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가 재밌는 이유

82 조회수 : 2,855
작성일 : 2024-08-21 08:58:54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서

근데 이게 오락일 뿐인건지

자아성찰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IP : 223.38.xxx.10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야
    '24.8.21 9:01 AM (211.234.xxx.87)

    각자 취하기 나름인거죠

  • 2. ....
    '24.8.21 9:03 AM (118.235.xxx.137)

    매번 똑닽은 주제 돌려막기던데...

  • 3. ㅁㅁ
    '24.8.21 9:05 AM (112.187.xxx.168)

    그건 본인몫이죠 뭐
    전 엄청난 도움을 받은 공간이라

    일할땐 직원메뉴꼬이면 혜경샘 희첩ㅇ,로 달려가 힌트얻고
    바지락님이은 아직도 매년 거래중이고

  • 4. 갈라치기가
    '24.8.21 9:07 AM (118.235.xxx.169)

    많죠.

    강남/ 비강남, 부자에 대한 동경 관찰은 늘상 있었고,
    부티 귀티에 이어 이젠 대치키즈에 대한 고찰까지.. ㅎ

  • 5. 0 0
    '24.8.21 9:08 AM (119.194.xxx.243)

    그냥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은 합니다.
    너무 염세주의 고정관념에 꽉 막힌 글들 많다 싶어요.
    그래도 살림 요리는 82가 최고죠

  • 6. 그래요
    '24.8.21 9:09 AM (222.117.xxx.170)

    얘기들어보면 우물안에 개구리예요
    변화하는 시대상 못 따라가고 자기 얘기만함

  • 7.
    '24.8.21 9:10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자아성찰에 도움은 별로…
    마인드가 하향평준화 될 것 같아요
    시장통 미용실 동네아줌마들 대화죠
    익명이라 민낯 다 까고 들아오니 헉 할 때 많아요

  • 8. 자아성찰맞긴맞네
    '24.8.21 9:11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바로 이 생각이 매순간 들게 하는.
    이게 맞네요

  • 9.
    '24.8.21 9:11 AM (211.114.xxx.77)

    그런 가운데 반짝이는 답변들이 있어요. 생활의 지혜 같은거.
    저는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 10. ...
    '24.8.21 9:25 AM (112.216.xxx.18)

    길티플레져랄까 와 보면 매번 이렇게 생각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 있고 희한한 사람들 많아서 재미...는 아니고 그냥 좀 웃긴달까

  • 11. 갈고리같은
    '24.8.21 9:31 AM (58.29.xxx.96)

    댓글들 보면 사는게 퍽퍽하겠구나는
    자기인생 꼬는건 자기맘보라는 생각뿐

  • 12.
    '24.8.21 9:33 AM (106.101.xxx.166)

    심하게 편향되어 있고 만나선 못할말들 쏟아내는 것 같아 아쉬울때가 많아요

  • 13. ..
    '24.8.21 9:53 A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오락이요.
    어제 재미있더라구요 학벌 논쟁.
    저는 일 한가할때 하루종일 중독처럼 들여다볼때도 있는데 일 많아서 82 접속도 못하는 날이 제일 뿌듯해요.ㅋ
    유튜브 숏츠 하루종일 보고나면 시간 허비한것처럼 한심한 느낌 드는거랑 비슷.
    걍 자주 오면 안좋지만 가끔 보면 재미있는 그런 존재.

  • 14.
    '24.8.21 10:04 AM (106.102.xxx.231)

    넘 자주 보다간 제 가치관이나 상식이 망가질것 같아서 자제하려해요. 그래도 소소한 수다나 살림지혜가 보물이라 간간히 오려합니다.

  • 15. ...
    '24.8.21 10:08 A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요즘은 재미보다 아집과 독설이 난무하더군요
    무조건 내 말이 맞아!

  • 16. ...
    '24.8.21 10:24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오락임
    왜일까 생각해봤는데
    몇십분동안 글보면서 성찰도하고 감탄도 하고 논쟁에 끼기도하다가
    폰벗어나서 한 5분지나면 근데 내가 82에서 무슨글봤더라? 떠올리면 갑자기 생각 하나도 안남ㅋㅋ
    마치 예능프로 한두시간 실컷 잘보고 티비끄고 5분뒤에 근데 내가 무슨프로봤지 생각안나는것과 똑같ㅋ

  • 17. ...
    '24.8.21 10:25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오락임
    왜일까 생각해봤는데
    몇십분동안 글보면서 성찰도하고 감탄도 하고 논쟁에 끼기도하다가
    폰벗어나서 3분지나서 근데 내가 무슨글봤더라? 떠올리면 생각 하나도 안남ㅋㅋ
    마치 예능프로 한두시간 실컷보고 티비끄고 5분뒤에 근데 내가 무슨프로봤지 생각안나는것과 똑같ㅋ

  • 18. ...
    '24.8.21 10:27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오락임
    왜일까 생각해봤는데
    몇십분동안 글보면서 성찰도하고 감탄도 하고 논쟁에 끼기도하다가
    폰벗어나서 3분지나서 근데 내가 무슨글봤더라? 떠올리면 생각 하나도 안남ㅋㅋ
    다시 폰들고 찾아보고서야 아~~함ㅋ
    마치 예능프로 한두시간 실컷보고 티비끄고 5분뒤에 무슨프로봤지 잘 생각안나는것과 똑같ㅋ

  • 19. ...
    '24.8.21 10:29 AM (115.22.xxx.93)

    오락임
    왜일까 생각해봤는데
    몇십분동안 글보면서 성찰도하고 감탄도 하고 논쟁에 끼기도하다가
    폰벗어나서 3분지나서 근데 내가 무슨글봤더라? 떠올리면 생각 하나도 안남ㅋㅋ
    다시 폰들고 찾아보고서야 아~~함ㅋ
    마치 예능프로 한두시간 실컷보고 5분뒤에 내가 무슨프로봤더라 잘 생각안나는것과 똑같ㅋ

  • 20. 영통
    '24.8.21 10:49 AM (211.114.xxx.32)

    가랑비 옷 젖듯이 스며들더라구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좋은 것은 각종 정보 지식..통찰력 . 지혜
    나이 들었다고 다 지혜로운 거 아닌데 여기 훌륭한 생각 가진 분 많지요. 배웁니다.

    나쁜 것은 밖에서 말 못하는 속마음 읽고 놀라면서 공감도 하고 위안도 받으면서
    겁도 없이 그런 생각을 나도 피하지 않고 하게 되는 것
    그리고 비꼬는 것도.. 비꼬는 것을 내가 이리 잘하다니 요즘 놀라고 나 엄청 못된 거 같고..

  • 21. ㅎㅎ
    '24.8.21 11:01 AM (211.192.xxx.103)

    하루 1편 정도 아름다운 수필을 기다리는 재미!!
    정치글이나 도른자들 글은 피해서 다니고
    가끔 연예인글은 오락이 되네요~

  • 22. ...
    '24.8.21 12:36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넘 자주 보다간 제 가치관이나 상식이 망가질것 같아서 자제하려해요 2

  • 23. 저도
    '24.8.21 12:55 PM (211.235.xxx.114)

    오프라인에서 들을수 없는 속마음들이 참 다양하다는것 이곳에서 처음 알게 됬어요
    여기 들락거린지는 10몇년..취할건 취하고 흘릴건 흘릴줄도 알게 됬구요
    가끔 보석 같은 귀한 글도 만나게 되서 끊을수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897 낭종이나 물혹이 잘 생기는 체질이 있을까요? 1 ㅣㅣ 2024/08/21 891
1616896 이젠 비오면 무서워요. 2 벼락 2024/08/21 2,240
1616895 여자애들과만 노는 초등 5학년 남아 10 남아 2024/08/21 1,423
1616894 검찰내부에 이의제기하는 목소리는 없나요? 12 ... 2024/08/21 1,405
1616893 미국에서 주립대 정도 나오고 들어오면 무슨일 하나요? 28 .. 2024/08/21 3,590
1616892 의사 교사 공무원 이제 프리~~~ 7 .... 2024/08/21 4,286
1616891 비트코인 5천만원정도 사고싶어요 7 .. 2024/08/21 3,001
1616890 현대카드 사람상담사 통화해야 하는데 연락 루트가 없어요 6 2024/08/21 1,039
1616889 여자 한명 지키려고 스스로 자멸하는 검찰도 보기 좋네요. 30 ... 2024/08/21 3,220
1616888 지성으로 인한 기름쩐 머리냄새와 만지는 것마다 미끌거리는거 고쳐.. 11 까탈스러움 2024/08/21 1,436
1616887 40-50대 중년 귀걸이 어떤거하세요? 16 귀걸이 2024/08/21 3,790
1616886 브리타 정수기 중고로 사도 될까요 10 궁금 2024/08/21 1,892
1616885 너무 맛있는 플레인요거트 하루 하나는 혈당에 괜찮을까요? 12 ,,, 2024/08/21 2,595
1616884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 23 bb 2024/08/21 5,750
1616883 mct 오일 사용해보신분 어떠셨는지요 3 ........ 2024/08/21 848
1616882 비가오고 맘이 울적하니 4 .. 2024/08/21 1,494
1616881 올해 100조 마이너스인데 4조6천억 들여 헬기 사온답니다 22 나라 꼬라지.. 2024/08/21 2,291
1616880 자궁 복강경 혹은 로봇수술 하신 분들 여쭈어요~ 7 ㅇㅇ 2024/08/21 1,447
1616879 집담보대출 이자가 2배넘게 내야해요 15 시민 2024/08/21 3,937
1616878 방광염 증세인가요? 6 이게 2024/08/21 1,492
1616877 집 선매수하면 안되겠죠? 15 Aa 2024/08/21 2,448
1616876 고1 국어 4,5등급 무얼 해야 할까요,, 6 국어고민 2024/08/21 1,443
1616875 강아지 거실에 혼자 재우시는 분 19 ㅁㅁㅁ 2024/08/21 2,823
1616874 HDL콜레스테롤이 낮아요 7 .... 2024/08/21 1,760
1616873 가짜뉴스 생산 유튜버 처단과 국회위원 소환관련 국민청원 동의 부.. 7 ........ 2024/08/21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