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같이 놀던 무리 애들 사이에서 이탈이 되어서
소외되고 있는거 같아요
학군지인데 걔중에 좀 성숙한 애들이 있는데 그 무리에 끼었다가 템포 못맞추니까 팽당한거 같아요
남자애들이랑 같이 무리지어 놀이공원 홍대 가는애들이거든요 그러다가 낙동강 오리알 된거 같아요ㅠ 애는
괜찮다고 다른반 애들이랑 놀면 된다고 하는데
원체 자기 속을 안비추는애라 걱정이에요
ㅠ같이 놀던 무리 애들 사이에서 이탈이 되어서
소외되고 있는거 같아요
학군지인데 걔중에 좀 성숙한 애들이 있는데 그 무리에 끼었다가 템포 못맞추니까 팽당한거 같아요
남자애들이랑 같이 무리지어 놀이공원 홍대 가는애들이거든요 그러다가 낙동강 오리알 된거 같아요ㅠ 애는
괜찮다고 다른반 애들이랑 놀면 된다고 하는데
원체 자기 속을 안비추는애라 걱정이에요
잘 떨어졌네요.
중1 여자아이들 남자아이와 무리지어 놀이동산과 홍대.........
같이 붙어다닌다해도 싫어요.....
중1에 남자애들과 홍대요??
잘 멀어졌네요.
중1이면 한참 더 다녀야하는데 넘 신경쓰이실듯요TT
잘된것아닌가요? 그 무리에 끼길 원하시는건지..
엄마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인스타 보거나 카톡 살펴보고 아셨을까요?
지금 아이는 다른반 애들이랑 놀면 된다고 문제 해결을 제시한 거 같아요.
엄마가 너무 많을 걸 아시고 걱정하면 아이도 같이 걱정할 수 있더라구요.
학교 안 가겠다는 말은 없으니 일단 이 상황을 잘 헤쳐 나갈거라 믿고 기다려주세요.
많이들 격는 일인 거 같아요.
이러다가 다시 어떻게 상황이 바뀔지 모르니 아이 맛있는 거 해주시고 기다려주세요.
저도 비슷한 일 격고 힘든일 많았는데 지나고 보니 차라리 제가 몰랐으면 모른척 했었으면 아이가 더 단단해졌을거란 후회가 되드라구요…
친구 있는 학년도 있고 없는 학년도 있고 그렇던데요.
워낙 한 반에 몇 명 없으니까 맘 맞는 친구 없는 해에는
다부지게 한 해 보내는거죠.
요즘 워낙 한반인원도 적고 공학이면 남녀로 나뉘면 더 적어져서 마음맞는 친구 만나기 어렵긴해요... 같이 놀던 무리애서 이탈되면 다른 무리 가기도 애매해지고... 그냥 남은 학기 씩씩하게 잘 지낼 수있도록 많이 격려해주세요...
요즘 애들이 해봐야 12명이니 그중에 무리에 못끼면 따로 다른반애랑 놀거나해요. 남자애랑 노는경우도 별로없으니 어쩔수없죠. 우리때는 워낙 많았지만... 괜찮다고하면 너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꺼예요
길게 보면 문제있어 보이는 애들과
엮여서 좋을 게 1도 없어요.
잘 떨어진 거 맞아요.
아이 일에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잘 헤쳐가구요
의견들 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인원이 별로 없러서 그렇겠어요 그런생각은 못해봣네요 애는 괜찮다는데 제가 자꾸 노파심에 애한테 얘기 꺼내는데 그만해야겠어요
중1에 남자애들과 홍대요??
잘 멀어졌네요. 222222222
아이가 똑똑이 같은데요?
자기앞길 잘 찾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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