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 당뇨 위험 94%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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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는 당뇨병 전 단계에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3년간 터제파타이드를 투여한 결과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94% 감소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과체중이면서 당뇨병 전 단계인 성인 1032명을 대상. 

 

일라이릴리랑 노보노디스크 비만치료제 개발은 AI혁명에 버금가는 수준인듯요. 

[정상체중]

인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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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비만치료제로 나온거라 정상인들 임상은 안했을거 같아요. 근데 당연히 비만치료목적이 아닌 당뇨예방제도 곧 나오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