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5/55 인데 바지 77입어요.

조회수 : 4,797
작성일 : 2024-08-21 19:01:32

휴....

레깅스 XL사이즈 입었는데

종아리 옆쪽으로 솔기 자국이 똭 있네요. 

 

하비가 나이들어서 좋은거 맞나요...

IP : 114.201.xxx.2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ㅂㅇ
    '24.8.21 7:07 PM (182.215.xxx.32)

    사이즈가 너무 작게 나온 바지 아닌가요??

  • 2. ..
    '24.8.21 7:07 P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상체 비만형이라 부럽네요.
    노력해도 빈약한 하체가 튼튼해지지 않아요.
    적당히 섞이면 좋으련만..

  • 3. 상비라
    '24.8.21 7:09 PM (118.235.xxx.234)

    하비들 진짜 부러워요
    하비는 저보다 10킬로 더 쪄도 상비인 제가 더 뚱뚱해 보여요

  • 4. 하체비만아녜요?
    '24.8.21 7:10 PM (211.234.xxx.139)

    167-62인데 77은 전혀 압박감 없어요

  • 5. ㅋㅋ
    '24.8.21 7:12 PM (114.201.xxx.29)

    바지는 늘 77사이즈 입어요.
    엉덩이가 95거든요 ㅠ

    레깅스 XL사이즈가 77-88로 되어 있어서
    고민해 보았습니다 ㅎ

  • 6. 레깅스
    '24.8.21 7:21 PM (175.126.xxx.246)

    자국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타잇하게 입으니 당연할거 같은데.

  • 7. 그럼요
    '24.8.21 7:26 PM (1.233.xxx.108)

    저도 평생하비였는데 마흔되니 다리가 젓가락이예요.
    하비가 좋은거였더라구요

  • 8. ㅇㅇ
    '24.8.21 7:29 PM (115.164.xxx.20)

    하비가 좋은겁니다.
    상비인 저는 부럽기만 합니다.
    상비는 더 뚱뚱해보여요. 뭘 입어도 태도안나고ㅠㅠ

  • 9. ㅇㅂㅇ
    '24.8.21 7:34 PM (182.215.xxx.32)

    상비는 하체를 드러내면 날씬해보이잖아요..
    근데 상체는 수영복을 입으면 모를까 드러낼일이 없어요.....

  • 10. 바람소리2
    '24.8.21 7:34 PM (223.38.xxx.13)

    맞아요 저도 하비인데 나이드니 감사합니다
    근데 요즘 좀 빠지네요

  • 11. ////
    '24.8.21 7:45 PM (110.13.xxx.200)

    하비들은 알죠. 너무 지긋지긋 하다는거..
    몸무게 적게 나가니 남들은 다 날씬하게 보지만 하비만이 아는 슬픔..
    실내자전거 하세요.
    여기서도 2시간씩 하고 하체 싹 뺐단 분 봤는데
    저도 주기적으로 하니 살이 쫙 정리되고 있어요.
    고지가 보입니다.

  • 12. 상비애
    '24.8.21 7:54 PM (218.155.xxx.188)

    상비 슬프죠.
    아무리 다리 날씬해도 상비는 절대 여리여리가 될 수 없어요.
    목도 짧아지고..ㅠ
    하비는 치마로 가릴 수도 있죠.
    상비는 답 없어요.

  • 13. 팔다리
    '24.8.21 7:57 PM (58.29.xxx.96)

    여리여리한 ET도 있어요ㅠ

  • 14. 부럽
    '24.8.21 8:02 PM (14.41.xxx.27)

    전 키162에 55키로인데 스몰입어요
    왜냐 골반이 없어요 ㅜ
    전 원글님 몸매 부러워요
    벨런스도 하체 큰게 예뻐요

  • 15. ....
    '24.8.21 8:06 PM (110.13.xxx.200)

    듣고보니 상비도 슬프네요.ㅎ
    하비지만 여리여리 소리 진짜 많이 들었는데.. 하체를 숨기고.. ㅋㅋ
    여리여리한 ET ㅋㅋ

  • 16.
    '24.8.21 8:14 PM (114.201.xxx.29)

    그렇군요.
    발란스 있는 신체가 갖고 싶습니다.
    마흔은 진작에 넘었고 자전거도 타는데 이제
    날씬해질 일만 남은거죠???

  • 17. 바람소리2
    '24.8.21 8:17 PM (114.204.xxx.203)

    95면 66도 맞을듯 한데...
    배기스타일로 입어보세요

  • 18. ..
    '24.8.21 9:17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하비여야 당뇨에 덜 취약해요.
    좋은겁니다.

  • 19. ..
    '24.8.22 7:24 AM (112.187.xxx.89)

    전 50초인데 아직도 하체가 우람합니다. 40후반에 다리살 빠지셨다는 분 부럽네요. 너무 발란스가 안맞아서 상체 빈약이라 하체도 그럴거라 기대하느시는 분들이 헉!합니다. 발목까지 굵어서 반바지, 치마 거의 못입어봤어요. ㅠㅠ

  • 20. 상비
    '24.8.22 10:30 AM (175.197.xxx.104)

    저는 상비.. 제 딸은 하비....
    옷 입기는 하비가 진짜 훨~~~ 나아요.
    잘 입으면 절대 그렇게 안 보이더라고요.
    상비는요....
    일단 어깨와 가슴이 있어서 정말 죽겠어요.
    달라붙는 옷 입으면 부담스럽고
    벙벙한 옷 입으면 너무 형님룩이고요.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798 아이 애착형성 진짜 엄청나게 신경써서 키웠더니 확실히 다르네요 56 Dd 2024/08/25 13,184
1617797 양배추 물김치 망했는데요. 4 ㅡㅡ 2024/08/25 1,398
1617796 이제 샐러드 먹기 싫다 18 2024/08/25 6,184
1617795 온도 변화를 못 느끼는 것? 4 ㄱㄱ 2024/08/25 1,524
1617794 '우승팀 교토국제고를 제명해라'‥악질 혐한 여론에 교토지사 &q.. 6 아름다운 일.. 2024/08/25 2,464
1617793 1시간 15분 걸리는 9시간일하는 일터 가시겠어요? 14 1시간 2024/08/25 4,260
1617792 한의원 알바생인데요. 의외로 모르시는것. 29 한의원 2024/08/25 33,793
1617791 엄마가 술을 마셨는데 전혀 취한 느낌을 못느껴요 2 ㅇㅇ 2024/08/25 3,057
1617790 손흥민 2골 장면 1 ㅇㅇ 2024/08/25 2,454
1617789 갑자기 볶음밥 먹고 싶어요 4 ..... 2024/08/25 1,457
1617788 삶과 죽음은 같다는 생각이 15 2024/08/25 6,407
1617787 집착남과 안전이별하는 법 4 .... 2024/08/25 3,202
1617786 ㄷㅗㅇㅗㅏㅈㅜㅅㅔㅇㅛ~ 9 ㅎㅔㄹㅍㅡ 2024/08/25 6,260
1617785 휴가지 숙소인데요. 뭐가 자꾸 물어요. 16 .. 2024/08/25 4,630
1617784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13 2024/08/25 4,670
1617783 모기놈들 활동시작한 듯 ㅜ 2 ..... 2024/08/25 1,844
1617782 거니가 벌써 다 나라 팔았어요? 13 최은순 2024/08/25 4,788
1617781 사진보고 혹시 딸의 방 구조인지 확인해보세요(불법합성포르노) 딥페이크 2024/08/25 3,915
1617780 폭력 성향이 있는 것 같은 전썸남 연락이 왔어요 28 ... 2024/08/25 5,863
1617779 고3 아들이 국어국문과 가겠다고 하네요 29 국어국문 2024/08/25 5,178
1617778 술자리 게이트 보도에 대하여 3 2024/08/25 1,324
1617777 술 좋아하는 사람들 6 ........ 2024/08/25 2,134
1617776 미테구청, 소녀상 비문 문구 수정 협상 겨우 한차례 열고 불가 .. light7.. 2024/08/25 553
1617775 하루종일놀던중3 4 인생 2024/08/25 1,893
1617774 코로나 걸렸네요. 26 지나가다가 2024/08/25 3,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