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일찍 출근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제가 일찍 출근하고싶은데요
습관들이기가
힘들어요
아침식사는 안하시는건가요
저녁에 몇시에 주무시는지
궁금해요.
집안일은 저녁에 몰아서 하시는지도요.
직장에서 일찍 출근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제가 일찍 출근하고싶은데요
습관들이기가
힘들어요
아침식사는 안하시는건가요
저녁에 몇시에 주무시는지
궁금해요.
집안일은 저녁에 몰아서 하시는지도요.
전 차 너무 막혀서 할 수 없이 일찍 나가요.
사무실 밑에 헬스 클럽 있어서 강재로 운동하고 출근함.
보통 새벽 2시에 자고 6시 반에 일어나서 바로 나가요.
아침밥은 원래 안 먹고 씻는 건 헬스 클럽 가서 해요.
애때문에 11시30분쯤 자다보니 수면시간이 모자라요
6시에 일어나서 아이 아침밥 준비해놓고 씻고 나가서 7시40분쯤 출근하고 4시45분에 퇴근해요...
아침은 거의 안먹고 자는 시간을 당기기가 힘들어서 피곤하네요
제가 집에서 7시 15분에 나오는데요.
그냥 아침 7시에 눈뜨자마자 양치질하고 선크림 바르고 나옵니다.
간헐적단식을 17:7을 하고 있기도 해서 아침 안먹고요.
챙겨야 되는 아이도 없어서 가능한거 같아요.
자기전에 샤워하고 머리 말려놓고 잡니다.
밤 10시반쯤 침대에 누우면 11시 전후로 잠들고요.
집안일은 주말에 몰아서 합니다.
주차난때문에
6시 40분쯤 회사도착
차안에서 1시간정도 있다가 사무실올라가요
그 한시간이 너무 좋아요 ㅋㅋ
자기도 하고 너튭도 보고
오늘은 비까지와서 감수성 뿜뿜
전 주말부부이고 (아이없음)
아침은 안먹어요ㅎ
집안일은 퇴근해서 그날입은 옷 세탁기돌리고
저녁먹고 설거지정도
아침에 강아지 산책에, 고딩 아침까지 차리고 나오느라 일찍 못 나오는데, 자유의 몸이시면 그냥 일어나자마자 나오면 되는 거 아닐까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
저도 출퇴근경로 혼잡때문에 5시10분전후로 출발해요.
회사엔 5시50분정도 도착하고 회사헬스장 이용하고 7시 출근해요.
밤에는 되도록 11시 이전에는 잠들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지옥철 견디는 거 너무 싫어서
7시10분에 대학생 아이와 같이 나가요.
5시50분 기상 씻고 화장 밥 먹고 설거지 끝나면 6시40분정도
전날 저녁에 입을 옷 준비해놓고 아침 반찬 해놓고 머리 감고 말리고 자면 아침 준비시간 절약됩니다.
와 댓글보니 부지런한 분들 많네요...조용히 찌그러져서 반성하고 갑니다...
아이나 강아지만 없으면 까이꺼 일어나자마자 씻고 옷만입고 바로 나와야죠
출근시간 외곽순환도로 넘 막혀서 6시에 집에서 나와요
회사 오면 7시 좀 안 되는데 저희 회사 사람들은
거의 다 7-8시 사이에 출근하는 편.
일찍 출근한 사람부터 먼저 일찍 퇴근.
외국계라 밤에도 회의 있고 일 많아요
아침은 사과 하나 먹거나 없으면 안 먹음
이런 생활 10년 넘게 하다가
코로나로 재택 가능하면서 그후에도
일주일에 2번 정도만 출근하니
좀 살 것 같네요 ㅎ
위에 7시 15분에 나온다고 쓴 사람인데요.
저도 지하철에서 많은 사람과 부대끼는게 싫어서 일찍 나오거든요.
사무실 오면 7시 50분쯤 되는데 그때부터
9시 업무 시작 전까지의 그 시간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
출퇴근 시간 너무 걸려서 투덜거렸는데
다들 일찍 출근을..
반성하고 방법을 바꿔봐야겠어요
전 애둘 픽업해주고 겨우겨우 출근시간 맞추는데 다들 부지런하십니다
저는 출근이 1시간 가량 걸리는 (아침 일찍 출근해도) 거리라 5시반에 일어나서 5시 50분쯤 출근 시작 7시 좀 전에 도착해서 주차장에서 자요. 사무실에서 자는 것보다 훨씬 조용하니 편해서 자고 7시 45분 쯤 사무실 도착 8시 일 시작.
9시 출근하다 5월부터 8시 출근하는데..
그 한시간이 너무 여유로워져서 좋아요
6시쯤 일어나서 애들 깨우고 큰애랑 남편이 7시에 나가면
작은아이랑 7시20분쯤 같이 나와서 사무실에 7시50분에 도착
8시부터 일 시작해요
7시반전후로 복잡과 널널이 좌우...
이렇게 일찍 가는 사람은 3~4시에 퇴근하더라고요
11시 출근자는 저녁 8시쯤 퇴근하고
유연근무제 있으면 좋으련만요
차에서 한시간 동안 계신다는분
시동켜고 계시는건가요?
전 너무 더워서 못있겠던데
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볼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0828 | 저렴히 방을 구해야됩니다 ㅠ 14 | 고민 | 2024/10/22 | 3,248 |
1640827 | 남성의류 올젠 구입하시는 분들 27 | .. | 2024/10/22 | 4,510 |
1640826 | 남편의 성격 .. 3 | .... | 2024/10/22 | 1,209 |
1640825 | 남편이 진짜 한심하고 싫을때 11 | 아쉬움 | 2024/10/22 | 4,050 |
1640824 | 꽃게탕 1 | 윈윈윈 | 2024/10/22 | 582 |
1640823 | 자전거도로 놔두고 인도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 왜 그런거죠? 10 | .. | 2024/10/22 | 1,159 |
1640822 | 사는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21 | daisy | 2024/10/22 | 2,957 |
1640821 | 나이 45에 한국사능력시험 치느라 넘 힘들었는데, 나름 재미도 .. 20 | // | 2024/10/22 | 2,802 |
1640820 | 김건희님이힘들어지치셨다니ㅠㅠ 33 | 이를어쩌나 | 2024/10/22 | 6,439 |
1640819 | 54인데 비문증이왔으면... 13 | 777 | 2024/10/22 | 2,444 |
1640818 | 윤 대통령 “집사람 많이 힘들어해, 이미 많이 자제…인사는 내가.. 30 | 000 | 2024/10/22 | 5,175 |
1640817 | 비행기 탈 때요. 커터칼 작은 거 안되나요? 24 | 캐리어 | 2024/10/22 | 3,263 |
1640816 | 침대위 탄소매트 추천해주세요 4 | ... | 2024/10/22 | 657 |
1640815 | 싱글 에어프라이 몇리터면 될까요 6 | 싱글 | 2024/10/22 | 466 |
1640814 | 기차타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 4 | ... | 2024/10/22 | 1,229 |
1640813 | 전작권이 미국에 있어서 전쟁안난다는 헛소리 10 | .... | 2024/10/22 | 1,382 |
1640812 | 금 이야기가 나와서 3 | …… | 2024/10/22 | 1,471 |
1640811 | 시기 질투 논쟁 인간의 본성이에요. 3 | 인간 | 2024/10/22 | 1,273 |
1640810 | 통녹두 조리법 알려주세요 11 | ... | 2024/10/22 | 671 |
1640809 | 오랜만에 주식계좌 들여다보니 마이너스 23퍼네요 16 | 아이구 | 2024/10/22 | 3,135 |
1640808 | 절대 전쟁이 날 수 없는 이유 31 | ㅎㅎ | 2024/10/22 | 5,540 |
1640807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2 | 명신아 | 2024/10/22 | 837 |
1640806 | 고양이 목소리가 너무 커요 7 | 고양이 | 2024/10/22 | 1,161 |
1640805 | 온수매트냐 카본매트냐 19 | Umm | 2024/10/22 | 2,191 |
1640804 | 베개솜 2 | 댕댕이 | 2024/10/22 | 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