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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유어 아너 마지막 장면이

ㄴㄱㄷ 조회수 : 4,281
작성일 : 2024-08-20 23:44:50

판사가 외국인에게 총쏘자마자 끝난건건가요 그담에 다른 장면이 더 있었나요? 총 쏜거까지만 봤는데 더 있었는데 못 본거같기도 해서요

IP : 211.36.xxx.1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0 11:47 PM (122.36.xxx.234)

    거기서 끝났어요.

  • 2.
    '24.8.20 11:47 PM (183.97.xxx.184)

    거기서 끝났어요.
    평생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판사가 점 점 일이 커지네요.
    죄는 죄를 덮기 위해 또 다른 죄를 저지르고...
    잔인하지만 흥미진진하네요

  • 3. ㅇㅇ
    '24.8.20 11:47 PM (175.213.xxx.190)

    총쏘고 끝났어요 이후 장면은 앞에서 일어난 장면들의 나열

  • 4.
    '24.8.20 11:51 PM (59.30.xxx.66)

    외국인이 판사의 아들 이름을 부르니깐
    판사가 쏴 죽였네요
    아들이 범인 인 것을 아직 모르잖아요?
    그 장면을 비서는 촬영했고 …
    점입가경이네요

  • 5. ...
    '24.8.20 11:54 PM (1.235.xxx.154)

    우원회장이 송판사가 천식환자인지는 왜 알아보지않는건지...사람 여럿죽네요

  • 6. 근데
    '24.8.21 12:00 AM (180.229.xxx.164)

    왜 총줬어요?
    아들이름 얘기하려니까 쏜건 알겠는데..
    잠깐 딴거보다.. 놓친듯

  • 7. ㄴㄱㄷ
    '24.8.21 12:02 AM (211.36.xxx.113)

    감사해요
    망설이다 아들이름 나오니까 바로 쏘네요 ㄷㄷ
    애 하나가 사고 친거땜에 대체 몇명이 죽는건지..
    흥미진진해지네요
    왜 제목이 판사인지 알겠어요

  • 8. ㄴ우원 회장이
    '24.8.21 12:09 AM (183.97.xxx.184)

    송판사 죽이려고 총을 겨누고 있었는데
    송판사가 딜을 했어요.
    네 아들 사형일건데 내가 형 안받게 해주겠다,
    니가 지금 날 죽이면 니 아들도 사형 받을것이다..
    분노에 찬 우원 회장이 총을 송판사 뒷편에 두발 쏘아
    분노 표출...그리고나서 우원 회장이 송판사에게
    그럼 니가 한말을 지킬것을 증명해봐, 라고 하면서 송판사에게
    총을 쥐어줌.
    비서가 핸폰으로 동영상 찍는 가운데
    그 불체자 외국인을 쏴서 죽이는..
    이제 송판사도 살인자고 동영상 남겼으니 꼼짝없이
    우원회장의 아들을 법정에서 이기도록 도와야 함..

  • 9. ..
    '24.8.21 12:14 AM (175.119.xxx.68)

    사람을 도대체 몇명을 죽이는건지
    깡패면 다인지

  • 10. 윗님
    '24.8.21 12:20 AM (180.229.xxx.164)

    감사합니다!!
    꿀잠 주무세요

  • 11. 외국인이
    '24.8.21 1:53 AM (112.186.xxx.86)

    말을 너무 유창하게 해서 보면서 당황했네요.
    사장님 나빠요만 보다가 ㅎㅎ

    일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어쩌나 ㅎㅎㅎㅎ

  • 12. 그거
    '24.8.21 7:44 AM (42.27.xxx.138)

    이스라엘 드라마였다면서요?
    어쩐지 싶은 ㅠㅠㅠ

  • 13. 바람소리2
    '24.8.21 8:30 AM (114.204.xxx.203)

    내 아들 살리려다 몇명을 죽이는건지...
    천식 검사는 아들죽인 범인이 건 전화에서 천식환자인거
    알게됨
    그래서 판사 아들이 범인인거 찾아내겠죠
    폭력이 너무 난무해서 못봐요

  • 14. ...
    '24.8.21 9:10 AM (58.145.xxx.130)

    마지막 장면보고 저절로 '아이고' 소리가 나더라는...
    저 스토리가 저렇게 갈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두집 아들 셋이 저렇게 얽히고 설켜서 두 아버지가 저렇게 같이 구렁텅이에 빠질 줄이야...

  • 15. 근데
    '24.8.21 9:19 AM (122.36.xxx.75)

    너무 폭력적임 ㅜ

  • 16.
    '24.8.21 9:35 AM (118.235.xxx.25)

    폭력적인데
    이거 블랙코미디 인 가 싶기도
    타란티노 영화처럼요
    그냥 오락으로 가볍게 보면 더 재밌어요

  • 17. 맞아요
    '24.8.21 9:36 AM (106.102.xxx.5)

    너무 폭력적이에요

  • 18. 세상에
    '24.8.21 11:33 AM (211.217.xxx.233)

    드라마 광고 화면에 판사 아들과 조폭 큰 아들이 나와서
    왜 둘째가 아니고 큰아들 얼굴이 크로즈업되는건가 했더니
    큰아들이 일 치고 다니네요

    어제 제일 무서웠던 장면은
    부인 부하 실컷 두들겨패더니, 누가 시켰냐고 묻다가 부인이라고 실토하자
    죽이네요. 아니라고 해도 죽이고 부인이라고해도 죽였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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