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13일부터 기온이 확 꺽여서요
어제 왔는데 넘 추웠어요
예전 서울날씨같아서 반가왔어요
내가 지낸 서울은 15일정도되면 한여름
더위는 좀 덜했는데요
서울은 열섬현상으로 훨씬 더워진것같아요
경기도도 너무 커졌어요
거기다가 그리벨트해제까지 한다니
도시계획이란게 있는지....
파리는 13일부터 기온이 확 꺽여서요
어제 왔는데 넘 추웠어요
예전 서울날씨같아서 반가왔어요
내가 지낸 서울은 15일정도되면 한여름
더위는 좀 덜했는데요
서울은 열섬현상으로 훨씬 더워진것같아요
경기도도 너무 커졌어요
거기다가 그리벨트해제까지 한다니
도시계획이란게 있는지....
어제 인스타 누구도 뉴욕 춥다던데요.
갑자기 경기도가 너무 커졌다니 ㅎㅎ
읽다가 뜬금없는 의식의 흐름에 웃음이 났네요 ㅋ
그린벨트해제ㅠ
동물이 살수 없는곳은 인간도 살수없다라는말이 딱!!
동남아로 여행간 유튜브보니 한국보다 시원하대요
내년에 더 더울거라고 예상하는 분들 있던데
올해 이렇게 우리나라가 더운건 일시적인 현상인듯요
경기도 난개발로 서울이 더 넓어진듯 느껴져서요
예전에는 서울외곽 경기도만 가도 시골느낌 날정도로
자연이 많았어요
파리는 올림픽 때도 선선하더라구요.
지금 우리나라 더운 건 아직도 티벳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 때문인걸까요.
올여름 더위, 참 질기네요
주위분들 유럽이랑 미동부로 여행 다녀왔는데 두 곳 모두 시원했다고 하더라구요..
인천 공항 내림과 동시에 짜는듯한 더위에 숨막혔다고 하네요
경기도 원래 컸어요
동탄이 포함된 화성시만 해도 서울면적과 비슷해요
올해 여름은 유난히 습도가 높아서 더 힘든 거 같아요ㅠ
그래도 오늘 처서라고 공기가 다르네요.
못했네요
경기도 개발이 말도 못하게 커졌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서울부터 천안까지 가다보면 도시화가 너무 심해져서
서울외곽이 숨을 쉴수 있는곳이 너무 부족했다는 말을하고 싶었어요
전국지도를 봤을때 서울 경기권이 한국인구를 다 흡수해서
발달한 형상이예요
제가 20년동안 서울에서 천안까지 자주 다녔는데
불과 10년만에 확 달라졌거든요
경기도가 서울같이 도시화가 많이 되서요
지방자치가 전국방방곡곡 발전시키려는 계획이었는데
실패한듯하고 기후에도 영향을 주는듯해서요
30,40층짜리 아파트를 경기도에도 너무 많이 지었지요
원글님 말은 수도권이.......... 커졌다
이제는 지하철이 서울까지 연결되는 경기도의 영역이 커졌잖아요
완전 시원하다 못해 쌀쌀하네요
경량 패딩에 스웨터 입고 목도리 두르고 잘 때는 껴입고 이불 목까지 끌어 올려 덮고 자요
내일 모레 갈 곳은 최저가 5도 ㄷ ㄷ
35° 36° 타는듯 찌는듯한 더위 속에 있다가 여기 오니 공기 청량하고 눈이 시원한게 참 좋네요
한국도 싱가폴이나 홍콩처럼 도시 국가 체제가 되는 거죠. 아마 더 급격히 몰릴꺼라고 봅니다.
주변 바다가 수온이 높아서 빨간색..
한반도 상공은 덥고습한 수증기로 빨간색..
유럽 북미..다 가을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