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 부인이 짐싸서 나간적 있다고(오죽하면) 가방들을 모아서 블태운적 있다고 뻔뻔하게 말하더니 암걸렸다고 부인까지 귀농해서 뒷바라지를 하네요.
부인이 남들이 제가 더 아픈것 같다고 해요하면서 웃어요. ㅜㅜ
저녁상 국에 고추가 없으니 부인보고 따오라고 ㅉ
부인이 예전처럼 안하고 그냥 먹으라고 하는데 속이 시원해요.
신혼때 부인이 짐싸서 나간적 있다고(오죽하면) 가방들을 모아서 블태운적 있다고 뻔뻔하게 말하더니 암걸렸다고 부인까지 귀농해서 뒷바라지를 하네요.
부인이 남들이 제가 더 아픈것 같다고 해요하면서 웃어요. ㅜㅜ
저녁상 국에 고추가 없으니 부인보고 따오라고 ㅉ
부인이 예전처럼 안하고 그냥 먹으라고 하는데 속이 시원해요.
네이버 시리즈에는 총 269화중 266화까지 무료인데
벌써 그 이상 보신거에요?
끊임없이 해요.입이 쉬지를 않아요.
아. 정작 중요한 얘기는 안했네..
그 만화가 1주일에 1편 업뎃 되잖아요?
그 속도에 맞춰 1편씩 무료가 늘어요.
어릴때 아들들하고도 안놀아줬다네요.
으이그.
저도 좋은 맘으로 볼려고 했는데
부인한테 욕했다 하고 위험하게 고무보트
운전 억지로 시키고 갯바위 낚시 위험한데
유튜브 촬영하라고 하고...
어이 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부인이 아무말 없이 너무 맞춰 주더군요
듣기 싫어요.
어휴 글만 읽어도 혈압이
가방 불태운거 보통 성질이 아니네요
부인 미인이시고 여성스러우심
예고편만봐도 그얼굴에 인성이며 다나오고
부인은 완전 상등신처럼나와서
보지도앓았어요
곤종촬영용
인간극장이 순수를 잃었어요
고무보트 운전 시키는 이유가
부인이 자기 없을때 혼자 자립적으로
보트 운전 하면서 살아야 해서 시키는 거래요
아니 부인은 그 섬 나와서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계속 본인의 잣대로 상대를 조종하려 들던데...
사실 부인이 더 아파 보여요
아침에잠깐봤어요
짜장면먹는모습보다 바빠서 못봤는데
남편분입이 쉬지를않다니 ㅎ 말이없어도
너무너무없는 남자랑사는데
한번봐야겠네요
왕년에 진짜 승질머리 장난 아니었을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간암에 걸려서 성질 많이 죽었다고 하시는데
오늘 식사 장면에서는 아내한테 고추 없냐고 하더니
없다고 그냥 먹으라니까 상체로 사람 위협하는 제스처 하면서
옛날 같으면 어떻게든 필요한 거 눈앞에 두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대요.
섬에 들어온후 몸무게가 많이 빠져서 처녀때
몸무게래요.
제가 인간극장 매니아인데 이번꺼 1화보다가 안봐요.
남편이 부인에게 하는말들보고 완전 비호감이라 껐거든요.
저만 느낀게 아니였군요.
마당청소하는 부인이 치우느라힘들었다니까 너가나가서 일해보라고 나는 얼마나힘든지 아냐고 받아치더라구요.
인간사 동물의세계
서로서로 잡고 먹히는 세상
옆에서 봐봐야 속만 터질뿐
부인 본인이 받아들인 인생 알아서 잘살겠죠
안보는게 상책
글만 읽어도 도망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