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나혼자 있을때 소리내서 욕 하시나요?
내입으로 욕하는거 내귀로 들어오지만
화나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서
요즘 들어 더 자주 하고 있어요.
하면서도 내 모습이 좀 그래요.
지금은 고1 아들새끼 때문에 울화가 치밀고 있어요.
후~~~~~~~~~
제목처럼 나혼자 있을때 소리내서 욕 하시나요?
내입으로 욕하는거 내귀로 들어오지만
화나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서
요즘 들어 더 자주 하고 있어요.
하면서도 내 모습이 좀 그래요.
지금은 고1 아들새끼 때문에 울화가 치밀고 있어요.
후~~~~~~~~~
자식키우면 안할수가 없을걸요 ...
토닥토닥 다 지나갑니다
ㅆㅂㄴ의 ㅅㄲ
ㄱㅈㄴ
욕하세요
속이 터질듯할땐 욕도 정신건강에 좋다네요.
네~~~~~~
지금 잠깐 한마디했어요
터지기 전에 하게 되죠.
용산에 있는 그 ㅅㄲ 는 요즘
욕도 아까워요.
뉴스에 그자가 언급되면 육성으로 터져요.
저도 화가 마구 분출..용산 이사간 그 ㄴㄴ땜시 아주 욕을 입에 달고 삽니다
층간소음 윗집 지금 속으로 욕하고 있어요
이시간에 쿵쾅거리니까요
혼자 자주해요
그거라도 해야 풀리죠
운전하면서 혼자쌍욕하는 거
저만 그런거에요???
다들 그런거 아니었어요??
혼자 운전하면서 욕쟁이 되는거.
살면서 단 한 번도 욕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도 있답니다
저도 운전하면서 무례하게 들어오는 차량 보며 저도 모르게 ㅆㅂ 해 버려요.
3년 전부터 운전하면서 쌍욕이 아주 오토로 튀어나와요 ㅎㅎ 그래도 편해서 인성은 버려도 운전은 못 버린다는
여형제만 있는 집에서 자랐고 여중 여고 나오고 부모님들도 욕을 안해서 욕을 잘 들어보지도 않았고 해보지도 않았는데
남편 애들 속썩이니 욕이 육성으로 나와서 해놓고 스스로 널라고 자괴감 들고 하다가 요즘은 맘속으로 잘 하고 운전증에 혼지있으면 작늠 소리로 ㅆㅂ 헤요;;
잠꼬대로 욕할까 한번씩 걱정되고 치매걸리먄 욕쟁이랑미될까
무섭네요
용산돼지넘이랑콜걸 보복부 교육부 장차관들 기레기ㅅㄲ들 나라망치는거 꼴도보기싫어 하루12번도 더 욕해여
해도 됩니다. 운전할때 또 진상들 상대할때 그 진상과 통화가 끝나면 욕합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할때 속으로 욕 많이했는데 일 관두니 욕 안해서 너무 좋아요
나 혼자 욕해도 내가 듣잖아요.
저도 분노로 욕할 사람이 있는데
안 해요
욕테라피라는 말도 있잖아요.
저도 욕을 생각조차 안했던 사람인데 갱년기로 감정 조절이
안돼서 너무 힘들 때 누군가가 입 밖으로 욕 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얘기를 해줬어요
나를 위해서 그래도 된다면서요
물론 처음엔 쉽지 않았는데 실제로 혼자 있을 때 입 박으로
욕을 해보니 부정적인 감정이 조금은 빨리 떨쳐지더군요
저도잘해요 시어머니 아씨발 ㄴ 이런식으로
저도잘해요 시어머니생각하며 아이 ㅆㅂㄴ아 이러면서 나가ㄷㅈㆍ이 ㅈㄱㅇㄴ아
저는 살면서 한번도 누군가에게 욕을 써본 적이 없는데 언젠가부터 나도 정말 욕을 해보고 싶다는 갈망이 생기는거에요. 운전하다가 욕 시원하게 하는 남자들보면서 좀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해봤는데 진짜 속이 너무너무 시원했어요. 저 게시~~~~~판 같은 쌍쌍바 색귀를 봤나. 하 시원하다
혼자 운전할때 상대방차때문에 사고날뻔하면
욕할때 있었어요 개운합니다
그 쌍것들 남녀한쌍 사람이 아녀
인간은 배설할 때 가장 큰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하잖아요?
일종의 감정 배설같아요. 너무 쌓아두었다
문제되는 것보단 잠깐 욕하고 잊어버리는 게
좋은 듯
하고나면 좀속이 풀려요
그런데 이것도 버릇될듯요
하다하다 나중엔 욕이 애칭이 되어버리는...
요즘 윤거니 두 인간 뉴스만 나오면 욕이 자동발사돼요
근데 혼자있을때만 해요
남편옆에있으면 주먹만 휘두르고요ㅎ
저도 혼잣말로 욕 잘 해요 ㅠ
이러면 안 되는데 하고 반성하곤 하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다만, 잠꼬대나 혹시 인사불성이거나 혼수상태일 때
욕을 할까봐 좀 걱정이 되긴 해요.
평소엔 교양있는 척하는 사람이라서.. ㅎ
애들 있을땐 속으로 혼자 있을때는 중얼중얼…
ㅆㅃ…ㅈ댔네….저 미친 ㄱ ㅆㄴㅁㅅㄲ들 같으니…
뭔 많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7145 | 제주도 여행은 어떻게 짜야 하나요? 14 | .. | 2024/08/28 | 2,011 |
1617144 | 시고르자브종이라는 견종이 있는 줄 알았더니 17 | 강아지 | 2024/08/28 | 3,110 |
1617143 | 자기 공약도 모르는 놈을 찍고 5 | ㄱㄴㄷ | 2024/08/28 | 782 |
1617142 | 코로나 걸리셨던분들 오십넘었으면 씨티찍어보세요 13 | ㄱㄱㄱ | 2024/08/28 | 3,964 |
1617141 | 전시회 추천해주세요 1 | 레드향 | 2024/08/28 | 610 |
1617140 | 8호선 지하철 노선이 3 | … | 2024/08/28 | 1,105 |
1617139 | 공원 벤치에 놓인 물건 왜 가져갈까요? 11 | 어이없음 | 2024/08/28 | 3,082 |
1617138 | 완경이면 호르몬 치료해야되나요? 11 | 이제 | 2024/08/28 | 2,551 |
1617137 | 2023년 윤, 간호법 거부권 행사…“국민 건강 불안감 초래” 12 | 또 거부할래.. | 2024/08/28 | 1,702 |
1617136 | 어떻게 방송에 나올 생각을 ;;;; 7 | ㅇ | 2024/08/28 | 4,911 |
1617135 | 6억으로 서울 역세권 화장실 두개짜리 20평대 아파트 살수있나요.. 11 | 화장실2개 .. | 2024/08/28 | 3,968 |
1617134 | 간암환자 차가버섯 느릅나무 먹어도 될까요? 10 | .. | 2024/08/28 | 1,115 |
1617133 | 감기약으로 붓기도 하나요 2 | ,,, | 2024/08/28 | 1,022 |
1617132 | 생어묵 정말 맛있네요 11 | 가능하겠죠 | 2024/08/28 | 3,235 |
1617131 | 여의초 vs 윤중초 10 | ㅇㅇ | 2024/08/28 | 985 |
1617130 | 이 분 돌아가셨네요 ㅠㅠ 52 | ..... | 2024/08/28 | 34,103 |
1617129 | 간호사한테 진료받기 싫어요. 45 | ㅇㅇ | 2024/08/28 | 5,511 |
1617128 | 늘..남편과 제가 모든 것이 반대라서 참 힘들다...했는데 5 | 반대 | 2024/08/28 | 1,864 |
1617127 | 서울대 n번방 가해자 고작 5년 선고 9 | ... | 2024/08/28 | 957 |
1617126 | 골프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10 | 골린이 | 2024/08/28 | 1,325 |
1617125 | 딥페이크 학교에서 반응..분위기 10 | .... | 2024/08/28 | 2,568 |
1617124 | 아이 학교 생활 지혜를 주세요 7 | 아이 | 2024/08/28 | 1,017 |
1617123 | 학원 줄이고 만족합니다 11 | 학원 | 2024/08/28 | 1,959 |
1617122 | 학원쌤 연락왔는데요..난감하네요 25 | 사춘기 | 2024/08/28 | 7,069 |
1617121 | 대통령 관저가 많이 초라해서 증축 29 | ... | 2024/08/28 | 3,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