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도 모르게.한숨을 쉬어서 주변을 힘들게합니다.
꼭 고치고 싶어요.
강박적 성향이 있고 컨트롤하는걸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서 평생 나름대로 수행하고 살았는데요.
홧병 비슷하게 있어서 살려고 쉬는건데
다른 분들이 힘들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는데
더 좋아지고 싶네요...
혹시 아시는 분 ㅜㅠ
유투브 찾아보니
한숨의 순기능 은 있어도 고치는 법은 없나봐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근본적인 방법 뿐일까요?
스스로도 모르게.한숨을 쉬어서 주변을 힘들게합니다.
꼭 고치고 싶어요.
강박적 성향이 있고 컨트롤하는걸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서 평생 나름대로 수행하고 살았는데요.
홧병 비슷하게 있어서 살려고 쉬는건데
다른 분들이 힘들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는데
더 좋아지고 싶네요...
혹시 아시는 분 ㅜㅠ
유투브 찾아보니
한숨의 순기능 은 있어도 고치는 법은 없나봐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근본적인 방법 뿐일까요?
원글님은 그래도 다른사람의 고통을 아시네요.
옆자리 노인직원이 계속 한숨을 쉬어요.
거기에 혼자 욕까지해요.
진짜 괴롭습니다.
저도 가끔 쉬었는데
한숨을 쉬면 백리밖에 있는 근심이 듣고 달려온다...는 말을 듣고 다사는 안쉬어요
노래 부르기 해보세요
중독성 있는 노래가 하루종일 머릿속에 맴도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본인이 의식하고 고치려해야해요.
가족이나 지인에게 한숨쉴때마다 알려달라고 부탁해보세요.
한숨 계속 쉬면 주변 사람이 힘들어집니다.
말없는 징징이라.. 기 빨립니다.
흥얼거려요.
우울증 약먹고 나았어요
가볍게 치부할건 아니더라구요
가슴이 답답하니 뱉듯이 한숨을 내쉬는건데
그게 우울증과 관련있었어요
심장검사 해보세요
심장이 약하면 한숨이 잦대요
생각해보니.. 제가 한숨이 잦았는데.. 우울증약 먹은 이후로 없어졌네요.
저 위 댓글님이 맞는듯해요
우울증 약 처방받아서 먹어보세요
훨씬 나아져요
생각 가치관 자체를 바꿔야돼요.
세상에 죽고사는 일 아니면 괜찮다, 큰일날이 없다,자식 공부 좀 못하면 어때, 돈 좀 적으면 어때, 어차피 잠깐 살다 가는 세상, 몸만 건강하면 살아있는 이 또한 다 지나간다
긍정적 마음과 가진것에 감사하는 마음이요.
저 원글님과 비슷한 성향에 자존심도 센 편이고 젊어서부터 한숨많이 쉰다는 얘기들어왔었늣데요 이런저런 일 겪으며 크게 바닥치고나서 많이 깨닫고 부정적이고 강박적인 성격 싹 없어졌어요.그러고나니 어느 새 한숨을 안쉬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