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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르시스트나.. 초 자기중심적인 사람들 결혼하는거보면 신기

나르시스트 조회수 : 5,246
작성일 : 2024-08-22 06:19:34

아니 몇년 사귀면서 저런걸 모를수가 있나요?

나르시스트적이거나 모든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그걸 모른다는게 2-3년씩 사귀는것도 신기하고 그걸 그 기간동안 모른다는것도 이해가 안가요. 여자가 주변에 친구도 없는게 보이는데

 

근데 상대 남자도 보면 좀 이기적이어서 같은 과라 그런가..

저는 단 1 시간도 같이 불편해서 같이 못있겠던데

IP : 108.45.xxx.23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2 6:22 AM (219.241.xxx.152)

    사랑에 눈이 멀어서

  • 2. 그냥
    '24.8.22 6:30 A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알면서도 자기가 좋으니 그러죠

  • 3. 이미
    '24.8.22 6:30 AM (211.234.xxx.154)

    가스라이팅 당한거죠

  • 4. 먹잇감
    '24.8.22 6:32 AM (122.43.xxx.65)

    알아보고 골라요
    걸려들리없게끔 자식 건강한 멘탈로 잘 키워야겠어요

  • 5. 나르는
    '24.8.22 6:36 AM (70.106.xxx.95)

    에코이스트를 기가막히게 찾아요.

  • 6. 원글
    '24.8.22 6:37 AM (108.45.xxx.231) - 삭제된댓글

    근데 남자도 그리 착하질 않던데.. 둘다 비슷해서 그런가?

  • 7. 아니면
    '24.8.22 6:38 AM (70.106.xxx.95)

    여자가 엄청 이쁠지도요
    남자가 돈많고 능력있으면 여자들이 붙듯이
    여자가 이쁘면 아무리 성질 더러워도 남자들이 못떠나요

  • 8. 원글
    '24.8.22 6:40 AM (108.45.xxx.231) - 삭제된댓글

    나르 여자가 예쁘지도 않고 그런데.. 여자 집이 잘살고 여자가 많이 어려요.

  • 9. 원글
    '24.8.22 6:41 AM (108.45.xxx.231)

    나르 여자가 예쁘지도 않고 그런데.. 여자 집이 잘살고 여자가 많이 어려요.

    남자도 나르인가?

  • 10. 아하
    '24.8.22 6:41 AM (70.106.xxx.95)

    그럼 돈보고 붙는거네요 .
    요즘은 남자들도 여자 조건 많이 따지니까.

  • 11. ...
    '24.8.22 6:47 AM (116.36.xxx.74)

    자기가 필요한 사람한테 감언이설 잘 해요. 나르시시스트들이. 그리고 처음엔 멋지게 보이니까.

  • 12. ...
    '24.8.22 6:51 AM (211.234.xxx.75)

    나솔 21기에 나르시시스트있죠?
    이여자땜에 나르가 어떤건지 정확하게
    알게됐어요
    정말 다행이도;;;
    얼굴이 그모양이라 피해자들이 많이 없었을것같은ㅡㅡ
    근데 라방때 그무표정은 너무 무섭...

  • 13. 저기
    '24.8.22 7:02 AM (211.211.xxx.168)

    나르가 목표가 있을 땐 상대에게100배 더 잘해줘요.

  • 14. ㅇㅇ
    '24.8.22 7:07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나르는 오히려 친구 있어요
    자기를위해 친구 적절히 만듭니다

  • 15. 말하자면
    '24.8.22 7:26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편리공생을 위해 숙주를 누구보다 열심히 찾습니다.

  • 16.
    '24.8.22 7:44 AM (89.147.xxx.82)

    나르의 안간관계 초기 행태가 장난 아니잖아요.
    그때 낚여서 못 빠져나가는거죠.
    긴가 민가 하다가 ㅠㅠㅠ

  • 17. ㅇㅂㅇ
    '24.8.22 7:49 AM (182.215.xxx.32)

    희생적인 스타일이 걸려들죠
    재가 저래도 나쁜애는 아니야 내가 좀더 노력해보자..스탈

    못된시엄니 밑의 순해빠진 며느리 조합도 그렇잖아요
    10년 20년 시달리고 나서야 벗어나거나 글쵸

  • 18. 영통
    '24.8.22 7:50 AM (106.101.xxx.189)

    연애 8년하고 결혼 1년만 이혼한 경우 있죠
    연애 시 그 사람 다는 잘 오르죠

  • 19. 여자형제들
    '24.8.22 7:55 AM (172.224.xxx.20)

    서로서로 그런 남자 소개해주면서 결혼하더라구요...
    철마다 친정모모시고 여행. 시집욕은 한바가지하면서 안가고...
    지들은 그러면서 며느리는 끼어가려고 ㅈㄹㄷ

  • 20. 나르
    '24.8.22 8:01 AM (106.102.xxx.152)

    초반 물량 공세 장난 아니에요.
    걸려들었다싶음.
    그때부터 착취시작.
    물량 착취.
    시간 착취.
    감정 착취.

  • 21.
    '24.8.22 8:15 AM (211.217.xxx.96)

    그런인간들은 착취당하는 대상을 잘 골라요
    기버 테이커 관계로 고착되는거죠

  • 22. ...
    '24.8.22 8:35 AM (39.7.xxx.18)

    그런인간들은 착취당하는 대상을 잘 골라요222222

    결혼 전에는 가면 쓰고 연기해서 속여요
    그리고 결혼하고 애 낳고 나면 본색을 드러내고요
    착취대상을 잘 고르기 때문에 그때는 자식을 인질 삼아 남편을 휘두르고 자식을 가스라이팅하는 거죠
    이혼하면 양육권은 엄마가 가지니까, 자식을 아빠와 갈라치기하고 가스라이팅해서 남편이 자식 때문에 이혼 못 하게 하고 남편, 자식 피 빨아먹고 사는 거에요

  • 23. 잘모르시네요
    '24.8.22 8:36 AM (211.235.xxx.130)

    나르시시스트 공부해보시면
    러브 바밍이라는 단계가 있어요
    자기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사랑도 바치고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환심을 삽니다

    상대가 착취하기 쉽고 의존적이거나 멍청해서 당하는게 아니에요

  • 24. estrella
    '24.8.22 8:59 AM (190.210.xxx.131)

    먹잇감을 아주 잘 찾아내요.

  • 25. 엄청잘해줘요
    '24.8.22 9:13 AM (121.167.xxx.100)

    자신을 속일정도로요
    그리고 순간대처를 잘하고요
    순한사람이 타겟이예요
    집안에 있어 잘압니다
    유전도 되요

  • 26.
    '24.8.22 11:22 AM (106.101.xxx.70)

    나르가 목표가 있을 땐 상대에게100배 더 잘해줘요.
    22222222

    호구도 잘찾고 타인 감정 생각안하고 들이대기 때문에
    되려 주변 사람들은 끊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스라이팅을 진짜 잘해요
    필요할땐 간이라도 빼줄듯 연기도 잘하고
    상대 약점도 잘 이용합니다

  • 27. 인터넷도없던시대
    '24.8.22 12:1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연기력이 뛰어나죠
    잠깐보는 데이트로는 잘 모르고
    콩깎지 씌워서 결혼하면 둘이 잘 맞춰서
    살면된다고 작은 단점 무시한채
    착각하고 결혼하는거예요

  • 28. ..
    '24.11.14 6:05 PM (115.138.xxx.73)

    자신을 속일정도로요
    그리고 순간대처를 잘하고요
    순한사람이 타겟이예요
    집안에 있어 잘압니다
    유전도 되요

    나르가 목표가 있을 땐 상대에게100배 더 잘해줘요.
    22222222

    호구도 잘찾고 타인 감정 생각안하고 들이대기 때문에
    되려 주변 사람들은 끊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스라이팅을 진짜 잘해요
    필요할땐 간이라도 빼줄듯 연기도 잘하고
    상대 약점도 잘 이용합니다

    완전 공감되네요
    제가 당해본 입장이라…
    근데 제가 아는 나르는 이혼했거든요.
    남편욕 엄청 했는데 남편도 완전 정떨어진듯 했고
    알고보면 얘도 엄청 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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