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 그렇게 잘살지않은걸로 아는데
다른 여자연예인들과 달리
어린나이에 주도적으로 자기인생찾아간거
대단해보여요
글구 한가인 애정의조건에서는 연기도 잘했음
그후엔 본인이 그닥 연기에 뜻이 없어보이더라구요
친정이 그렇게 잘살지않은걸로 아는데
다른 여자연예인들과 달리
어린나이에 주도적으로 자기인생찾아간거
대단해보여요
글구 한가인 애정의조건에서는 연기도 잘했음
그후엔 본인이 그닥 연기에 뜻이 없어보이더라구요
주도적으로 돈많은 남자 잡아 24살에 결혼
예뻤어요
한양대 입학 때부터 가디건 입고 머리 하나 묶은 걸로
옆 학교 남자들 넘어갔죠.
이뿌고 공부도 잘했고
연기 못하죠
남자보는 눈이 있음. 운좋음
준재벌, 소속사대표등 결혼한 연예인
다 이혼한거보면
한양대 아니고 경희대
대단한거죠.
니가 뭐가 예쁘냐
한가하라고 한가인이냐
이런식이였다는데
그런 가스라이팅에
어린나이에 안 넘어간게 대단하다싶어요
예쁘고 공부 잘 해서 부러워요
그리 못하지 않았어요 신인때는
너무 짧게 연기하다 너무 오래 쉬었죠
그리고 친정에서 욕심 부리고 시집 안보낼려 했음 결혼 못했죠
당시 너무 잘나갔잖아요
경희대요.
한양대 다니던 동기놈이 하도 좋아해서 ㅋㅋ
친정엄마가 진짜 그랬대요??
한가인도 그렇고 손담비도 그렇고 넘 이쁜딸인데 엄마들이 대박이네요
친정엄마가 진짜 그랬대요??
한가인도 그렇고 손담비도 그렇고 넘 이쁜딸인데
엄마들이 대박이네요 22222
지저분한 연예계에 미련도 없어보여요
친정 문제가 많아서....
결혼하고 든든한 배경 생기니
가끔 출연해도 부담없고요
좋은 남편 시가 잘 선택한거죠
애정의 조건때 연기 못 했어요
대사 많지 않고 맨날 조마조마 한 역할이었고 채시라 송일국 지성 윤미라 등등 뭍여서 묻어가는 역할이라 못 한다는 생각을 못 한거죠
맨날 성기엄마가 전화하고 협박받고 눈 땡그라지면서 놀라는 역할이라 시청자들도 조마조마 대사가 많이 없던 걸로 기억나요
대단하기보다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뉴스인가 나왔다가 우연히 데뷔하고
돈많은 남자 만나 빨리 결혼해서 독립하고
전 그 사극에서 토마스만 생각 나요
연기 너무 못해요
건축학개론을 한가인때문에 복습하기 싫음
얼굴이 대단한거죠. ㅎ
그얼굴로 평범하게 살기 힘들죠. 어딜가도 눈에 띄는데 ...
예뻐서 연예인해도 좋은 남자만나 다 잘사는거 아닌데 연정훈 만난게 신의 한수.
여자 연예인들 예뻐도 결혼잘못해서 이혼하고 인생 방향이 달라지는 사람들 많잖아요.
연정훈집 부자에 시부모인품도 좋고 연정훈의 자식사랑으로 힐링한다고 하니 엄청 운좋은거죠.
외모 자체가 대단함
이런저런 꼴 보기 전에 일찌감치
괜찮은 남자 만나 결혼한거
그래도 부모원망하기에는 부모한테 너무나 중요한 유전자를 물려받음. 얼굴이 되니까 좋은남편 물어잘사는거 아니겠어요.. 그거하나만으로도 감사할판
남편운이 좋았죠
사실 배우에 큰꿈이 없으니 일찍 결혼한거죠.
욕심있으면 일찍 결혼안하고 결혼하고나서도 애 좀 키우고 나와서 다시들 일하잖아요.
염정아. 김희애 등등...
애들도 영재라네요
정말 다가진 여인입니다
가수 이상우씨가 뉴스시청중 입시제도 문제로
인터뷰하는 15초 순간에 알아봤다죠
자막보고 은광여고로 직원을 보내니
다른기획사들 네팀이 다녀갔더래요
어차피 연예인 될 외모
회원인데 예능 못한다고 대차게 까인게 기억나는데 연예계 미련이 있으니 예능이라도 하는거죠. 연기는 못하는걸 스스로 아니깐 무리하게 욕심 안부리는거고 연기할때도 김수현하고 비교되서 욕 많이 먹었어요
그래도 사람이 나대는 편이 아니라 욕먹는 시기가 금방 지나간거죠.
댓글에 김희애 있는데 그녀는 힘 잔뜩 들어간 톤이 문제지
연기를 할때 대중을 집중하게 하는건 있어요.
염정아는 너무 잘하죠.
염정아같은 실력이면 연기했겠죠. 김희애 염정아가 왜 연기욕심이 많겠나요? 잘하는거 아니깐 그래요
사람은 잘 하는거는 안놓고 싶어합니다
한가인이 왜 어릴때 공부 열심히 했겠어요? 남들보다 잘 하니깐
김희애 염정아가 왜 연기욕심이 많겠나요?
잘하는거 아니깐 그래요
사람은 잘 하는거는 안놓고 싶어합니다
수긍
주도적 뜻 모르나요? 젤 이쁠때 재력있고 좋은 조건의 남자 만났고 그 남자도 무난한 배우자운있는거죠. 그리고 애정의 조건서 무슨 연기를 잘해요? 막판에 대사긴거 있는데 완전 국어책읽었어요
근데.. 그 엄마는 이쁘고 공부잘하는 딸한테 왜 그랬데요? 친청 탈출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네요. 역시 머리가 좋아야..아이들 보면 머리 좋은게 참 많은 잇점이 있긴 하더라구요
찾아 상승혼 하는 딸 부러워요
요즘 비혼주의라고 예쁜데도 결혼 안 한다는 딸 가진
저같은 속터지는 엄마들은 노현정 같이 상승혼 하는 딸을
가진 부모가 부러워요
연기못해도 계속 하는 사람도 있죠. 대표적인 여배우.. ㅎ
연정훈과 결혼할 때 다들 '의잉?'했어요. 돈만 보고 했겠어요? 그 엄마도 딸 데리고 장사할 생각이 없었다는 점에서 대단한거예요.
저 대학동창이 미코 진이었는데 (여기서도 가끔 언급) 질려서(술자리 불러대는 거) 연예계 바닥 끊고 싶어도 그 엄마 야망이 재벌 며느리나 청산이 쉽지 않았어요. 결국 걔가 이혼남 스폰서 물어서 엄마한테는 결혼할거라고 거짓말하고 연예인 생활접었어요. 걔는 지금도 미혼.
김희애 염정아가 왜 연기욕심이 많겠나요?
잘하는거 아니깐 그래요
사람은 잘 하는거는 안놓고 싶어합니다
----
맞네요
연예인이 예쁘다고 드라마 나올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이 많은 듯
간핀 아나운서도 시험 통과한다고 되는 게 아님
당시 얼굴이 서울대이니 결혼이 가장 성공적 테크죠
연기는 뭐 앞에 분이 말 다하셔서.. ㅎ
여튼 운 좋은것도 맞고 테크트리 잘 탄거죠.
똑똑하고 허영없어 잘 사는거 같아요.
자신에 대해 잘아니 정점에서 연기든 뭐든 딱 내려놓은거 같아요. 배우자운..운도 있겠지만 당연 사람 보는 눈이 있지 않겠어요? 저는 보면 응원하게 되더라고요.딱히 팬도 아니엇지만 그녀가 계속 별일없이 잘살기를 바랍니다.
준비가 되어있으니 행운을 놓치지 않은 거죠.
단순히 '운'이라고 폄훼할 순 없어요.
인물 좋고, 총명하고, 성격 좋고, 노력하는 사람 같아요.
주도적으로 남자를 잡았다느니
돈 많은 남편 물었다느니…
연정훈씨가 연애 스토리 말한 적 있는데
자기가 반해서 어떻게든 만나려고 했고
군대 갈 것 같으니 결혼부터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했어요.
한가인은
오빠가(남편이) 너무 자연스럽게 결혼 얘기를 꺼내서
아 이렇게 어린 나이에도 결혼 하는 건가? 하고 끌려갔다고 했고요.
그냥 주변에서 종종 보듯이
여자가 너무 예뻐서(좋아서) 남자가 엄청 서두른 케이스지
뭘 남자를 물고 잡고 그런 말을 하세요?
그 나이에 그 무뚝뚝한 성격에 뭐 애교를 떨었겠어요 뒷조사를 했겠어요…
참 사람들 나쁘다.
못해서 문제지요. 본업을 못하니.
손담비 엄마는 출신이 참...
노현정 같이 상승혼 하는 딸을
가진 부모가 부러워요
ㄴ 노현정 시집갈 때가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가잖아요
그때랑 지금이랑 상향혼 가능성이 많이 다른 거 같아요
잘난 여자들이 너무 많아서 잘난 집단에 남자 반 여자 반. 의사도 여자가 40%는 되는 거 같던데 어디가서 잘난 남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으니..
요즘 여자들은 상향혼 못하느니 그냥 혼자사는 게 나아요 ㅜ ㅜ
너무 못하죠
오늘도 결론은 얼굴 이쁜 게 만고땡
둘이 드라마 노란손수건 찍을때 연정훈이 첫눈에 반했다고 하든데 한가인이 그드라마찍을때 진짜 이쁘긴했어요
뉴스엔가나와서가 아니라
골든벨나갔는데 최종까지갔나
그때 피디인가 어디소속산가서보고
바로 달려가서 잡았잖아요
의대가려고 공부했다던데
연씨가 딱잡아버렸죠
그시아버지도 공부잘하고 이쁘고 야무지니
허락했구요
자기복이죠
부럽다
무슨 또 의대가려고 공부해요 문과구만.경희대 관관경영학요
배화여고 이과반 이었던건 맞는데요
거기가 도심지 공동학군 쪽이라, 전교생이 엄청 적어요
82년생 재해 당시는 문과반 2개, 이과반 1개 였어요
방송에서 자랑스레 공개한 이과 전교5등 성적표는, 그야말로 반5등 인거고요
강북에서 반5등한게 제일 잘한애가, 교차지원으로 경희대 간거면 오히려 수능 대박난거죠
배화여고 이과반 이었던건 맞아요
거기가 도심지 공동학군 쪽이라, 전교생이 엄청 적어요
82년생 재학 당시는 문과반 2개, 이과반 1개 였어요
방송에서 자랑스레 공개한 이과 전교5등 성적표는, 그야말로 반5등 이었던 거고요
강북에서 반5등한게 제일 잘한애가, 교차지원으로 경희대 서울캠 문과 간거는요
오히려 수능이 대박난거죠
제가 가르쳤던 애도 이과였는데
뜬금없이 경희대 관광경영 갔던 애 있어요
좀 다니다가 그만두고 재수해서 약대 가긴했는데.
한가인도 이과인데 그 과 들어갔었나보네요
워낙 인기많고 점수도 높았던 과로 기억해요
2000년대 초반에 제가 과외했던 애도 이과였는데
뜬금없이 경희대 관광경영 갔던 애 있어요
좀 다니다가 그만두고 재수해서 약대 가긴했는데.
한가인도 이과인데 그 과 들어갔었나보네요
한가인이 대단한건가요?
연예계가 어떤곳인줄 아니
남편이나 시아버지가 얼른 데리고 간거겠죠 -_-
뭐가 대단한가요? 연기도 못하고 결혼하나 잘한거요 그거라면 잘했네요
rkdlsdkwnrlwjrdmfhwkrndrudqndkarjatkRhrqkedkfkdjsslrksjgksxpgownftndlTsmsakfdmsdlrjtqkRdpdjqtekEofhsahfmsmsrpdirdlfEoehdlTsmsrjdigkdtkddmddnjsgkfrp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7073 | 추석 때 가있을 곳 구하기 힘들겠죠? 6 | 연휴 | 2024/08/21 | 2,277 |
1617072 | 검찰, '文 전 사위 채용 의혹' 관련 조국 소환 통보 36 | 이것들이미쳤.. | 2024/08/21 | 4,909 |
1617071 | 고등 학원 시간으로 저녁을 사먹어야 할 때 16 | 락권 | 2024/08/21 | 1,882 |
1617070 | 요아정 비싸게 먹을 필요 있나싶네요 9 | ㅇㅇ | 2024/08/21 | 3,811 |
1617069 | 아들 군대보낸 님들~ 21 | 군인 | 2024/08/21 | 2,680 |
1617068 | 온도는 좀 낮아져도 습도가 3 | hh | 2024/08/21 | 1,911 |
1617067 | 결혼지옥 봤는데 오은영 샘한테 감탄 34 | 저기 | 2024/08/21 | 18,485 |
1617066 | 와 이주일만에 집에 있네요. 2 | 천천히 | 2024/08/21 | 1,878 |
1617065 | 민방위 훈련? 4 | .. | 2024/08/21 | 1,355 |
1617064 | 나이들수록 비싼옷입어야한다는말 67 | ㅣㅣ | 2024/08/21 | 30,044 |
1617063 | 한동훈, '김건희 무혐의'에 "검찰이 팩트·법리에 맞는.. 9 | ... | 2024/08/21 | 1,737 |
1617062 | 어느순간부터 생닭이 너무 징그러워요 14 | ..... | 2024/08/21 | 2,012 |
1617061 | 다이어트 복싱 2 | ㅇㅇ | 2024/08/21 | 1,036 |
1617060 | 발레 배우는데 돈 얼마나 들까요? 25 | 몸치 | 2024/08/21 | 3,374 |
1617059 | 무한리필 장어집은 별로 없나요? 6 | 장어 | 2024/08/21 | 1,594 |
1617058 | 귀여운 고양이 입양 홍보합니다..다들 구경가세요!!!! 어여어여.. 2 | 집사모집광고.. | 2024/08/21 | 1,497 |
1617057 | 아파트베란다 창틀 코킹작업 하는게 나을까요? 8 | 고고고 | 2024/08/21 | 1,559 |
1617056 | 수육 삶는 중 2 | ..... | 2024/08/21 | 1,328 |
1617055 | 세계일보 “전시물 낡아”… 전쟁기념관, 독도 조형물 철거 20 | 독도 | 2024/08/21 | 2,722 |
1617054 | 시댁과의 관계 이런 정도에요 11 | ** | 2024/08/21 | 5,352 |
1617053 | 잘 빨아 입어도 육체노동하면 쉰내납디다. 15 | 쉰내 | 2024/08/21 | 4,704 |
1617052 | 연속혈당기(?)추천 해주세요, 간편한걸로요 8 | ㅇㅇ | 2024/08/21 | 1,416 |
1617051 | 진로를 바꾼 아이는 학종 포기? 5 | ... | 2024/08/21 | 1,046 |
1617050 | 8/21(수) 마감시황 | 나미옹 | 2024/08/21 | 503 |
1617049 | 한가인 대단하지않나요? 44 | .. | 2024/08/21 | 28,2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