에 많지 않나요?
요즘은 많아요. 그런 커플
아주 큰 격차는 아니래도 요즘은
남자가 좀 딸리는 경우는 심심치않게 봅니다.
하나마나한 질문 ㅠㅠ
사랑하면
모든것을 이해하고 감싸니
당연히 가능합니다
저희 언니 결국 이혼했어요.
부족한게 문제가 아니라 당연히 부인에게 기대려하고 책임감이 없어요.
제 친구는 남편 학벌이 친구보다 떨어졌으나 성실하고 괜찮은 사람이라 결혼했고 사업하고 잘 사는데 부인 친구를 안봐요. 결혼전에 인사하는 모임에도 안나왔고 지금 결혼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그 분 못봤어요. 저는 컴플렉스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둘만 잘 살면 그만이기는 하죠.
남녀평등시대이니 그런 일도 다반사죠
요즘은 딱히.. 학벌 그런거 많이 안따지는경향이 있는듯해요...
저희 형님이 학벌 더 좋아요..
그래두 잘 살고 있답니다..
형님도.. 학벌 크게 신경안쓰는듯하고..
한가지는 남자든 여자든 부족하거나 차이나거나 하죠
다 월등할순없죠
다른거 나은게 있겠죠
저는 직업 딱 하나 보고 결혼했어요
다른건 다 한참 쳐짐
집안 가난한 깡촌 학벌 얘기 못할 정도
키 외모 도 ..
근데 누리만 질 살면 될줄 알았는데
무식한 시가 사람들에 가난해서 다 우리가 내야하는
상황 힘들어요
요즘은 더 그렇겠죠 양가 노후 대비 안되면 결혼 말립니다
제 지인은 잘 살고 있어요(전문대 vs. 대학원)
주변 사람들도 그런 것 별로 의식 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