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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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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51
작성일 : 2024-08-22 13:26:49

남겨주신 댓글들 감사히 읽었습니다.

IP : 14.51.xxx.230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2 1:3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남친은 님 생일날 개의치 않고 많이 해줬다는 거죠?

    그러면 남친이 서운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좀 과하다싶어요. 평소 남친이 님이 자신에게 돈을 아낀다는 불만이 있었던 걸까요?

  • 2. 음..
    '24.8.22 1:35 PM (211.234.xxx.20)

    호텔부페 동파육 홍삼세트 찾으시는 거 보면 중장년 같은데
    돈 문제로 옥신각신하는 거 보면 대학 신입생 커플 같기도 하고..
    생일 문제라기 보다 평소 쌓인 불만이 많아 보이는데요?
    원글님은 이 교제 괜찮으세요?

  • 3. 여기까지가
    '24.8.22 1:3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거꾸로 남친이 그랬다고 생각해보세요.
    생일에 쓸돈은 빼놓고 지출하지..싶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두분은 이제 정리해야할 것 같아요.
    서로 서운함만 남은듯..

  • 4. 에혀
    '24.8.22 1:36 PM (112.149.xxx.140)

    아무리 어려웠어도
    한번 약속깬건 그렇다 치고
    동파육은 사주시지
    저라도 짜증나고 화났을것 같아요
    내가 뭘 사줬네 말았네 말할필요도 없이
    그까짓
    몇만원 더 내는것
    그걸 다른걸 아끼고 그냥 내시지
    원글님 너무 했어요
    그걸 두번이나 그모양으로 폼은 고사하고
    엄청 치사한 느낌이 들게 하니
    다른 말이 다 따라 나오는거죠
    저라면
    동파육 먹고 싶었어 말도 안하고
    없던걸로 해!!! 했을겁니다
    한번 취소한것도 짜증 나는데
    두번을 그까짓 몇 만원으로...

  • 5. 객관적으로
    '24.8.22 1:36 PM (175.120.xxx.173)

    거꾸로 남친이 그랬다고 생각해보세요.
    생일에 쓸돈은 빼놓고 지출하지..싶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두분은 이제 정리해야할 것 같네요.
    기대만하고 서로 서운함만 남은듯..

  • 6. ...
    '24.8.22 1:37 PM (183.98.xxx.8)

    차는 친척이 양도해준다니까 200내고 받으면서
    생일에 동파육 6만원에 식사까지 하면 10만원도 안나올텐데
    5만원 넘으면 보태달라 하면
    저같아도 그냥 안먹고 말지 싶네요.
    자기자신한테는 돈 안아끼면서
    남한테는 엄청 아까워하는거 처럼 보이거든요.

  • 7. ...
    '24.8.22 1:37 PM (14.51.xxx.230) - 삭제된댓글

    남친은 제 생일에 돈 보태 달란 말은 안 했어요.
    그래서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해요.
    다만, 남친 형편 생각해서 크게 요구를 안 했어요. 작년에는 속옷 10만원어치 받았던 거 같아요.
    뭐 먹으러 갈 때, 남친 차 타고 기름 넣을 때 항상 N분의 1했어요. 돈 내야 할 일이 생기면 항상 같이 나눠 냈습니다. 남친이 조금 더 냈다고 하면, 예를 들어 차 기름 값이 3만원 나왔다 그러면 1만원만 줘. 이런 식이었어요. 배달 음식이 26800원이다, 그러면 13400원인데 13000원만 줘 이런 식이였죠.

  • 8. 111
    '24.8.22 1:39 PM (61.74.xxx.225)

    연애는 사치네요
    물질적인 거나 심적인 거나..
    그냥 혼자가 편하겠어요 둘다

  • 9.
    '24.8.22 1:40 PM (220.117.xxx.26)

    남친은 고민 하고 있는데 여친이 이러면
    연애 고려해보겠네요
    남친 생일 위해 돈 따로 모은것도 아니고
    호텔뷔페 질러놨는데 닥치니 통장에 돈이 없다
    생일인데 나눠 내자
    식비 5천원 아끼는 알뜰한 나에 심취해서
    자동차 덥썩 받고 돈 나가고 남친 기분 상하고요
    우선순위 뒤죽박죽 이네요

  • 10. ....
    '24.8.22 1:40 PM (14.51.xxx.230)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제 잘못이 역시 많이 크다 싶네요. 미안해서 어제 무릎꿇고 빌었거든요.
    오늘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물어도 그냥 자기 냅두라.. 방치하라고 하니...

  • 11. 답답
    '24.8.22 1:40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동파육이 6만원이면 그건 사주고 그 이상은 돈을 보태 달라던가
    예산 문제가 있음 딱 정액제로 나오는 초밥뷔페나 샤브샤브 뷔펠가던가
    바들바들 벌벌 떨면서 돈 쓸줄 모르는 분인듯
    5만원 예산이면 고메스퀘어나 가면 될것을
    살때 상황 고려해서 딱 정해서 기분좋게 사야지 이랬다 저랬다

  • 12. ...
    '24.8.22 1:40 PM (89.147.xxx.9)

    돈이 없으면 쿠팡알바라도 뛰어서 생일준비했어야지 그 돈 얼마된다고 옹색하게... 애초에 맘이 그 정도였던거 아닌가요.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으면 사과하고 알바라도 뛰어서 돈 마련해서 서프라이즈 짜짠 해주세요. 남자 단순해서 또 감동합니다.

  • 13. 이별
    '24.8.22 1:41 PM (49.236.xxx.96)

    이제 헤어져야할 시기가 온 거죠

  • 14. 이게
    '24.8.22 1:41 PM (112.149.xxx.140)

    둘다 백수고
    둘다 실업급여 받으시니
    생활비는 반땡 한다 쳐도
    이건
    생일선물 이잖아요?
    첨부터 낮춰서 형편이 어려우면
    작은 선물을 하고 내가 밥해줄께 가
    훨신 낫지
    호텔갈께 했다가 못가
    동파육사줄께 했다가 얼마 넘는건 네가 내
    선물을 그렇게 주진 않지 않나요?
    어떻든 둘다 어렵고
    안 맞아요
    어려워도
    어쩌다 하루 빛나게 하면서 어려움을 견디는데
    어려운 상황에서 말은 찬란하고
    실제로는 더 궁상
    힘낼 건덕지가 없어 보여요
    그냥 돈많은 남자 만나세요
    선물은 그냥 주는거 잖아요?

  • 15. ..
    '24.8.22 1:42 PM (211.234.xxx.244)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칼같이 더치하고 무릎꿇고 빌고..
    어떤 연애를 하고 계시는 거예요

  • 16. ...
    '24.8.22 1:42 PM (183.98.xxx.8)

    아니 이게 또 무릎까지 꿇으면서 빌 일인가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돈 쪼개가면서 데이트 하는 것도
    흔하지 않은데...
    무슨 생일 밥 돈 없어서 못 사준거 가지고 무릎까지 꿇나요?

  • 17. ㄷㅈㄱㅈ
    '24.8.22 1:43 PM (39.7.xxx.27)

    구질구질해요
    나잇살이나 먹고
    연인 맞아요?

  • 18. .....
    '24.8.22 1:43 PM (180.224.xxx.208)

    근데 남친 어머니한테 10만원도 아니고 5만원은 왜 드린 거예요? 5만원은 요새 애들 세뱃돈 아니에요?
    안 드리는 게 나았을 거 같은데....

    그리고 형편이 어려워졌을 땐 지출에 좀 신중하실 필요가 있어요. 가격이 얼마인지도 미리 알아보지 않고 미리 덜컥 뷔페 데려간다고 한다거나 백수 상태인데 자동차 유지비는 생각도 안 하고 덜컥 차를 받는 거 보니까요.

  • 19. ...
    '24.8.22 1:44 PM (14.51.xxx.230) - 삭제된댓글

    어제 남친이 화가 많이 났고, 저도 제 잘못이 많이 크다 생각해서 그랬는데 참..
    아직까지 화가 안 풀어지니 제가 남친이어도 속상하고 화 났겠다 싶네요.

  • 20. 무슨
    '24.8.22 1:4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무릎꿇고 빌일은 아니죠.
    님...왜 그러는건가요. ㅜㅜ

    그냥 놔주시고
    홀로서기 하시길..

  • 21. 죄송한데
    '24.8.22 1:44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딱 떠오르는대로 가감없이 말하자면
    참..구질구질한 연애네요
    뭘 또 무릎까지 꿇어요
    잘어울리는 한 쌍이네요

  • 22.
    '24.8.22 1:4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무릎꿇고 빌일은 아니죠.
    님...왜 그러는건가요. ㅜㅜ
    완전히 과잉인듯 싶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아요. 상황처리가.

    그냥 놔주시고
    홀로서기 하시길..

  • 23. 궁상스럽다
    '24.8.22 1:45 PM (110.35.xxx.175)

    홍삼세트에 동파육 나오는거보니 사오십대 커플 같은데 둘다 백수에 일이만원갖고 둘다 쪼잔하게 따지는게 참으로 궁상스럽네요ㅠㅠㅠㅠㅠ

  • 24. ㅡㅡㅡ
    '24.8.22 1:46 PM (58.148.xxx.3)

    아 요즘 연애들을 이렇게 하는건가요;;; 이게 무슨 연애인가요 ㅠㅠ 진짜 옛날사람이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무슨 비지니스해요?

  • 25.
    '24.8.22 1:46 PM (125.132.xxx.178)

    님 그건 아니에요..

    솔직히 생일비용 건은 님이 잘못했는데, 그게 무릎꿇고 빌 정도의 일은 아니에요. 그런 연애하지 마세요. 그리고 지금부터 우리 엄마랑 벽치냐 어쩌냐 하는 남자면 그냥 이참에 갈라서는 게 나아요.

  • 26. ...
    '24.8.22 1:46 PM (106.72.xxx.64)

    무릎을 꿇어라 했겠어요, 알아서 꿇었겠죠.
    하여튼 글 속에 하는 행동들 보면 님 대처가 좀 아쉽네요.

  • 27. 어휴
    '24.8.22 1:47 PM (90.186.xxx.141)

    글 자주 올리시는 분이시죠?
    님은 돌싱이고 남자는 초혼이고.

    뭔 무릎이 그렇게 싸요?
    이게 무릎 꿇을 일인가요?
    진짜 구질구질해요.

    동파육? 조선족인가?

  • 28.
    '24.8.22 1:48 PM (125.181.xxx.232)

    그러게요. 사귀는 사이가 맞는지 생각들 정도로 칼같이 더치하고
    그런데 더치는 뭐 서로 합의한거라면 그렇다치고요.
    다른것도 아니고 생일이잖아요.
    먼저 호탤뷔페 가자고 했다가 쪼들린다고 취소하고 6만원짜리
    동파육도 돈보탤수 있냐고하니 저라면 오만정이 다 떨어졌을것
    같아요. 날 남친으로 생각하는건가? 그렇지 않을까요?
    쪼들리더라도 한번 약속한거 생일인데 너무 하셨어요.ㅠㅠ

  • 29. 딴얘기
    '24.8.22 1:48 PM (211.234.xxx.33)

    연인한테는 정말 인색하기 짝이 없던 남자가
    bmw 520시리즈 새차 신걸 보고선
    헤어지기로 맘 먹었대요
    정말 찌질한 남자였다고

  • 30. ....
    '24.8.22 1:50 PM (112.220.xxx.98)

    통장에 당장 돈없다고 호텔뷔페 안된다
    중국집가서 돈좀 보태줄수 있냐
    너무 구질구질하네요
    실업급여 받고 있고
    퇴직연금도 받았을거 아니에요
    그냥 뷔페먹거 카드결제하고 기분좋게 생일축하해주지
    너무 구질구질
    홍삼세트 나오는거보니 나이 딱 나오는데 ㅜㅜ
    초딩도 아니고 여기서 니엄마내엄마는 왜 찾는지 모르겠고....

  • 31. ㅇㅇ
    '24.8.22 1:51 PM (222.120.xxx.148)

    원글님 진짜 찌질하게 왜그러셨어요.
    그냥 칼국수집에 데려가서 배부르게나 먹이지
    기대 잔뜩하게 해놓고 취소 돈 좀 보태 ...
    거기에 미안하다고 무릎까지
    어휴... 연애초차도 그렇겐 안하겠어요.

  • 32. ...
    '24.8.22 1:52 PM (14.51.xxx.230) - 삭제된댓글

    돌싱 아니고요. 둘 다 30대 미혼 커플이에요.
    연애 초반은 남친이 더 냈는데 같이 반반으로 더치하길 원하더라고요.
    댓글들 보니 제 잘못이다 더 많이 느끼고요.
    대부분은 더치하고, 10에 2번 정도는 제가 밥 사거나, 남친차 타고 데이트 할 때 카페 같은 건 제가 종종 냈던 편이에요. 남친도 가끔씩은 밥 사줬고요..

  • 33. 아이구
    '24.8.22 1:52 PM (119.202.xxx.32)

    형편 뻔한데 초딩이도 아니고 생일선물 먹는거 안사줬다고 저런 반응이 있을 수 있나 신기할 지경인데 거기다가 무릎꿇고 빌었다고요? 이건 드라마에서도 현실성없는 캐릭터라고 할지경인데요. 어서 준비 열심히 해서 직장이나 찾으세요. 그친구는 섭해서 떨어져 나가도 하나도 아쉽지 않을 인물이네요. 그런 유치한 남자 만나지 말고 좀 나이에 걸맞게 성장한 보통 사람을 만나세요.

  • 34. 나이가..
    '24.8.22 1:52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뭔 초딩이에요?
    어짜피 카드로 긁을텐데, 그냥 먹자는거 먹고 다른데서 아끼던가. 아예 먹지 말든가.

    무릎꿇고 사과한단것도 그러고. 글 읽는데 어이가 없어서.

  • 35. ㅎㅎㅎㅎㅎ
    '24.8.22 1:52 PM (67.161.xxx.105) - 삭제된댓글


    이거 실화인 거죠 믿기지거 않네요.
    지금 연애할 때가 아닌데요…
    알바라도 하셔야죠
    그렇게 돈에 쪼들리면 서로 낭만이라도 있어야지
    무슨 무릎을 꿇고 빕니까?
    차라리 당당하게 돈 벌면 사줄게 했을 거 같아요 저라면
    그냔 정리하고 돈 좀 모으시죠 ㅡㅡ

  • 36.
    '24.8.22 1:54 P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헉 20대 아녀요?
    여자는 돌싱이고 남자는 초혼요?
    세상에나 사실이라면 놀랠노자입니다

  • 37. 솔직히
    '24.8.22 1:5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글하고 대댓글 읽어보니
    좀 모자란 사람인가...싶을 정도입니다.

  • 38. ..
    '24.8.22 1:56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돈 없다고 다 저렇게 구질구질하게 연애하지 않아요
    나이가 도대체 몇인가요?
    생일이라고 뭐 사준대도 서로의 사정을 알면
    알콩달콩 보낼 것 같은데
    동파육이 어쩌고 홍삼이 어쩌고
    생일 두 번이면 큰일나겠네요. 거기다 부모얘긴 왜 ..
    참 남자도 답없고
    몇 만원에 말 뒤집고 무릎꿇고 빌었다는 원글도 그렇고..
    일반적이지는 않네요

  • 39. 휴식
    '24.8.22 1:56 PM (125.176.xxx.8)

    돈이 가는곳에 마음도 따라가요.
    마음가는곳에 돈이 따라가요.
    즉 돈과 마음은 같다.
    그돈 아까워서 그런식이면 화날듯 ᆢ(돈이 문제가 아니라)
    차라리 집에서 5만원으로 미역국 끓이고 음식못하면
    삼겹살이라도 구워주지 ᆢ

  • 40. ..
    '24.8.22 1:57 PM (219.248.xxx.37)

    아니 잘못한거는 맞아도 이게 무릎 꿇을 정도에요?
    미치겠네 ㅎ
    사과할건 사과하는게 맞지만 부모 죽인 원수도 아니고
    진짜 이게 뭐지 싶네요.
    돈 없어서 상황이 이렇게 된거는 안타까운데
    여친이 엄마와 연 끊은 사연이 있을텐데
    여친 마응 안중에도 없이 자기도 그래야하냐니...

    속편히 연애 말고 돈 버세요

  • 41. 아오...
    '24.8.22 1:57 PM (174.16.xxx.124) - 삭제된댓글

    진짜 무슨 연애를 그렇게해요?
    돈이 없으면 동파육 비싸서 못사줄거같으면 미안해, 동파육 사주고 싶었는데 돈이 좀 부족해.생일날엔 내가 밥해줄께, 동파육 만들어볼까? 동파육은 내가 알바라도해서 꼭 사줄께하고 기분좋게 말씀하시지.
    아고..답답해.
    아니...이런분도 연애하시네요.

  • 42.
    '24.8.22 1:58 PM (223.62.xxx.124)

    무릎은 꿇지 마세요.
    사과 했고 냅두라고 했으니 그냥 두시고
    이직 준비에 전념 하세요~~

  • 43. ㅁㄴㅇ
    '24.8.22 1:58 PM (125.181.xxx.168)

    둘다 연애말고 돈이나 버세요. 형편이 연애할 입장이 아니구만...

  • 44. 연애는사치
    '24.8.22 1:58 PM (125.132.xxx.152)

    지금 상황에
    칼같이 정리하고 잊으세요

    다음 연애때에는 5만원에 비굴해지지 않게 직업가진 후에

  • 45. 동거
    '24.8.22 1:59 PM (90.186.xxx.141)

    30대 맞아요?

    사고방식이나 행동이나 동거하는 조선족 커플같아요.
    그만큼 이해하기 힘든 사고방식.

  • 46. ...
    '24.8.22 1:59 PM (211.234.xxx.53)

    원글님도 두번이나 기분 상하게 한건 잘못하셨구요
    (미리 계획적인 소비하시고 안되면 단기알바라도..
    그것도 힘들 상황이면 굳이 호텔뷔페니 그런건 언급하지를마시고
    소박하게 축하하시죠..)

    근데 30대인데 직장동료 카풀도 아니고 연인사이에 기름값까지 나눠 내는것도 좀 그렇긴하네요
    그리고 죽을죄도 아니고 무릎꿇고 빌 일도 아니구요.
    그냥 인연이 거기까지면 더 좋은분 있을거예요.

  • 47. 아오...
    '24.8.22 2:00 PM (174.16.xxx.124)

    진짜 무슨 연애를 그렇게해요?
    돈이 없으면 동파육 비싸서 못사줄거같으면 미안해, 동파육 사주고 싶었는데 돈이 좀 부족해.생일날엔 내가 밥해줄께, 동파육 만들어볼까? 동파육은 내가 알바라도해서 꼭 사줄께하고 기분좋게 말씀하시지.
    아고..답답해.
    아니...이런분도 연애하시네요.

    사과도 무슨 무릎을 꿇어요?
    화가 많이 난거같으면 우선은 가만히 두세요.
    어쩌겠어요...이미 벌어진 일.
    하루 이틀 지나고 그냥 내가 생각이 짭아서 미안해~ 나 동파육 사주게해줘. 나 동파육 사주고싶어. 꼭 동파육 먹으러가자하고 달래셔야지 무릎까지굻고 싹싹 빌다니요.

  • 48. nn
    '24.8.22 2:03 PM (61.82.xxx.22)

    돈 없는 형편에 무슨 호텔 뷔페며 5만원 넘으면 너가 보태라 아휴....너무 구질구질

    남친 생일 위해 예비비 좀 마련해 두지 뭐 했나요

  • 49.
    '24.8.22 2:06 PM (118.32.xxx.104)

    그렇게도 사귀는군요
    좀 외로워도 싱글인 내가 백배 깔끔하구만

  • 50. 본인쓸곳엔
    '24.8.22 2:06 PM (106.102.xxx.92)

    다 쓰면서 남지 생일엔 이랬다 저랬다하니 빈정상할만하네요.
    근데 둘다 너무 가진게 없어서 마음도 빈곤한가봐요.
    연애할때가 아닌듯

  • 51. ㅡㅡㅡㅡ
    '24.8.22 2:0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뭐가 그리 큰 잘못인지 잘.
    형편이 안 좋은거 다 알고
    모자란거 좀 보태줄 수 있냐고 한게
    무릎까지 꿇고 빌 일인지.
    너무 저자세에요.
    그러지 마세요.

  • 52. ㄱㄴㄷ
    '24.8.22 2:09 PM (118.235.xxx.142)

    딱 떠오르는 다섯글자

    지지리궁상

  • 53. 상황
    '24.8.22 2:10 PM (222.117.xxx.170)

    상황이 풀리면 몰라도 둘다 혼자 자립하기도 힘든 상황이 아닌지

  • 54. 공수표
    '24.8.22 2:13 PM (112.153.xxx.164)

    지키지도 못할 약속하는사람이 되버렸네요 서른 넘어 백수라도
    자기형편은 자기가 제일 잘 알텐데 상대한테 기대하게했다 맥빠지는 걸 두 번이나하다니 정말 정 뚝떨이겠어요 보통 연애할때상대한테 받은건 기억했다 비슷한 수준으로 하던데 님 남친 화날만해요 내가 이아이한테는 생일때 오만원수준의 가치구나 싶겠어요

  • 55.
    '24.8.22 2:16 PM (211.217.xxx.96)

    그냥 헤어지세요

  • 56. 그냥
    '24.8.22 2:17 PM (210.117.xxx.44)

    저는 둘다 이상해요.

  • 57. ㅁㅁ
    '24.8.22 2:18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ㅎㅎ창피한건 읽는이에 몫

    둘다 구질 구질해

  • 58. ㅁㅁㅁ
    '24.8.22 2:18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지르고 보는 성격이 문제 아닌가
    공수표 없이 불고기에 미역국만 해줬어도 문제 없었을 일을
    친구여도 번본하기 미안할 일을 사귀는 사람한테? 음....체면 때문에라도 못 할 일

  • 59. ㅁㅁㅁ
    '24.8.22 2:19 PM (211.192.xxx.145)

    지르고 보는 성격이 문제 아닌가
    공수표 없이 불고기에 미역국만 해줬어도 문제 없었을 일을
    친구여도 번복하기 미안할 일을 사귀는 사람한테? 음....체면 때문에라도 못 할 일
    다른 일까지 튀어 나오는 거 보니 쌓였다가 터진 거네요 .

  • 60. 더 심각한건
    '24.8.22 2:20 PM (90.186.xxx.141)

    돈도 없는 백수가
    200들여 자차를?

    정신 나갔네요.

  • 61. 5만원 넘어가면
    '24.8.22 2:22 PM (58.29.xxx.96)

    좀 보태도 될일이구요
    화가 날일은 아닌거 같아요.

    남자가 백수로 7개월을 지내니까
    돈에 대해서 서로예민해져 있는 상태로 보여요.

    님이 엄마를 만나든 안만나든 그건 두사람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근데 돈이 없으니 쪼잔해질수 밖에 없어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돈 열심히 버세요.

    연애도 이렇게 힘든데 결혼은 물건너 간거고
    계속 만날지 다른 사람 만날지 문제보다

    경제력을 키우는게 우선같아 보여요.

  • 62. ...
    '24.8.22 2:22 PM (14.51.xxx.230) - 삭제된댓글

    친척에게 경차 받은 거에요.
    몇 년 전부터 중고차 살 계획이 있었는데, 그냥 주겠다고 하니까 받았죠.
    이런 기회는 거의 없잖아요.. 200은 첫 운전이라 보험금 140 정도와 수리비 말한 거고요.

  • 63. ㅇㅇ
    '24.8.22 2:24 PM (106.101.xxx.107)

    아아
    그냥 읽는 내가 다 민망할정도네요
    초딩같아요

  • 64. ㅇㅇ
    '24.8.22 2:24 PM (106.101.xxx.107)

    연애가 우선이 아니라 직업부터 빨리 가지세요

  • 65. 모여
    '24.8.22 2:26 PM (117.110.xxx.203)

    주작이 아니라면

    넘나 찌질이커플이네요

    여자가 더찌질하지만

    아흑...찌질한거 진짜극혐ㅜ

  • 66. 일단
    '24.8.22 2:27 PM (222.109.xxx.173)

    냅두시고 남친이 대화할 준비가 되면 그때 또 사과하세요

  • 67. 구질 구질
    '24.8.22 2:30 PM (59.30.xxx.66)

    연애도 사치네요

    생일에 돈도 남친한테 쓸 계획도 없고 여유도 없이
    그 동안 돈도 못 모으고
    뭐했는지
    그 나이 되도록 경제 개념이 없어 보여요.

  • 68. 에고
    '24.8.22 2:31 PM (220.117.xxx.186)

    가난한 연인들 연애가 사치로 보이네요
    별것도 아닌걸로 싸우고 지지고 볶고
    얼른 자리를 잡는게 우선일듯요

  • 69.
    '24.8.22 2:34 PM (211.246.xxx.199)

    전 빚도 없고요 실업급여고 직업 없는데
    똑같이 중고차 받을 수 있었는데 안 받았어요.
    돈이 없진 않지만 그런 기회가 지금 내 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유지비도 계속 들어가니까.
    님은 생각이 틀려먹었음.
    그돈은 안 아까웠죠? 동파육 5만 이상은 아깝고.

  • 70. 걍.....
    '24.8.22 2:57 PM (122.37.xxx.36) - 삭제된댓글

    미역국 끓이고 케익사서 축하하면 되지..
    남친이 비싼거 먹는걸 좋아하나요?
    빨리 직업들을 찾아야 겠네요.

  • 71. ....
    '24.8.22 3:01 PM (122.37.xxx.36)

    미역국 끓이고 케익사서 축하하면 되지..
    남친이 비싼거 먹는걸 좋아하나요?
    빨리 직업들을 찾아야 겠네요.
    .....
    동파육이 6만원이나 하나요? 엄청비싸네...

  • 72. ㅇㅂㅇ
    '24.8.22 3:02 PM (182.215.xxx.32)

    저는 남친이 이상한 사람 같은데요

  • 73. ㄱㅁㄴ
    '24.8.22 3:05 PM (219.255.xxx.10)

    아...두분다 똑같아서 연애가 가능한것 같네요. 그런 상황에 호텔 뷔페, 동파육....계속 번복한 님 잘못도 있지만, 그걸로 삐져버리는 남자나...무릎은 또 왜 꿇는 것이며....왜들 그럴까요...

  • 74. ..
    '24.8.22 3:12 PM (116.35.xxx.111)

    그냥 취직하고 만나세요.............

  • 75. ooooo
    '24.8.22 3:32 P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하.....
    글읽는데 답답하다 답답해.


    한편으론
    실업급여에 통장잔고 15 만원인데.
    30대가 어떻게 저렇게 하루 살듯 사는지
    저 해맑음이 부럽기도 하고.

    졸업 후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세금 내는 입장에서
    세금 보고나니까
    저런 사람들 동파육 먹는데 내 세금 쓰인다 싶으니
    짱나기도 하고

  • 76. 그냥
    '24.8.22 3:53 PM (61.39.xxx.172)

    무릎끊고 빌어야 할 잘못은 없어요.
    자존감이 바닥이시네
    그놈은 미친놈이니 버리세요. 30넘었다면서 그것도 몰라요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놈이 지네엄마 어쩌구에 더치페이 꼴에 여자만나서
    할건 다하고 싶나 봐요.
    님도 능력없으면 남자 만나지 마세요.
    똑같은 놈 만납니다.

  • 77.
    '24.8.22 3:53 PM (116.45.xxx.66)

    처음부터 호텔부페 가격을 찾아보고 말하면 아무문제 없는건데
    한 번 번복하고선 또 동파육 가격 안 찾아보고 성급히 알겠다 하고선 구질하게 생일날 생일자에게 돈을 보태;;;;달라니

    차가 지금 바로 필요한게 아닌데 이런 기회는 또 없죠
    하고 받아서 무직상태에 200만원 지출

    원글님 행동으로 옮기기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현실감각 좀 높이세요

    그리고 평소에 연인관계에 서운한것이 많았나봅니다
    남자도 서운할만 했고 원글님도 데이트비용 나눠내고
    나도 너한테 많이 안 바랬다 이러시니
    근데 이번일은 원글님 잘못에 더하기 찌질함
    거기에 이게 무릎까지 꿇은 일이에요??
    잘못한건 잘못한건데
    휴~ 더운데 더 덥네요

  • 78. 넘 이상
    '24.8.22 4:06 PM (121.162.xxx.234)

    저 남매맘인데
    딸은 데이트 통장 만들어 썼어요
    아들은 좀 반대하는 입장이고.
    저는 그거야 커플들맘이지 하는데 님이 쓴 내역(내용 아님) 보니 그게 맞겠네요 ㅜ
    글고,, 잘 이해가 안가는게 직장생활도 몇년 했으니 실업급여 받을텐데
    생일에 몇만원 식사비 내주는게 어려우세요? 야무지게 계산하는 거 같은데 아닌 것도 같고요
    무릎이라,,
    무릎 꿇는다는 자체보다
    소비도 그렇고 사과방식도 그렇고 나이에 비해 너무 감정적이시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성격엔 그냥 내버려두란 말 진심일 거에요
    좀 생각해볼 관계같거든요

  • 79. 글 읽는 내내
    '24.8.22 4:19 PM (220.89.xxx.166)

    이거는 뭐지,,,
    어떤식으로 읽어도 이해간 안되는
    나이 먹엇다고 다 어른이 되는건 아니네요
    어른답게,,
    둘다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 듯해요

  • 80.
    '24.8.22 4:21 PM (125.181.xxx.35)

    모든 거 차치하고..

    무릎꿇고 빌었다니 ..내 딸이 이런연애 한다면
    모가지 끌고 올 거 같네요

  • 81. 에고
    '24.8.22 4:32 PM (118.129.xxx.220)

    이랬다가~~ 저랬다가
    돈보태달라고까지 ㅋㅋ
    무릎은 또 왜 꿇어요. 그게 남친 화 풀릴거같아요? 나라면 왜이래 싶을거같은데.. 님이 한거 고대로 남자가 했다고 생각하면 너무찌질해요.,

  • 82. 1111
    '24.8.22 4:46 PM (14.63.xxx.60)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칼같이 더치하고 무릎꿇고 빌고..
    어떤 연애를 하고 계시는 거예요22222
    무릎꿇고 빌었다니 ..내 딸이 이런연애 한다면
    모가지 끌고 올 거 같네요2222

    온라인상에서나 남녀가 칼같이 더치한다 결혼비용반반이다 이러지 현실세상에선 그런커플별로 못봤어요. 보통 남자가 나이도 더 많고 연봉도 더 많잖아요. 그리고 전세계 어디도 남녀가 칼같이 더치하는 곳은 거의 없어요

  • 83. ㅎㅎㅎ
    '24.8.22 4:58 PM (220.80.xxx.96)

    돈이 이렇게 사랑을 구질구질하게 한다고 하기에는;
    두분 다 너무나 이상한 사람들.

    백수여도 구질하지 않게 연애할 수 있어요
    두 분 다 비슷한 거 같아서
    천생연분 같기는 한데;;;;

    연인 사이에 돈 이야기를 이런식으로 꺼낼 정도면
    설렘도 하나도 없을거 같은데
    왜 하시는지; 이런 연애를

  • 84. ..
    '24.8.22 4:58 PM (124.54.xxx.37)

    백수들이 호텔이네 뭐네..나참..글고 님도 그렇지 왜구질구질하게 허세부리고 감당안돼서 돈보태달라하고 그리고는 무릎꿇고 빌고ㅠㅠ 그냥 관두세요 그 남친없으면 못사나요?
    평상시 남자도 그닥 사랑하고 애타고 그런것 같지도 않은데..

  • 85.
    '24.8.22 6:00 PM (101.235.xxx.94)

    글만 읽어도 짜증나고
    기분나빠요

  • 86. ㅇㅇㅇ
    '24.8.22 6:52 PM (118.235.xxx.15)

    아이고 딴건 모르겠고 어여들 재취업하세요 ㅠ
    적지않은 나이같은데 둘다 그러고 어찌사나요

  • 87. ㅡㅡ
    '24.8.22 7:17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어린 커플도 아닌거 같은데
    둘다 지지리궁상에 찌질찌질
    헤어지지말고 백년해로 하세요
    그 남자 엄마도 옷을 줬다는거 보니
    새거 사준거 아니고 안입는 옷 줬나봐요?
    진짜 집안 전체가 찌질 궁상인듯
    남자도 생긴거나 직업이나 진짜 별볼일 없을듯
    여자보다 못한 스펙인데 여자가 자존감 낮아서
    설실기며 만나는 분위기
    그리고 뭔 대단한 이직을 한다고 6개월이나 이직준비ㅋ
    실업급여 꽉채워서 다 받으려는거지

  • 88. ..
    '24.8.22 9:33 PM (182.253.xxx.204) - 삭제된댓글

    아이고.. 원글님이 남친준 서운하게 하신 것은 맞는데요..

    댓글 달아둔거 보니까 과연 서로 만나는 이유가 뭘까 싶네요. 아마 더이상 관계가 진전되지 않는 이유가 서로 헌신하도 싶은 맘의 여유가 두분다 서로에게 없어서인걸로 보여요.

    남친 서운하게한 일은 맞는데 무릎꿇으며 사과할정도로 중차대한 일은 아닌 것같아요. 또 그렇게까지한 원글님은 남친분은 받아들이지 않다니...

  • 89. ㅇㅇ
    '24.8.23 12:05 AM (80.130.xxx.7)

    백수인데 뭔 호텔 뷔페며 자동차? 정말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자동차 유지비가 얼마나 드는지 알고 인수한건가요??

    직업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깟 5만원도 없어서 찌질하게 구는판에 뭔 자가용이예요???

    나이는 30대
    호텔뷔페 사준다 했다가 돈없다고 다른데 가자. 동파육도 6만원이니 만원은 너가 내라..정말 만원가지고 찌질하게 생일 분위기 망친거예요? 카드결제 안되나요?

    근데 무릎은 또 왜 꿇어요? ㅋㅋㅋㅋ
    코메디가 따로 없어요.

  • 90.
    '24.8.23 9:34 AM (118.32.xxx.104)

    참 재밌게 사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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