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408210096460509&select=...
훈육 한답시고 목소리 높이거나 반성문 쓰게 했다가는
아동기분 상해죄 (정서적 아동학대)로 고소당하고
변호사비 몇백에 경찰서 왔다갔다하는 신세됨
참교사는 단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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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 한답시고 목소리 높이거나 반성문 쓰게 했다가는
아동기분 상해죄 (정서적 아동학대)로 고소당하고
변호사비 몇백에 경찰서 왔다갔다하는 신세됨
참교사는 단명
하지마라..하기만해도 되네요.
의사들은 진료거부도 못하고 과실이 없어도 돈물어줘야한다잖아요.
진짜 이게 뭔일이여..
제가 초등학교에서 방과후에 몇년 단기계약직으로 일했는데 당시 교감쌤이 신신당부한게 저거예요.
애들 훈육하지마세요. 반말하지마세요. 혽내지마세요...애들 잘 가르쳐달라, 애들 뭐 어떻게저떻게 부탁한다 그런소리는 단 한번도 안했어요. 민원들어오니 절대로 애들 혼내지마라..,
당시 같이 일할때 담임선생님들은 저 붙잡고 하소연..ㅠㅠ
재 엄마는 애가 우산만 놓고 가도 전화가 온다..우리애 우산 놓고 왔으니 챙겨놨다가 보내라부터 저집은 아빠가 저집은 또 누가....진짜 왜 훈장 ㄸ은 개도 안먹는다고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교사중 자살하는 비율이 제일 높은곳도 초등이지요?
뉴스에 나온게 초등교사가 대부분이라 그렇게 알고있는데...진짜 학부모들도 너무하기는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의료와 교육을 망치는건 복지부와 교육부인듯요.
현 교육부장관도 교사들 처우보다는 ai교과서에 아주 몸달았던데....
저런 몇몇 진상 아이
부모 때문에
멀쩡한 애들 부모들이 피해보고 돈있으면 해외로 많이 나가요
훈육을 왜 안 하는지…
왜 안하냐니..걸핏하면 소송걸리는데 누가 훈육을 합니까 뭐가 좋다고..평생 그애책임져야하는 것도 아닌데..
의사도 마찬가지..뭐하러 어려운 진료해요..자기수명 다해서 죽어도 사람 죽였다고 소송걸고 합의금달라하고 난리들인데.. 이나라가 개판인 이유죠
몆명 진상들때문에 대부분 정상적인 사람들이 피해를 보죠.
우리나라는 목소리 큰 사람들이 이기잖아요.
대부분은 침묵하고 ᆢ
103님은 교사보고 왜 훈육을 안하냐가 아니라 진상 학부모들 보고 왜 자기 자식 훈육을 안하느냐는 말씀 이신것 같네요..
이 정도면 직무유기 아닌가요? 본인 직업인데....
가끔 여기 글 보면 교사가 자원봉사안거 같아요
여러 선생님들 보다보니 소리 안 지르고 나긋나긋하게 그 사춘기 아이들 잡는 분도 계시고, 부모랑은 말도 잘 안 섞지만 애들 혼내면서도 다독일 줄도 아는 분도 계십니다 교사들도 주변 교사들 보며 배워야 하고 진상 학부모 처리 메뉴얼을 만들어야지 다른 애들까지.포기라는건 본인 능력 없다고 밖에 생각 안 됩니다.
어느 정도는 교사 본인들도 직업의식 가졌으면 좋겠어요 이제 애들 다 커서 학교 갈 일은 없지만
그리고 교장 교감은 저런거 처리하라고 있는 자리 아닌가요? 자기 점수 등 문제 생기는거 싫어서 아무것도 하지 말라하고 연차 어린 신입선생님에게 어려운거 맡기는 분위기도 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선생님이 부모한테 소송당하고 범죄자 되는데 왠 훈육요??
미쳤나요.ㅋㅋ
경찰서 들락날락해야 하고 인생 쫑치는데?
문제아를 훈육 못하게 하니
학교에서 경찰 부르고 부모소환 하게 바뀌는게 맞을것 같네요.
저런애들 있으면 반 아이들 학습권 침해 당해요
반에 이상한애 있으면 초등 담임이 걔만 일년 내내 주시하느라
다른 애들은 방치됩니다
간접 경험자이고
자주 들어서 잘 알아요
재산 있거나 좀 빠른 학부모는 저런 애랑 반되면 반 못옮기니 눈칫껏 이사가버리더군요
남은 집 애들만 남아서 일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스트레스 받고 방치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