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이 보험을 하고 있어서 저희 집 차량 두 대를 모두 친구를 통해 십여년째 들고있어요.
다른 모르지만 제 자동차 보험 2개가 그 친구에게 뭐 크게 수당이 갈 것 같진않아요.
곧 차량을 바꾸게 되어서 새차에 또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데 다이렉트로 가입하는 경우와 설계사인 친구를 통해서 가입하는 경우에는 금액 차이가 분명 있겠죠?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번 친구를 통해서 가입하게 되면
중간에 바꾸기는 그렇더라고요 ㅠㅠ
그 친구에게 상품도 하나 가입했고
그동안도 자동차 보험을 쭉 가입했으면
이번에는 다이렉트로 그냥 해도 괜찮을런지. .
돈 몇 푼에 친구를 서운하게 하나 싶기도하고
저도 살림 사는 사람이라 아낄 수 있으면 아끼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렇네요.
다이렉트로 하는 경우와 설계사를 통해서 하는 경우는 금액 차이가 얼마나 나는 걸까요?
어떻게 처신하는게 지혜로운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