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철
pd랑 상담할때 키도 작고 애도 둘이고 돈도 없고 누가 자기를 좋아할까 해서 직업도 변변지 못 한 줄 알았더니 의사란것은 뭐지 싶었어요
공동거실서 여자 남자 섞어자자 할때만 해도 잉 했는데 농담이라고 해서 썰렁하게 농담한다 싶었는데
자기소개는 자신없어하는 pd상담과 다르게
호응도 이끌어 내고 잘 소개했다 싶은데
리뷰어들 반응이 안 좋네요
저는 좋아보였는데
어찌들 보셨어요?
22영철
pd랑 상담할때 키도 작고 애도 둘이고 돈도 없고 누가 자기를 좋아할까 해서 직업도 변변지 못 한 줄 알았더니 의사란것은 뭐지 싶었어요
공동거실서 여자 남자 섞어자자 할때만 해도 잉 했는데 농담이라고 해서 썰렁하게 농담한다 싶었는데
자기소개는 자신없어하는 pd상담과 다르게
호응도 이끌어 내고 잘 소개했다 싶은데
리뷰어들 반응이 안 좋네요
저는 좋아보였는데
어찌들 보셨어요?
진짜 괜찮으셨어요?
키타령 외모타령 매매혼타령
매매혼도 비싸서 못하겠더라 그러더니
알고보니 수입 안정적인 의사
이상해요
쇼닥터로 돈 쓸어담는 의사라도 저런 사고방식은 허걱이죠
정체가 뭔가 싶던데요
세상 소심하고 찌질하게 인터뷰하더니
자기소개때 나대는게...-_-
전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
분위기에 맞지 않아요
저도 별로에요.
사람이 극단적이고 과해요.
조울증처럼.
'의사' 그거 하나 빼고는 뭐 볼게 있나 싶던데요.
섞어서 방 쓰자는 농담이나
아무리 바디 프로필을 준비중이라도
그렇게 사전 양해없이 옷 훌렁훌렁 벗는건 엥?스럽죠.
자긴 벗으면 더 낫다는 영숙도 깨더군요.
저도 별로. 편안하지 않더라고요.
왜 이혼한지 알겠던데요.
의사 아니라 병원장 이라도
싫다는;;;
비호감이 흘러넘쳐요.
마취과나 응급과나...
제가 보는 눈이 없나
오늘 다시 봐봐야 하겠네요
나름 자기소개는 잘 했다 싶었는데
“의사”라면 다 자기 조아라고 자만심이 높아, 주변을 무시하는 자인가보네요
의사라 좋아라 할것으로 그런것 같지는 않고
자기소개때 이혼하고 너무 우울증이 와서 자신감이 없었데요
그런다고 상황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라
버디플러필도 찍고 운동도 하면서 생기를 가지러 했나봐요
그때 나는솔로서 연락오고
우울증이 아직도 남아서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의사라 두둔하는게 아니고
그런 사람이 자기소개서는 잘 해서 많이 준비했네 싶었는데
다들 안 좋게 보니
내가 잘못 봤나 싶어서요
근데 리뷰어들도 칭찬 리뷰어는 없어요
미팅때 자기 체구도작고 그래서 여자들한테 차였다고 ..엄청찌질해보였는데 의사라니 놀랐지만 전 별로
지난 주 사전 인터뷰 안 봤어요?
의사 둘이 제일 이상해요
둘다 자기 과시가 심한 타입
영수는 술안먹고 교회열심히 다니고 가계부 쓸만큼 알뜰하다는게
너무 자기 기준이 확고해서 상대방을 힘들게 할거같음
너무 자기관리를 잘하는게 뭔가 쎄함
영철은 자존감이 바닥이라더니 자기소개때 너무 과잉이어서
별로
키작은 의사는 의사된지 10년이면
의전원인거죠?
참 못생겼다 싶었는데
지방대 응급실 페이는 굉장히 세지않나요?
셔츠 한개열고 나머지는 다 띁어버리는 박력은
2pm아이돌 이나 할법했고..
제작진이 부른다며 경수 불러낸 여자분도 좀
이중적이고
자기는 벗은게 더 이쁘다.
거울로 벗은몸보면 자기도 감탄한단 영숙도
그렇고
정상인 몇 없구나싶어요.
내면이 다소 꼬인 변태 느낌
어제보니 쎄보이는 칼단발
너무 부드러운 이미지 주입시키려고 노력하는듯해요
제작진이 대본과 이미지을 어느정도 만들어주는듯.
저렇게 우울 과잉 자신감없는척 하다가 결정적일때는 또 뒤통수 뙇 때릴거같은 범상치않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