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인데 애 데리고 다니면서 계속 만나요.
각자 다른 엄마들끼리 알고지내는데 그엄마랑 저는 서로 얘기도 안하고...제가 처음에 인사했는데 그뒤로 무시하길래 저도 안했어요. 근데 그뒤로 자주 봐야되는 상황이 된거고요.
근데 애들끼리는 인사는 하길래 언젠가 기회되면 얘기할 날도 있겠지 했는데...
코앞에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저희를 보고 닫힘버튼 누르더라구요 그엄마가 ㅋ
어이가 없어서...
특별히 무슨 일이 있던것도 아니고
그냥 처음부터 제가 맘에 안들었던것 같은데
(자기가 친한 사람한텐 잘하는 스타일인거같아요)
매주 봐야하니 스트레스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