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갑상샘암 환자의 90%가 과잉검진에 의한 것"
"갑상샘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이 100.1%로, 암에 걸린 사람의 생존율이 걸리지 않은 사람보다 약간 더 높다. 굳이 증상이 없는 사람에게 초음파 검사를 해서 찾아낼 필요가 없다는 뜻"
"생존율, 암 안 걸린 사람보다 높다"…발생 1위 갑상샘암의 진실 [달라지는 암 지도]
https://v.daum.net/v/20240821050107810
"여성 갑상샘암 환자의 90%가 과잉검진에 의한 것"
"갑상샘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이 100.1%로, 암에 걸린 사람의 생존율이 걸리지 않은 사람보다 약간 더 높다. 굳이 증상이 없는 사람에게 초음파 검사를 해서 찾아낼 필요가 없다는 뜻"
"생존율, 암 안 걸린 사람보다 높다"…발생 1위 갑상샘암의 진실 [달라지는 암 지도]
https://v.daum.net/v/20240821050107810
엄마가 진단받고 수술했는데 임파선 전이가 없어 수술후 요오드만 하고 끝냈어요
비슷한때 진단받은 지인은 임파서 전이까지되어 항암 20회를 했구요
과잉이다 뭐다 말이 많지만 조기발견해서 생존과 치료법이 달라진다면 저는 과잉이 낫다에 한 표예요
기사 안보고 싶어요. 저 갑상선암 수술후 시가 인간들 한결같이 이런말 하더라고요
제발 좀 그랬음좋겠네요
제 주위엔 갑상선암으로 시작해서 대장암 폐암까지 걸려 돌아가신 분이 계셔서….
진단을 하다보니 빨리 발견되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갖고 살순 없잖아요
이 기사 쓴 본인들 절대 검진하지말고 부갑상선 다 날리고 성대부근까지 퍼진 후 수술해라.
같은시기수술한사람중 뼈까지전이되서 퇴원도못하고 고생하던데.. 무조건 조기진단이답.. 수술후 치료자체가달라요.
저는 임파선 전이가 많이 되어서 입원해서 고용량 방사선 치료도 받고 방사선 요오드도 8번 했어요. 꼭 조기발견해서 치료, 수술하시고 저처럼 고생하지 마세요.
이런 기사는 왜 쓰는거죠ㅜㅜ
지들이 막상 걸리면 바로 치료 받을거면서..
0.5미리에 반절제 했는데ㅜㅜ 수술후 몸이 희복이 안돼 유방암까지ㅜㅜ
혹이 크지않으면 추적검진만 잘하면 되요
요즘은 1센치안되면 수술안한다고 하던데..
갑상선암 종류 중에 미분화암은 무섭던데요
소아갑상선암은
저게 정상 아닌거 알죠?
백만명중 1명
소아과의사 닥터 헬렌이
체르노빌때 기하급수적으로 느는것보고
탈핵의사가 된 경우
울동네 치과 원장님 갑상선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게다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걸로 알아요
일어 잘하시면 nhk 방송 중
우크라이나 조사 보고서
한번 서치해 보세요
요오드 ㅡ갑상선 상관관계 밝혀낸게
우크라이나 의사들인걸로 압니다만?
밝히는데 7년 걸렸다고
게다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걸로 알아요
일어 잘하시면 nhk 방송 중
우크라이나 조사 보고서
한번 서치해 보세요
요오드 ㅡ갑상선 상관관계 밝혀낸게
우크라이나 의사들인걸로 압니다만?
밝히는데 7년 걸렸다고
근데
이런 기사 왜 쓰는 겁니까?
후쿠시마 암 통계 은폐중인
친핵학자들 논리랑
비슷한데?
진단비.치료비 안주려고 기사쓰는거죠.
의사만 돈버는거다 과잉이다..' 몰아서
지인이 늦게 발견해서 전이되고 4번수술했어요.저런 기사는 믿으면 안돼요
저런 기사가 웃긴게 5년 생존률만 따져요.
5년은 살죠.
그런데 5년 이후는요?
갑상선 암이 진행이 느려서 암이 전이 되어도 5년 이후에 악화되는 경우도 많은데
그저 5년 안에 죽지 않으니 수술 안해도 되고
수술하면 과잉진료인 거에요?
장난하나.
갑상선암 성대 전이로 목소리까지 잃을 뻔 했어요. 수술 후 음치는 되었지만 다행히 말은 할 수 있는거 너무 감사해요. 더 늦었으면 아마 말 못했을 거 예요. 그때 나이 고작 서른 다섯인가 그랬고, 어린 아기들 있었는데 평생 아이들하고 대화도 못하는 엄마 될 뻔요. 고등학교 때 성악 전공까지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그 길 갔으면 진짜 많이 힘들었겠구나 싶더라구요.
이런 기사 믿지 마세요. 갑상선암 이후 다른 암도 생기고 사망하기도 해요..원글님은 검사가 과잉이라고 생각해서 이 글 올리시는건가요? 주위에 갑상선암 걸리신분 보니 고생많이 하던데요..조기발견해서 잘 치료받는게 좋아요
임재범 부인이 갑상선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저도 20대부터 갑상선암 환자입니다.
원글님도 본인이 걸리면 그런 말 못해요.
심평원에서 과잉진료라고 진로비 부당청구니 지급취소하거나 지급거부하겠네요.
밑밥 까나봐요. 건보료 아까워죽네죽어.,
기술이 발전해서 보이는 암을 그럼 내비두라는겨? ㅎㅎㅎ
이런 기사가 꾸준히 나오는데 참 바보같은 내용이죠
암은 감기가 아니라서 자연 치유가 안됩니다
방치하면 누구나 죽어요
치료해도 완치도 못합니다.
조기발견은 할 수록 좋아요.
상대 생존율이라니 암 환자는 적당히 죽으라는 건지
바보도 세상에 어떤 바보가 그딴 무의미한 통계를 내는지 통계 공부한 걸 좀 부끄러워해라
이던글 정말 재수없어요 지들이 안걸렸으니 그지랄들이지
남편 갑상선암 상위 13프로에 견주는 안좋은 상황이었는데 시부모란 작자들이 암세포는 같이 가도 되는거다 이 지랄떨더라구요
본인들이 암걸려보라지 착한암(이것도 웃기. 암에 착하고 못되고가 어딨음?)도 암인데 어디 그딴말을..
일시켜먹을라고 줄이서 작당들을해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후 아무 문제 없다 이런 기사들 쏟아져 나오는 걸 보니 저런 기사도 곱게 보이지가 않네요.
핵유출로 많이 걸리는 질병이 갑상선암인데 그거 덮으려고 미리 저러는 거 아닌가요? 일본에 지금 소아 갑상선암 급증이라던데.
체르노빌 때 영유아들이 갑상선암 많이 걸린다고 하죠.
후쿠시마도 마찬가지에요.
이런 기사 뿌리는건 후쿠시마 때문 아니라고 하고 싶은거지 ㅋ
자꾸 나오는건
이유가 있을것 같긴 합니다
이정부하에 이런기사는 다 의도하고 나오는것입니다.
없는 것들 불량식품도 먹으라햇듯이 그냥 살아라는거곘죠
쓰레기 기사 쓰는 애들은 기자자격 박탈시켜야함
병원에 가세요.
감상선 암도 여러가지 입니다.
죽는 암 부터 평생 갖고 가도 되는 암까지
다양한데 이런 기사는 어떤 목적으로 쓰는것인지…..
발견이 늦어서 임파선전이가 많이되면 로봇수술이 어렵고
귀뒤부분까지 절개하는 큰 수술을 하게되고 큰 절개로 인해 마비가 후유증으로 옵니다.
폐나 뇌로 전이가 되는 암입니다. 착한 암은 없어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물질이 퍼져서 세계적으로 암 발병율 증가
우리나라의 가까운 의료 접근성과 적극적인 건겅검진 홍보 덕분에
암 발견 증가
보험사는 돈 많이 나감
갑상선삼 정도는 자꾸 괜찮다고 기사냄
이런 의심이 듭니다.
불쌍하게 필요도 없는 수술하신 분들은 참 안타깝지만 과잉 진료 맞아요. 이 내용은 미국,영국,일본 등 의료 기술이 한국보다 나은 곳에선 한국처럼 검사 안하고 수술 권유 안 합니다.
이 내용은 10년 전부터 꾸준히 나오던 이야기라 이 정권과는 무관해요
불쌍하게 필요도 없는 수술하신 분들은 참 안타깝지만 과잉 진료 맞아요. 이 내용은 미국,유럽,일본 등 의료 기술이 한국보다 나은 곳에선 한국처럼 검사 안하고 수술 권유 안 합니다.
이 내용은 10년 전부터 꾸준히 나오던 이야기라 이 정권과는 무관해요
병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고 아프면 병원가서 치료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의료가 부실하고 접근성이 떨어지고 못 사는 나라나 참고 있는거죠
화들이 나 계신 건지,,,,?
실제로 갑상선암 조기 발견율이 높아졌는데 생존율은 크게 달라진게 없다는 건
팩트입니다. 즉 수술을 하든 안 하든 차이가 업다는 거죠
그러면 왜 그렇게 높아졌는가?
건강정기검진에서 갑상선 초음파가 들어갔기 때문이에요.
이것 때문에 악성종양 수준이 아닌 양성도 무조건 떼버리고
평생 약과 함께 살아가게 되는 거죠.
수술해야 되는 암도 있겠지만 안 그런 것 까지 무조건 제거를 해버려서
한국은 왜 이렇게 갑상선암 수술이 많은지 미국에서 관찰하고
기사까지 쓴 적도 있습니다.
한림대 김현아 교수가 이 문제에 대해서 여러번 지적했죠.
왜이렇게
'24.8.22 2:53 PM (210.2.xxx.194)
화들이 나 계신 건지,,,,?
내 결정(수술 받은거)이 틀렸다고 말하지마! 거든요. 그러니 화나고 억울한거
진짜 이게 왜 화낼 정보인지 모르겠네요. 윗에 분들 이 정보에 왜 화가 나있는지. 의사와 제약회사만 때돈 벌고 환자는 돈 쓰고 몸 버리는 정보인데
양성인데 떼는 사람이 어딨어요. 세침검사 해보고 떼는데..
누굴 바보로 아나..
양성 혹 십수년째 있지만 관찰만하지 어떤 의사도 수술하라 소리 안 합디다
통계상 생존률 차이없다고 암 있는거 달고 사나요?
저 아는 분은 갑상선 암으로 사망하신 분 계시고 전이된 경우도 여럿 봤어요
앞으로는
국가건강보험에서 갑상선암은 건보대상 안해주겠다는 사전 경고죠
앞으론 공짜 갑상선 국가검진은 꿈꾸지말고
돈 많은 사람들만 자기돈으로 치료받으라고 하는걸
언론에서 먼저 떠들고 있는거죠
빨리 부자되야겠죠. 민영의료 대비해서
갑상선암 과잉진단 문제는 지금 갑자기 툭 튀어 나온게 아니고
이미 10년전부터 나온 거에요.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다뤘구요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A%B0%91%EC%83%81%EC%84%A0%EC%95...
저 다니는 내과쌤도 갑상선에 문제있다고하면 자기한테 오라고 다시한번봐주겠다고...
자기도 의사지만 우리나라의사들 너무 심하게 과잉수술한다고.. 거의 가능성없는 최악의 상황으로 겁주면서 수술하게 한다고.. 평생수술안하고도 괜찮은경우가 많으니 무조건 수술하지말고 자기한테 오라고하더라구요. 초음파 잘보기로 유명한분이거든요
49.170님 혹시 내과 어딘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과잉진료라고는 하지만 선제적인 진료로 생존율 100% 달성했으면 진짜 완벽하게 이상적인 치료정책 아닌가요?
같은 결과를 어떻게 저따구로 쓸까요? 의도가 없지 않고서야...
암만 착한 암이래도 암을 5년 생존율 100% 만들었으면 진짜 성공한 거라고 칭찬을 해야지
발견해서 치료했으니 결과만 보고 그런거 아닌가요?
전이 되어서 돌아가신분들도 계시는데.
수술 후 후유증이 있으니까요. 갑상선을 제거해버렸으니 갑상선호르몬을 외부에서
보충해줘야 해서 호르몬제를 평생 먹어야 합니다.
호르몬제를 평생 먹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그리고 목마름이나 목소리 변화,
피곤함, 우울증 등의 부작용도 있구요.
저희 시댁 큰어머니 갑상선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여기 댓글 알바들도 짜증나는데
이런 것까지 써대는 알바도 있나요?
갑상선암 예전부터 이런얘기 많이나오긴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