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면 바로 가격이 나오는 물건을
2배 가격으로 파는 사람은 그냥 심심해서 한번 올려보는 건가요? 아님 바보 하나 걸려라?
네소프레소 캡슐 지금 공홈서 600원꼴인데 1250원에 내놓은 사람 보고 이상해서요 ㅋ
검색하면 바로 가격이 나오는 물건을
2배 가격으로 파는 사람은 그냥 심심해서 한번 올려보는 건가요? 아님 바보 하나 걸려라?
네소프레소 캡슐 지금 공홈서 600원꼴인데 1250원에 내놓은 사람 보고 이상해서요 ㅋ
정보의 비대칭이예요
그런 걸로 돈 버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당근에서 시세보다 비싸게 사려던 때가 있었는데(결국 물건이 없어 못삼)
집 근처니까 급하게 뭐 필요할 때 택배 못 기다리면 그런 거라도 살 거 같아요
거기서 요새 심히 짝퉁 명품가방 신발 너무 많이 내놓던데 당근 팀에 신고해도 무반응
한 사람이 30개씩 내놓고 딱 봐도 공장 분위기
이전엔 몰래 오프라인에서 팔면 단속도 나오던데 온라인이라고 단속 도 안하나봐요?
너무 많이 핸드백 구두 사진 올라오니 정신이 없다는요
2천년대 초반에 구매한 떡볶이 단추 들어간 더플코트 10만원에 내놓는 사람도 봤어요. 사가는 모지리들 있으니까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