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아저씨 비호감

짱나네 조회수 : 5,081
작성일 : 2024-08-22 08:13:23

신혼때  부인이 짐싸서 나간적 있다고(오죽하면)  가방들을 모아서 블태운적 있다고  뻔뻔하게 말하더니  암걸렸다고 부인까지 귀농해서 뒷바라지를 하네요.

 

부인이  남들이 제가 더 아픈것 같다고 해요하면서 웃어요. ㅜㅜ

 

저녁상 국에 고추가 없으니 부인보고 따오라고 ㅉ

부인이 예전처럼 안하고 그냥 먹으라고 하는데 속이 시원해요.

IP : 118.235.xxx.5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2 8:15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네이버 시리즈에는 총 269화중 266화까지 무료인데
    벌써 그 이상 보신거에요?

  • 2. 말도
    '24.8.22 8:15 AM (118.235.xxx.61)

    끊임없이 해요.입이 쉬지를 않아요.

  • 3. ..
    '24.8.22 8:17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아. 정작 중요한 얘기는 안했네..
    그 만화가 1주일에 1편 업뎃 되잖아요?
    그 속도에 맞춰 1편씩 무료가 늘어요.

  • 4. 애들
    '24.8.22 8:19 AM (118.235.xxx.69)

    어릴때 아들들하고도 안놀아줬다네요.
    으이그.

  • 5.
    '24.8.22 8:23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좋은 맘으로 볼려고 했는데
    부인한테 욕했다 하고 위험하게 고무보트
    운전 억지로 시키고 갯바위 낚시 위험한데
    유튜브 촬영하라고 하고...
    어이 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부인이 아무말 없이 너무 맞춰 주더군요

  • 6. 말투도
    '24.8.22 8:31 AM (118.235.xxx.225)

    듣기 싫어요.

  • 7.
    '24.8.22 8:35 AM (211.217.xxx.96)

    어휴 글만 읽어도 혈압이

  • 8. 어휴
    '24.8.22 8:35 AM (61.105.xxx.11)

    가방 불태운거 보통 성질이 아니네요
    부인 미인이시고 여성스러우심

  • 9. 둘다
    '24.8.22 8:40 AM (121.166.xxx.230)

    예고편만봐도 그얼굴에 인성이며 다나오고
    부인은 완전 상등신처럼나와서
    보지도앓았어요
    곤종촬영용
    인간극장이 순수를 잃었어요

  • 10.
    '24.8.22 8:41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고무보트 운전 시키는 이유가
    부인이 자기 없을때 혼자 자립적으로
    보트 운전 하면서 살아야 해서 시키는 거래요
    아니 부인은 그 섬 나와서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계속 본인의 잣대로 상대를 조종하려 들던데...
    사실 부인이 더 아파 보여요

  • 11. 아칭에
    '24.8.22 9:19 AM (221.162.xxx.233)

    아침에잠깐봤어요
    짜장면먹는모습보다 바빠서 못봤는데
    남편분입이 쉬지를않다니 ㅎ 말이없어도
    너무너무없는 남자랑사는데
    한번봐야겠네요

  • 12. 성깔
    '24.8.22 9:27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왕년에 진짜 승질머리 장난 아니었을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간암에 걸려서 성질 많이 죽었다고 하시는데
    오늘 식사 장면에서는 아내한테 고추 없냐고 하더니
    없다고 그냥 먹으라니까 상체로 사람 위협하는 제스처 하면서
    옛날 같으면 어떻게든 필요한 거 눈앞에 두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대요.

  • 13.
    '24.8.22 9:31 AM (211.109.xxx.17) - 삭제된댓글

    섬에 들어온후 몸무게가 많이 빠져서 처녀때
    몸무게래요.

  • 14.
    '24.8.22 10:17 AM (59.15.xxx.116)

    제가 인간극장 매니아인데 이번꺼 1화보다가 안봐요.
    남편이 부인에게 하는말들보고 완전 비호감이라 껐거든요.
    저만 느낀게 아니였군요.
    마당청소하는 부인이 치우느라힘들었다니까 너가나가서 일해보라고 나는 얼마나힘든지 아냐고 받아치더라구요.

  • 15. ..
    '24.8.22 10:41 AM (211.251.xxx.199)

    인간사 동물의세계
    서로서로 잡고 먹히는 세상
    옆에서 봐봐야 속만 터질뿐

    부인 본인이 받아들인 인생 알아서 잘살겠죠
    안보는게 상책

  • 16. 바람소리2
    '24.8.22 10:53 AM (114.204.xxx.203)

    글만 읽어도 도망가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528 동남아 여행 왔어요 65 2024/09/12 6,880
1629527 헐 엔비디아 8%넘게 올랐네요 3 ㅇㅇ 2024/09/12 2,521
1629526 119대원 1 취소 2024/09/12 896
1629525 추석에도 조카들 용돈주나요? 9 00 2024/09/12 2,912
1629524 형제들 성향이 다 다른데 4 2024/09/12 1,319
1629523 바르셀로나 택스 리폰드 해본신 분들 10 바르셀로나 2024/09/12 621
1629522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 괴로워하는 모습 보기 힘드네요 2 ㅇㅇㅇ 2024/09/12 1,625
1629521 명품 왜 좋아하세요? 29 ... 2024/09/12 3,960
1629520 다음여름에는 호주에 갔으면 좋겠어요 5 호주 2024/09/12 1,486
1629519 뮤지컬배우들 조공받는거 7 ㅡㅡ 2024/09/12 2,994
1629518 차별하는 엄마의 마음은 어떤 걸까요 11 자식을 2024/09/12 2,522
1629517 pt받고 싶단 생각을 안해봄요 21 ㅇㅇ 2024/09/12 2,207
1629516 뉴진스도 민희진도..걍 힙.합.이네요 23 아니요 2024/09/12 5,343
1629515 테일러스위프트 공개지지선언은 뉴스 속보로 나올만 하네요 16 ㅇㅇ 2024/09/12 4,231
1629514 베스트 글 읽다가 문득 30년전 지나가던 시장과 지금모습이 1 ㅇㅇㅇ 2024/09/12 1,184
1629513 동네언니가 목장을 간다고 하는데요 8 아는언니 2024/09/12 3,120
1629512 좀전에 노후 자금 물어보신분요 9 ..... 2024/09/12 3,445
1629511 상철씨 돌싱동호회 같은데서 여자만난건지.. 5 ... 2024/09/12 3,993
1629510 나솔 정희 좀 뜨악한 부분 18 2024/09/12 5,858
1629509 중1아이큐가 9 웩슬러 2024/09/12 1,985
1629508 배 선물을 받았는데요 19 ㅇㅇ 2024/09/12 4,665
1629507 자꾸 전 얘기가 나와서 육전 사러 백화점 갔는데 없더라고요 7 2024/09/12 2,969
1629506 질문, 어제 올라 온 반려견,사람 물에 빠지면... 5 질문 2024/09/12 1,308
1629505 영숙은 일부러 흘리는것도 많네요 18 나솔 2024/09/12 5,956
1629504 나솔 22기 여자들 ㅜㅜ 19 노잼 2024/09/12 7,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