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영의료 시작 "응급실 이용 본인부담금 인상"

.. 조회수 : 3,436
작성일 : 2024-08-22 12:26:06

정부 "응급실 이용 경증환자 42%…본인부담금 더 인상할 것"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정부가 경증환자가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할 경우 본인부담금을 상향하고, 응급실 진찰료를 인상하는 등 의료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 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을 논의하고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증과 비응급 환자는 약  42 %로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응급실을 방문한 코로나 19  환자의  95 % 이상은 중등증 이하의 환자로 지역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현재 경증환자나 비응급 환자가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으면  50~60 %의 본인부담금을 부담하게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44293?sid=105

 

 

IP : 118.235.xxx.5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2 12:27 PM (118.235.xxx.56)

    돈 많으면 헬기 타고
    권력있으면 줄안서고 새치기로
    비싸고 좋은병원 갑니다

    아무리 비싸져도, 부자한테는 관계없어요

  • 2. 하하
    '24.8.22 12:28 PM (174.16.xxx.124) - 삭제된댓글

    이제 한국도 마국화 하는군요
    제가 28년전 처음 미국왔을때 들은말이 기절해서 구급차타고 응급실갔다가 청구서보고 다시 기절한다는 개그였는데...

  • 3. ㅇㅇㅇ
    '24.8.22 12:28 PM (61.255.xxx.115)

    저기 국민의 힘 찍은 강남 서초 그 쪽이랑
    대구 경북 부터 실시해주세요.

  • 4. ...
    '24.8.22 12:29 PM (211.218.xxx.194)

    술쳐먹고 밤에 들어와도 술취해서 진료거부하냐고
    맡겨놓은 보따리 내놓으라고 행패부리는 사람도 많다는데
    자동 금융치료가 될지두

  • 5. ....
    '24.8.22 12:30 PM (14.52.xxx.217)

    헬기는 돈많다고 타는게 아니야

  • 6. .......
    '24.8.22 12:30 PM (211.250.xxx.195)

    저기 국민의 힘 찍은 강남 서초 그 쪽이랑
    대구 경북 부터 실시해주세요. 222222222222222222222

  • 7. 응급
    '24.8.22 12:31 PM (106.250.xxx.194)

    환자는 의학적 판단이 아니라 본인이 생각했을 때 응급의 상황이라면 응급실 이용할 수 있어야해요.
    응급실 문턱 높여서 환자 줄이고 재정 보충한다는 거네요
    참담합니다..

  • 8. 옳소!
    '24.8.22 12:31 PM (76.168.xxx.21)

    저기 국민의 힘 찍은 강남 서초 그 쪽이랑
    대구 경북 부터 실시해주세요.
    333333333333333

    대구쪽은 무상급식도 안한다면서요!!!!

  • 9. ㅇㅇ
    '24.8.22 12:32 PM (61.101.xxx.136) - 삭제된댓글

    경증에 응급실 이용하는 사람을 본인부담금 인상 대찬성이에요. 응급실은 말 위급상황, 응급상황의 사람들이 이용해야죠

  • 10. ..
    '24.8.22 12:32 PM (118.235.xxx.56)

    재유행 경고있는 코로나도 한국에선 유행 못합니다. 코로사 검사를 해서 확진이 나와야 하는데 어려운 분들은 검사도 못하게돼서요.
    윤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코로나 청정국가로 만들어주는군요

  • 11. ㅇㅇ
    '24.8.22 12:33 PM (61.101.xxx.136)

    경증에 응급실 이용하는 사람을 본인부담금 인상 대찬성이에요. 응급실은 말그대로 위급상황, 응급상황의 사람들이 이용해야죠.

  • 12. 본인이
    '24.8.22 12:37 PM (211.246.xxx.180) - 삭제된댓글

    느끼기에
    죽을거 같아간 응급에서
    별거없다고 5ㅔ% 이상 본인부담이라니 그것도 찬성하기 힘드네요

  • 13. ...
    '24.8.22 12:37 PM (61.32.xxx.245)

    강남 서초 대구 경북 따질게 아니라

    의대증원은 찬성 한다며 찍찍대던
    인간들 부터 분리 시행 하던지...

    세계 제일 이라던 의료시스템을
    이지경 만들고
    그걸 또 지지 했던 인간들이 책임 지는게 맞지 않나?

  • 14. -_-
    '24.8.22 12:40 PM (39.7.xxx.27)

    의료시스템
    망치지
    말기를
    제발

  • 15. 외국의사나
    '24.8.22 12:44 PM (61.101.xxx.163)

    간호사도 좋다는 사람들 다니게 따로 병원 열어주던지.
    난 외국의대출신이나 간호사 싫응게

  • 16. 경증은
    '24.8.22 12:47 PM (211.234.xxx.163)

    자비부담 늘려야해요
    일반 병원 진료도 개인 부담 늘려야 재정이 버텨요.너무나 쉽게 많이 갑니다.코로나때 그 많은 지원을 하고도 재정이 남았다잖아요.사람들이 병원을 덜가서
    오늘 하루 약 먹고 안 나으면 내일 다른 병원 가서 약 처방 받고 남용이 많아요
    대신 중증 질환 치료는 부담 안 느끼게 해줘야하고요

  • 17. 감기
    '24.8.22 12:47 PM (210.10.xxx.208)

    단순 감기로 이비인후과 등 가서 콧물빼고 약 받는것도 부담율 100프로 해야 헌다고 봐요. 감기는 병원 가도 7일 안가도 7일 어닌가요? 오천원에 툭하면 병원 가고… 오만원 백프로 저기부담 하라면 감기 환자 90프로 쥴어들걸요.
    전국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과 의사들 다 들고 일어나 시행 불가능 하겠지만요.
    오만원 이하는 부담율 백프로로.

  • 18. ...
    '24.8.22 12:53 PM (211.218.xxx.194)

    경증이냐 중증이냐도 의사가 판단해주겠죠.
    정신병증세로 기분이 죽을거같은것도 의학적으로 경증이되니까.
    누가봐도 주산데 난 죽을거같은 기분인것도 인정해야될지.
    그돈은 누군가 따박따박낸 건보료인데

  • 19. ...
    '24.8.22 1:02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술 먹고 응급실 가서 누워있는 건 좀 줄어들라나요?

  • 20. 네네네
    '24.8.22 1:05 PM (112.169.xxx.180)

    제발 1찍이든 2찍이든 나누지 말고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게 서로 힘을 합해야지..
    나라가 망하는데...
    댓글 알바들 있다면.. 그분들도 제발 나라 생각 좀 하세요
    알바가 일본인은 아닐거 아닙니까
    우리나라가 강해지고 우리국민이 쫌 잘 사는 방법에 같이 힘을 합치자구요
    의료민영화 반대입니다

  • 21. 각자가
    '24.8.22 1:15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스스로 의사가 돼야 하는건가요?
    내가 경증인지 중증인지
    내가 판다해야 하는거 잖아요?
    저위 주취자 경증환자 이용 말씀 하시는데
    주취자가 몇퍼센트나 될까요?

  • 22.
    '24.8.22 1:16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연세드신 심장질환 있는 할머님이
    코로나에 걸려서 열이 나고
    기침이 심해요
    이게 경증입니까? 중증입니까?
    이분이 중증으로 갈지 경증에서 멈출지 누가 압니까?

  • 23. 내원참
    '24.8.22 1:18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감기치료 본인부담을 높이고
    나이롱 한의원에 놀이터 삼아 가는것도
    본인부담 높이고 그런건 좋아요
    근데
    응급실을 경증 중증을 누가 나누느냐구요?
    본인들이 의사들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아느냐구요?

  • 24. 내원참
    '24.8.22 1:19 PM (112.149.xxx.140)

    감기치료 본인부담을 높이고
    한의원에 놀이터 삼아 가는것도
    본인부담 높이고 그런건 좋아요
    근데 지금 그런의료를 손보겠다가 아니잖아요?
    응급실 사용 얘기 하는데
    이런얘기가 무슨 의미가 있어요?
    응급실을 경증 중증을 누가 나누느냐구요?
    본인들이 의사들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아느냐구요?

  • 25. ...
    '24.8.22 1:20 PM (152.99.xxx.167)

    의료민영화..미국식을 가는군요
    만세~

  • 26. 각자가
    '24.8.22 1:22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스스로 의사가 돼야 하는건가요?
    내가 경증인지 중증인지
    내가 판다해야 하는거 잖아요?
    저위 주취자 경증환자 이용 말씀 하시는데
    주취자가 몇퍼센트나 될까요?
    응급실 한번 가면
    최저가 자부담이 최소 60만원 이상 나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가난한 사람들은
    죽을만큼 아파도 경증에 속할까봐
    안가려고 하겠죠
    의료에도 빈익빈 부익부가 되는겁니다

  • 27. 이 방법은
    '24.8.22 1:27 PM (112.149.xxx.140)

    가장 치사한 방법
    돈 있는 사람들은
    널널하게 돈으로 응급실 가서
    입원실로 올라가게 될테고
    가난한 사람들은 죽을만큼 아파도
    몇시간 기다려 외래 보면서 병키우게 되고
    이게 당연한거고 좋다구요?
    가장 천박한 자본주의 아닌가요?

  • 28. ㅎㅎ
    '24.8.22 1:31 PM (211.36.xxx.247)

    82에 경증이에요 중증이에 묻고 가겠네요 ㅎㅎㅎ

    요로결석 — 경증인거 아시죠? 남편분들 참았다 병원가세요
    방광염 도 경증이죠 가시면 안됩니다
    열나고 감기인줄 참았다 너무 심해져 병원가니 뇌염이래요
    뇌염은 중증이에요 빨리 갔어야죠

    아래 링크 참고하시고 해당되면 참았다 가세요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0997

  • 29. ....
    '24.8.22 1:36 PM (203.237.xxx.73)

    응급실 이용 부담을 늘릴게 아니라 의료쇼핑하는 노인들 부담을 올려야지

  • 30. ㅇㅇ
    '24.8.22 1:39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경증에 한해서인데 또 덮어놓고 분노하는 꼬라지보니 능지가 궁금하네요

  • 31. 당연히
    '24.8.22 1:49 PM (175.223.xxx.77)

    맞아요. 아침 저녁으로 병원 가는 노인 부담 높이는 게 우선인데요.

  • 32. 의사증원 찬성한
    '24.8.22 2:03 PM (121.183.xxx.42)

    의사증원 무조건 찬성한 사람들에게 이런 예측들을 말 해 줘도

    귀막고 있었죠. 의사 가족이냐 의사냐 이런 말이나 하고요.

    이제 현재까지의 의료는 기대하지 마세요.

    백투더 1970년대. 전국민건강의료보험 도입된 1988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의사 진료 보려면 자기 부담금으로.

    빈부격차 심화.

  • 33. 응급실
    '24.8.22 2:58 PM (61.101.xxx.163)

    갔는데
    어라? 의사가 경증이라네?
    아네. 하고 100% 더 내고 오는 환자들? 글쎄요..ㅎㅎ
    내가 왜 돈을 더 내냐 마냐 현장은 시끄러워질거같은데요? ㅎ
    우기면 깎아주겠네요.ㅎ

  • 34. ..
    '24.8.22 3:21 PM (223.38.xxx.246)

    경증에 응급실 이용하는 사람들 ,
    본인부담금 인상 대찬성이에요 2222222222

  • 35. ....
    '24.8.22 3:26 PM (118.235.xxx.204)

    건강보험 적자가 어마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서도 경증부담은 높여야합니다.
    물론 부정수급하는 외국인들도 걸러야죠.
    응급실 닥터들 지금 24시간 근무합니다.
    119구조대에 우리 아이 아프다고 하는데 가보면 개, 고양이인 경우도 있습니다.
    경증이신분들이 중증이신분들에게 양보해야죠.

  • 36. 의대 정원
    '24.8.22 6:21 PM (172.225.xxx.180)

    의대 정원 늘린다고 좋아하신 분들이 감당할 대가죠. 이럴려고 그런건데 속도 모르고…의료 민영화 초석이다 해도 아니라고 우기고, 지금 나오고 있는 애기 다 실질적 민영화죠. 현정부가 서민들 좋으라고 의대 정원 늘렸겠어요. 다 속셈이 있는거지. 지금 대학병원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시면 놀라서 기절하실걸요. 뭐 건강하신 분들 내일 아니라고 하겠지만…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466 차 썬팅이 2024/10/14 265
1637465 식세기 세제 좀 추천 부탁 9 2024/10/14 745
1637464 크고 펑퍼짐한 엉덩이요 1 ㅇㅇ 2024/10/14 1,420
1637463 세탁조 세척 꼭 세제 넣어야 할까요? 3 .. 2024/10/14 1,061
1637462 sk하이닉스 매도 조언 구합니다 3 도움 2024/10/14 1,421
1637461 이재명 ‘불법선거운동’ 의혹받던 전경기도 유관기관 사무처장 숨져.. 24 ㅠㅠ 2024/10/14 1,979
1637460 고교무상교육 삭감이라 하면 14 ㄱㄴ 2024/10/14 1,940
1637459 싱글녀 왜사는지 모르겠네요 13 ㅇㅇ 2024/10/14 4,525
1637458 아파트.방송 스피커 줄이지마세요 10 ........ 2024/10/14 5,781
1637457 프리랜서인데 너무 늦게 일어나요 ㅠㅠㅠ 4 ㅠㅠ 2024/10/14 1,427
1637456 코미디 사랑 (정숙한.강매강) 7 ㅇㅇ 2024/10/14 1,466
1637455 조선일보도 참! 3 김규나 2024/10/14 1,607
1637454 카드배송기사라고 전화와서 주문한적 없다고하니 10 피싱 2024/10/14 3,755
1637453 "한강, 기념관·문학관에 이름 들어가는 것 원치 않아&.. 5 멋진 작가님.. 2024/10/14 2,644
1637452 간단 콩나물국 끓이기 5 ..... 2024/10/14 2,398
1637451 이 경우 공실로 두고 오피스텔 파는 게 낫나요? 8 어찌할지 2024/10/14 1,230
1637450 샤워하면 피로가 풀리는거 맞죠? 4 ㅇㅇ 2024/10/14 1,643
1637449 건강검진 초음파 검사 1 ^^ 2024/10/14 766
1637448 웃기는 네비게이션 5 짬뽕 2024/10/14 885
1637447 다이소에서 과소비하고 나니 생기가 돌아요! 19 호ㅗㅗ 2024/10/14 5,044
1637446 에어컨 추가 달았어요 3 2024/10/14 1,148
1637445 꿩대신 닭 삭센다 질문 7 ... 2024/10/14 1,017
1637444 전란...민주주의국가에서 태어나서 사는 기쁨 10 2024/10/14 1,645
1637443 마약은 다 묻혔네요 6 .... 2024/10/14 3,285
1637442 신발장 펜트리 정리하니 날아갈것 같아요 1 2024/10/14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