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이 췌서 질문 받을라고요

.. 조회수 : 4,502
작성일 : 2024-08-21 15:09:19

낮술을 좀 마셔서 취했어요

그래서 질문 받을 건데요

아놔

뭐가 궁금하신가요

IP : 89.147.xxx.237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1 3:10 PM (1.233.xxx.223)

    낮술하신 이유요

  • 2. ㅇㅇ
    '24.8.21 3:11 PM (73.109.xxx.43)

    췌서 는 처음 봐요
    원래 있는 줄임말인가요 아님 발명 하신건가요?
    무슨 술 마셨어요?

  • 3. ....
    '24.8.21 3:11 PM (125.177.xxx.20)

    1. 와인 몇잔으로 취하셨나요?

    2. 낮술을 드신 이유는?

    3. 안주는 뭐 드셨어요?

    4. 와인 종류는 뭐예요?

  • 4. ??
    '24.8.21 3:12 PM (106.102.xxx.186) - 삭제된댓글

    술 취한 기분은요?

  • 5. ..
    '24.8.21 3:14 PM (1.233.xxx.223)

    췌해서 이 말을 서울토박이가 쓰던데요
    처음엔 속 체하다로 들었어요

  • 6. ..
    '24.8.21 3:14 PM (1.233.xxx.223)

    원글님 취해서 주무시다 보다

  • 7. 술췌서
    '24.8.21 3:14 PM (112.149.xxx.140)

    는 충청북부지방 방언으로 알고 있습니다

  • 8. ......
    '24.8.21 3:16 PM (211.217.xxx.233)

    술 췐 기분을 정확하게 묘사하여 주세요.

  • 9. 끌어내
    '24.8.21 3:17 PM (121.155.xxx.78)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10. ..
    '24.8.21 3:19 PM (89.147.xxx.237)

    낮술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에요
    알콜중독되는 이유를 이해하갰어요.

    췌서 는 발명한 거는 아니고 제가 케텔부터 인터텟 통신을 한 사람이라 어디선가 자연스럽게 익숙해졌나 봐요.

    와인 600미리 부터 취하기 시작했고요. 낮술이유는 위에. 안주는 올리브, 치즈와 크래커, 파스타이고요. 와인종류는 프리숑 데 샹쥬, 도멘 클로드 데만쥬, 샤토 피오 시몽, 레세셍 샹투완 리슬링 입니다.

    술취한 기분은 아름다운 낮이죠. 욕하고 싶어요

  • 11.
    '24.8.21 3:20 PM (211.186.xxx.56)

    뭔지는 모르지만 좋은 술 드셨나봐요 ㅎㅎㅎ

  • 12. ..
    '24.8.21 3:20 PM (89.147.xxx.237)

    끌어내에 빵 터졌어요

    끌어내신다면 어디로???

  • 13. 호순이
    '24.8.21 3:21 PM (59.19.xxx.95)

    시원한 막걸리가 마시구 싶네요
    알콜 들어갔으니 더 덥겠어요

  • 14. ㅇㅇ
    '24.8.21 3:22 PM (73.109.xxx.43)

    끌어내 ㅋㅋㅋㅋㅋ

  • 15. ..
    '24.8.21 3:23 PM (89.147.xxx.237)

    업소에서 마시는 중이라 덥진 않아요 ㅎ

  • 16.
    '24.8.21 3:23 PM (211.57.xxx.44)

    케텔...ㅋㅋㅋ

    연세가 어찌되시나요

  • 17. 누구랑
    '24.8.21 3:24 PM (221.147.xxx.127)

    그렇게 낮술을 췌도록
    드셨어요?

  • 18. 들췠네
    '24.8.21 3:24 PM (222.100.xxx.51)

    오타가 너무 없어

  • 19. 대답 잘하는거 보니
    '24.8.21 3:24 PM (118.235.xxx.83)

    안취하셨네~~더 먹어요~많이 먹어요!!!
    그리고 기분 풀어요^^

  • 20. 흐흐흐
    '24.8.21 3:25 PM (118.235.xxx.97)

    끌어내 ㅎㅎ
    술에 해박하신가봐요.
    자금력도 풍부하시니 고급 술들을 잘 아시는거죠?

  • 21. ...
    '24.8.21 3:25 PM (182.213.xxx.183)

    낮부터 와인을 파는 그 바람직한 업장이 어딥니까? 나도 가고싶당...

  • 22. 집으로
    '24.8.21 3:26 P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혼술에 취하기까지 대낮이라도 위험합니다.
    지금 발딱 일어나 계산하고 나가세요.

  • 23. ..
    '24.8.21 3:26 PM (202.128.xxx.236)

    아까 낮술 마신다고 글 쓰신 분이죠?
    저 그글 제목만 보고도 너무 부러웠어요.
    전 원래 술 잘 마시고낮술도 좋아했는데
    이제 아파서 술 마시면 안되거든요.
    술 마신지 1년 2개월 됐어요.
    저도 술 마시고 싶어져서
    그냥 술 마시고 취해버리면 어떻게 될까, 혹시 심근경색 재발로 그냥 죽게 될수도 있을까,
    생각했어요.

  • 24. ..
    '24.8.21 3:27 PM (89.147.xxx.237)

    연세는..
    케텔에서 김유식이 플라자에 유머 도배하는 거 다 봤고요
    직접은 아닞만 김유식 유머글에 출연도.. 쿨럭

    낮술이니 당근 혼자 쳐마시고 있어요

    오타가.. 저어는 술이 췌면 멀쩡해집니다 ㅋㅋㅋㅋㅋ

  • 25. ...
    '24.8.21 3:28 PM (223.38.xxx.206)

    자유분방하시네여. 프랑스 좀 사랑하시지 않아요?

  • 26. .....
    '24.8.21 3:31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좀 부르시지 ㅋㅋㅋㅋ

  • 27. ㅇㅇ
    '24.8.21 3:31 PM (175.206.xxx.101)

    챙길것 많은 저는 낮술 부럽~
    이젠 예전처럼 술을 즐길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서 즐길수 있을때 즐기세요

  • 28. ///
    '24.8.21 3:32 PM (58.234.xxx.21)

    천리안은 나도 아는데 김유식은 누구?
    어쨌든 싱글이신가보네요

  • 29.
    '24.8.21 3:32 PM (211.57.xxx.44)

    들췠네 2222

    몇년생인지 말씀을 안해주시넹 ㅋㅋㅋ
    전 케텔 맛보기 하다 인터넷 시작된 그때 그시절...

  • 30.
    '24.8.21 3:33 PM (106.101.xxx.80)

    술 잘아실것 같아 질문합니다.
    스파클링와인을 너무너무좋아하는데 자주마시면 몸에 안좋을까봐 걱정중입니다. 건강에 아무지장없는선까지의 최대치가 몇일에 얼만큼 마시면 되는걸까요. 진심궁금해요. (저 개인적으론 매일 280ml 즉 매일1/3병 마시고싶습니다)

  • 31. ..
    '24.8.21 3:34 PM (89.147.xxx.237)

    술에 해박하진 않고요.

    낮술부터 바람직한 업장은 노원구 어디멘가 있습니다.

    아파서 수 마시면 안 되는 분.. 술 마시지 마세요^^
    와인 한잔 정도는 사 드릴 수 있지만 병원에서 마시지 말라 했으면 저도 말립니다.

    자유분방은 아니고요.
    그냥 좀 취하고 싶은 날이라 마셨어요.

  • 32. ....
    '24.8.21 3:37 PM (118.235.xxx.225)

    들췠대 ㅋㅋㅋㅋ

  • 33. ..
    '24.8.21 3:38 PM (89.147.xxx.237)

    프랑스는 드러버서 사랑 안 합니다. 프랑스 국가는 좋아해요.

    김유식은 디씨 만든 사람이고 케텔 때 자유게시판 플라자에서 유명했던 네임드예요.

    술 잘 몰라요. 정신줄 안 놓을 정도까지가 적정량 아닐까.. 막 던져봅니다.

  • 34. ㅇㅇㅇ
    '24.8.21 3:4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모임에 술안먹는 사람
    싫은가요? 솔직히

  • 35. 이맘
    '24.8.21 3:42 PM (61.76.xxx.194)

    행복하세요
    사실 저도 집에서 낮술 한잔했어요 오늘 일찍 마쳤거든요 히힛~~

  • 36. ,,
    '24.8.21 3:43 PM (117.111.xxx.226)

    낮술도 마시고플땐 도움이 되지요
    좀 취하면 기분도 업되고 개안아요
    콩코드와인은 달콤한데
    이번에 구매한건 포도 끝물처럼
    떫은 맛이 나요 왜 그래요?

  • 37. ..
    '24.8.21 3:43 PM (89.147.xxx.237)

    솔직리 저어는 술을 퍼마시는 사람이라 술 안마시는 사람은 기억도 몬 해요. 마시기 싫으면 안 마시면 되는 거 아닌감요???

  • 38. ..
    '24.8.21 3:45 PM (223.38.xxx.214)

    아 정겨운 82
    새댁시절 요리 찾아 들어와서
    같이 갱년기 겪어가며 늙어가고
    술췌도 꼬장부려도 기분좋은 ...

  • 39. ᆢ.
    '24.8.21 3:45 PM (121.174.xxx.32)

    술주정도 가지가지 ;;

  • 40. ..
    '24.8.21 3:47 PM (89.147.xxx.237)

    와인의 떫운 맛이라면..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구걸 누가 알겠어요.

    와인도 비싸면 떫은 맛이 덜 하고 해산물 맛이 나던데 뭐.. 그 해 작황에 따라 포도도 맛이다른 건지 지 멋대로예요 췟

  • 41. ..
    '24.8.21 3:50 PM (89.147.xxx.237)

    술주정도 괜찮다
    바로 아래 술주정도 가지가지라고 욕하시니
    뭐..

    질문하랬더니 욕은 왜???라고 쥐어박고 싶지만 술 췠으니 참으마

  • 42. ..
    '24.8.21 3:51 PM (211.234.xxx.220)

    저는 낮술은 안했습니다.
    그게 마지노선이라 생각하고.
    하루종일 취해 있으면 그게 습관이 되고,
    알콜중독자 됩니다.
    그러지 마세요.

  • 43. 뽀연
    '24.8.21 3:51 PM (110.92.xxx.200)

    댓글 달러 로긴 했습니다. 노원구 반갑습니다.
    저 노원역 근처 에서 근무중입니다.
    와인좋아하는 1인으로 이 낮에 와인 가능한 노원구 어딘가는
    어딘가요? 정보를 주세요 !!!

    와인은 뭐 드셨나여? 저는 요새는 화이트나 샴페인으로 넘어갔어요 ㅋㅋㅋ

  • 44.
    '24.8.21 3:54 PM (211.114.xxx.77)

    술 좋지요. 사랑합니다. 하지만 과음하면 너무 괴롭다는거.
    하지만 또 오늘. 누군가 나를 불러주면 나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약속이 안잡힌다? 그럼 뭐 집에서 맥주 한캔 하지요 뭐.

  • 45. ㅎㅎㅎ
    '24.8.21 3:56 PM (125.240.xxx.204) - 삭제된댓글

    저도 며칠 전부터 술 마시고 싶었는데
    뾰루지 나서 참고 있었거든요.
    마침 집에서 혼자 일하는 중인데, 이 글을 보네요....
    몇 걸음 가면 냉장곤데...ㅋ
    뾰루지도 거의 다 나앗는데...ㅋㅋㅋ

  • 46. ..
    '24.8.21 3:58 PM (89.147.xxx.237)

    알콜중독자를 이해하겠는 심정이라 .. 염려해 주시는 마음은 받겠습니다.

    노원구? 더숲? 독립영화도 상영하는데 화질은 구려요.
    와인은 여기 더숲에서 파는 1번부터 8번까지 중 마음에 드는 와인이 있으면 좋겠네요.

  • 47. 낮술
    '24.8.21 3:59 PM (121.169.xxx.170)

    낮술마시고 세상 아름다운 사람 여기도 있슴다. 500미리 맥주 한캔밖에 안따서 그냥 적당~합니다. 그래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페로니맥주 마셔서 흡족.

    근데 혹시 레드와인 마시면 재채기 하시는 분 없나요? 떫은 와인일 수록 마실때마다 콧속이 간지럽고 재채기가 나네요. ㅜㅜ

  • 48. 뽀연
    '24.8.21 4:00 PM (110.92.xxx.200)

    위에 드신 와인 적혀 있네요,,,ㅋㅋㅋ
    나쁘지 않네요,,,흐흐흐
    와인 1병 = 소주 1병 반 입니다. 넘 슬픈얘기죠? ㅠㅠ
    와인은 끝없니 들어가는데 흐흐흐

    댓글중에 콩코드 와인,,,흐흐흐흐
    술로 먹는 와인은 아닙니다 . *^^* 기냥 음료수죠 그건 ㅋㅋ 술맛이 안나는 ㅋㅋ

  • 49. ..
    '24.8.21 4:01 PM (89.147.xxx.237)

    술다깼슈
    재밌는 질문음 없어서 아쉽지만 이만 안녕입니다

  • 50. 제미있었어요
    '24.8.21 4:12 PM (118.235.xxx.173)

    덕분에!!!!!

  • 51. 더숲
    '24.8.21 4:33 PM (218.149.xxx.230)

    더숲 내가 엄청 좋아하던 장소예요
    이사와서 딱하나 아쉬운게 더숲과 멀어진거예요

  • 52. ssunny
    '24.8.21 5:11 PM (14.32.xxx.34)

    혼자 낮술
    멋집니다
    원인이 된 스트레스는 제발 가시기를 바라고요
    저는 천리안 메일 주소를 아직도 쓰는데
    10월 1일에 천리안 메일 서비스 종료된답니다
    슬퍼요

  • 53. ssunny
    '24.8.21 5:13 PM (14.32.xxx.34)

    그리고 하나 더
    숙취 없으시기를

  • 54. ..
    '24.8.21 5:13 PM (220.122.xxx.200)

    원글님 오늘 프리하셨나보아요
    저 아까 와인 3마신여자
    애 간식채려주고 집안일 하는 척하느라 ㅋ
    어쩌다 글 올려주세요~~~~

  • 55.
    '24.8.21 6:46 PM (223.62.xxx.191)

    힘들다고 술 마시는 맘을 이해못하겠어요
    힘들어도 술 마시고 싶은 생각은 안들던데
    그거 마신다고 풀리는것도 아닌거같고

  • 56. **
    '24.8.21 6:57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자신은 안그렇다고
    남까지 이해를 못하면 꽉!! 막힌 사람^^

  • 57. ..
    '24.8.21 7:03 PM (89.147.xxx.236)

    힘들어서 술마시는 맘을 이해 못
    하신다면 으음 술마실 만큼 힘들지
    않은 인생이거나 이하생략
    술이 아직 안 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641 이토록친밀한배신자의 후배남자프로파일러 10 ........ 2024/10/19 3,529
1639640 한강씨. 인터뷰 보고 너무 공감 15 2024/10/19 5,773
1639639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건 마음의 무게이더란.... 3 ... 2024/10/19 2,127
1639638 4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해시가을캠프 다시 엠티를 갑시다! .. 2 같이봅시다 .. 2024/10/19 293
1639637 드라마 스페셜 2023 '고백 공격' 3 ... 2024/10/19 1,982
1639636 60살 은퇴 남자분 선물 뭐사요? 11 은퇴선물 2024/10/19 1,599
1639635 제가 82쿡에 쓴 글들을 쭉 봤는데 21 ㅇㅇ 2024/10/19 2,798
1639634 부정적인 사람 곁에 안두시나요? 5 2024/10/19 2,161
1639633 임영웅이 야구를? 2 영웅 2024/10/19 1,999
1639632 나쁜 순서 1 토마토 2024/10/19 704
1639631 야채찜은 어떤 채소로 하세요? 9 ........ 2024/10/19 2,213
1639630 중등 학원 우선순위 여쭤봅니다 17 중등학원 2024/10/19 1,767
1639629 엄마아빠랑만 놀고 싶어해요 7 초4 2024/10/19 1,906
1639628 밥에 찹쌀을 섞으니 밥맛이 뚝떨어지네요 11 근데 2024/10/19 4,814
1639627 버거 둘 중 어떤게 맛있는지 2 ,,, 2024/10/19 1,243
1639626 한강 작가 책 주문하면서 받은(같이 구입한) 아크릴 문진이 맘에.. 6 ... 2024/10/19 2,143
1639625 제주도 베이커리카페에서 7 에피소드 2024/10/19 2,704
1639624 새우손질후 손가락이 가려워요 3 혹시 2024/10/19 1,554
1639623 옆집아저씨 바람 현장 목격 30 ㅇㅇ 2024/10/19 27,289
1639622 점심 한끼의 행복 7 독거아줌마 2024/10/19 2,768
1639621 부의금 질문이요 (자삭) 9 ㅂㅇㄱ 2024/10/19 1,753
1639620 유산균 바꾼지 한 달되었는데 변이 바뀌었네요 12 맞는 유산균.. 2024/10/19 5,389
1639619 한강 작가님은 진짜 천재예술인이네요. 8 천재 한강 2024/10/19 3,790
1639618 공군 훈련소 퇴소식 문의합니다 5 2024/10/19 727
1639617 백내장 수술후 한쪽이 하얗게 보인답니다 3 모모 2024/10/19 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