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이름은 김삼순 재밌네요

...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24-08-22 12:04:04

방영 당시에는 진짜 세련되고 재밌었겠어요.

그때 뭐하느라고 전 뜨문뜨문 봤을까요.

현빈은 연기나 인물이나 지금이랑 똑같네요

 

IP : 58.234.xxx.2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2 12:10 PM (118.235.xxx.14)

    시청률 나왔던 드라마들 보면 나중에 봐도 재밌더라구요
    저도 중고딩때 공부한다고 못봤던 드라마들 웨이브에서 찾아보는데 시절이 2,30년 지난것들인데도 재밌더라구요ㅋ
    서울의달, 그대그리고나 그런거 나이 먹고 몇번 봤어요

  • 2. ....
    '24.8.22 12:20 PM (114.200.xxx.129)

    118님 이야기가 맞아요..ㅎㅎ 시청률 잘나왔던거는 진짜 20.30년이 지난지금 봐도 재미있어요 .. 사랑이뭐길래 같은거는 유튜브에 있어서 보는데 왜 그렇게 히트쳤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대그리고나 같은것도 한번씩 엠비씨에서 무료로 다시보기 보여주는데 그런것도 재미있구요
    저도 내이름은 김삼순 진짜 재미있게 본 기억이있어요..ㅎㅎ

  • 3. 얼마전에
    '24.8.22 12:23 PM (122.36.xxx.85)

    커리프린스 1호점, 다시 봤는데 이것도 재밌어요. 안보셨으면 한번 보세요.

  • 4. ``
    '24.8.22 12:23 PM (219.240.xxx.235)

    인생드라마에요..정말 재밌죠..현빈이 그떄 리즈시절

  • 5. ``
    '24.8.22 12:24 PM (219.240.xxx.235)

    리메이크 했으면 좋겟어요~

  • 6. ...
    '24.8.22 12:28 PM (116.32.xxx.100)

    정말 재밌었죠.
    그 무렵 생각나는 드라마들이 꽤 있어요
    그 전후로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든가
    마이걸이라든가 포도밭 그 사나이라든가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든가.
    그런데 삼순이가 당시 서른살인데 노처녀.ㅎ 그 당시는 그랬죠

  • 7. ㅇㅇ
    '24.8.22 12:35 PM (106.102.xxx.118)

    삼순이 때 대학생 이었는데요
    중간고사 기간이라 날밤 새서 공부 하면서도요
    김삼순 드라마는 본방사수로 챙겨봤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 8. ...
    '24.8.22 12:37 PM (58.234.xxx.222)

    뿡짝뿡짝뿡짝뿡짝 하는 bgm도 경쾌하니 좋네요..
    김선아가 삼순이 역할을 너무 잘 소화했네요.

  • 9.
    '24.8.22 12:41 PM (118.235.xxx.21)

    정말 재밌게 본드라마예요. 제 인생드라마중 하나.
    방영당시엔 진짜 국민드라마라고 할 정도로 난리였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도 1-2년에 한번씩은 봐요.그런데 현빈 결혼하고 나니까 좀 안봐지는...ㅎㅎ
    한라산 장면 너무 좋았어서 친구랑 몇년전에 같은 코스로 다녀와서 같은 위치 찾아보면서 사진찍고 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 10. ㅇㅇ
    '24.8.22 12:46 PM (118.219.xxx.214)

    생전 티비나 드라마 안 보고 사는 사람인데요
    몇 달전 부터 옛드라마 보고 있는데
    명작이라고 할만 한 드라마 많았더라구요
    개취긴 하지만
    그 중 내이름은 김삼순도 포함
    그리고 김선아 김희선 같이 나오는 드라마는 대박 재미있었구요

  • 11. 베이
    '24.8.22 1:08 PM (210.108.xxx.139)

    전 김삼순은 온리 다니엘 헤니땜에 봐서ㅎㅎ
    삼순이역이 억지스럽게 느껴져서 거부감들었거든요.
    부암동이 나와서 좋았고 잘생긴 헤니가 멋지게 나와서 좋았고ㅎㅎ
    커피프리스나 그들이 사는 세상도 재밌어용

  • 12. ...
    '24.8.22 1:47 PM (58.234.xxx.222)

    어머!!! 클래지콰이 숨겨왔던 나의~~~
    이 노래가 삼순이 ost였네요.. 노래도 좋았어..

  • 13.
    '24.8.22 2:26 PM (106.101.xxx.231)

    봉봉에 쇼콜라 어직도 찾아들어요..she is 하고
    Ost 명곡

  • 14. ..
    '24.8.22 2:57 PM (221.150.xxx.61)

    한라산에서 누구맘대로 했을때 온동네 여자들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는 ㅎㅎ

  • 15.
    '24.8.22 4:0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삼순이
    삼순이 언니 커플
    시장에서 금융업 하는 삼순이 엄마
    여관하는 현빈 엄마와 비서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가끔 챙겨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299 김건희 디올백 건넨 사람은 국가보안법 수사중 12 ... 2024/08/22 1,983
1617298 버스에서 뒷자리 사람이 기침하는데 4 ㅂㄹㅇ 2024/08/22 1,434
1617297 어제 매불쇼 듣다가 서초구에서 21 ㅅㄷㅈ 2024/08/22 3,886
1617296 고가브랜드보다 마감처리 잘된 동대문표가 낫더라구요 7 2024/08/22 1,754
1617295 앞으로 고등 내신 어떻게 될까요? 12 ㅇㅇ 2024/08/22 1,884
1617294 22기 현숙 9 ㅡㅡ 2024/08/22 3,882
1617293 새벽 5시까지 술마시고 출근한 빌런 2 ㅇㅇ 2024/08/22 2,299
1617292 구순 노모 응급실 오셨어요 2 ㅠㅠ 2024/08/22 3,621
1617291 내이름은 김삼순 재밌네요 14 ... 2024/08/22 1,902
1617290 사주 일주에서요 2 그런데 2024/08/22 1,093
1617289 사이비 창설하면 무조건 남는 장사래요 9 .. 2024/08/22 1,487
1617288 진료병원 옮길때, 조직검사한 것만 달라고 하면 되나요? 3 오잉 2024/08/22 617
1617287 아이가 학폭으로 신고당했어요 53 ㅁㅁㅁ 2024/08/22 17,959
1617286 진통 온 임신부, 병원 찾다가 구급차서 출산…“27곳서 거절당해.. 10 qweras.. 2024/08/22 2,868
1617285 초등학교 남자교사는 초봉이 높다고 하던데.. 14 .. 2024/08/22 3,047
1617284 건희 디올 감사 7 건희 2024/08/22 993
1617283 신생아(아기) 때 사경과 사두 있었던 분 계신가요? 4 28일 2024/08/22 930
1617282 독도 불안해요 9 ㅇㅇ 2024/08/22 1,179
1617281 혹시 지금 서울에 비오는 지역 있나요? 2 ㅏㅏ 2024/08/22 946
1617280 비밀은 없어, 재미있네요 1 드라마 2024/08/22 1,321
1617279 요양보호사 구인사이트 2 앱이나 사이.. 2024/08/22 1,142
1617278 방금 넘어져 앞니 2개가 부러졌는데... 18 실신 2024/08/22 6,185
1617277 아저씨나 나의 해방일지 같은 영드나 미드 9 ... 2024/08/22 1,497
1617276 회사 사장님이 너무 깍듯하게 매너가 있으신데요 7 .... 2024/08/22 2,022
1617275 타인의 채권관리 우편물이 와요 3 .... 2024/08/22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