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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도 귀찮지 않은거 뭐 있으세요?

ㄴㄴ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24-08-22 09:55:44

다 귀찮다면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할까요...

 

IP : 223.38.xxx.16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2 9:56 AM (74.102.xxx.128)

    먹는거 자는거 안귀찮아요 늘 좋아요

  • 2. ..
    '24.8.22 9:57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독립한 외동딸 전화요!

  • 3. 돈쓰는거요
    '24.8.22 10:00 AM (61.101.xxx.163)

    자는거 뭐 그런거요 ㅎㅎ

  • 4.
    '24.8.22 10:06 AM (219.241.xxx.152)

    지금은
    먹는거. 가끔 사람 만나는거. 목욕하는것. 좋아하는 프로그랭 보는것.
    여행가는거. 가끔 오는 애들 반찬 만드는거. 친구랑 전화로 수다 떠는거

  • 5. ...
    '24.8.22 10:08 AM (211.234.xxx.11) - 삭제된댓글

    저는 소화가 잘 안되니 먹는것도 재미없고
    자연이 그냥 좋더라고요.
    햇살 아래 살랑 거리는 나뭇잎이랑
    뾰족 올라오는 보드라운 새싹이랑

  • 6. ...
    '24.8.22 10:10 AM (114.200.xxx.129)

    운동이라도 해보세요 .. 솔직히 아직 사는낙이 없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지만 그 감정 자주느끼는것도 본인도 힘들것 같아요...

  • 7. .....
    '24.8.22 10:13 AM (175.201.xxx.167)

    책 읽는거요

  • 8. 집안일요
    '24.8.22 10:41 AM (220.78.xxx.213)

    아직 일을하니 쉬는날 집안일만 슬렁슬렁하는게
    취미예요바깥일에 비함 걍 재미수준

  • 9. ....
    '24.8.22 10:44 AM (222.114.xxx.133)

    저도 책 읽기. 근데 노안이 와서 불편해요ㅜㅜ

  • 10. 돈쓰기중에
    '24.8.22 10:44 AM (112.186.xxx.86)

    옷사입는거요

  • 11. 바람소리2
    '24.8.22 10:47 AM (114.204.xxx.203)

    입맛 딱 없고
    잠도 불면증으로 계속 깨니 참

  • 12. ㅎㅎㅎ
    '24.8.22 10:48 AM (112.184.xxx.122) - 삭제된댓글

    저는 안 귀찮아요
    그런대 늘 그랬던거 같아요
    늘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가고싶은거 등등 매일 많았어요
    버스 노선이 생기면 바로 타서 종점까지 가보고,
    새로운 음식이나 과자 나오면 다 사먹어보고,
    식당등 생기면 무조건 한번은 먹으러 가보고
    도서관가서 책 보는거 좋아하고

    이건 성격입니다,
    늘 그랬어요 어려서부터

  • 13. ㅇㅇ
    '24.8.22 11:15 AM (121.136.xxx.216)

    유튜브보기 책읽기 여행

  • 14.
    '24.8.22 11:16 AM (222.111.xxx.27)

    먹는 거. 쇼핑 하는 거 안 귀찮아요

  • 15. 아직은
    '24.8.22 11:17 AM (110.11.xxx.144) - 삭제된댓글

    밥해 먹기 안귀찮아요. 사람들 만나는건 확실히 귀찮아졌어요

  • 16.
    '24.8.22 11:18 AM (121.185.xxx.105)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거죠. 언젠가는 귀찮음이 즐거운 날도 올거에요.

  • 17. ㅈㅈ
    '24.8.22 11:31 AM (125.181.xxx.149)

    섹스. 잠자리

  • 18. 인터넷
    '24.8.22 11:46 AM (175.223.xxx.246)

    유투브 보고, 인터넷 하는건 하나도 안귀찮네요.
    너무 해서 문제지.
    먹는것도 귀찮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고요.
    전 씻는것도 뽀송뽀송 개운해지니 싫지 않아요.
    집에 있어도 씻고, 옷갈아 입고.
    남편과 아이들이 어디 가냐고 꼭 물어요. ㅋ~

  • 19. ㅇㅂㅇ
    '24.8.22 3:19 PM (182.215.xxx.32)

    체력이 있으면 귀찮은게 적지않나요
    체력을 먼저 길러얄듯요

  • 20. 설거지요
    '24.8.22 3:37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깔끔하게 부엌일 마무리하면 넘넘 좋아요




    ㆍ.
    이렇게 말하고 싶음 ㅠㆍ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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