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워보니
정말 어릴때 부모의 사랑을 받아본사람만이
자식에게 사랑다운 사랑을 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서로 부모가 되기전엔 그걸 알기는 어렵다는게
함정 같네요..
아이를 키워보니
정말 어릴때 부모의 사랑을 받아본사람만이
자식에게 사랑다운 사랑을 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서로 부모가 되기전엔 그걸 알기는 어렵다는게
함정 같네요..
결핍을 극복해야죠
나이먹어서도 부모탓하느니 어른이 되보자고요
사랑은 인성에서 나오는거죠.
상대방에대한 배려와 이해심 그리고 용서하고 넘어갈 줄 아는 관용등이 사랑이라고 표현돼는데 그런건 인성과 관련있죠.
결국 인성 안좋은 부모에게 유전적으로 환경적으로 그 기질을 물려받은 사람이 똑같이 행동하는거니 꼭 부모가 없다고 사랑을 줄 수 없는거도 아니죠.
부모가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받은적 없어도 사랑이라는걸 줄 수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종교를 가지는 것도 도움돼요. 꼭 종교 있다고 사랑을 베풀 수 있는건 아니지만요. 기독교나 불교나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하잖아요. 있는 그대로의 사랑이란 나의 주관적 분별심으로 상대를 판단하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내려놓고 봐라보는 것인데 머리로 이해는 쉬우나 체화하기란 쉽지 않죠. 저는 경험을 통해 이해하고 체화 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