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리 학벌에 매일까 생각해보면
결국 먹고살려고 ..좀더 편히 먹고살려고가 답일텐데요
그외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작은 식물 화분을 우연히 보는데 거기 나무 막대가 꽂혀있었고
식물이 그 나무기둥을 타고 기대어 자라더라구요
근데 때가 되면 무성해지면 그 기둥이 필요가 없어지는데요
젊어서 어린사람들은 아직 성공의 방법을 모릅니다.
살아가는 방법도 모르고
그나마 성공의 가장 큰 요건 성실함이라는걸
학창시절에 학업을 통해 연마할수 있고
그런 친구를 만날 수 있어서
그래서 학벌을 따지고
결국 수단에 불과한 거긴 해요
좀 느리게 가더라도 시행착오 겪더라도
성실함으로 자신만의 성공방법을 찾아낼수 있다면
굳이 학교나 학벌은 필요가 없기는 하죠..
그게 어려워서 그렇지...
제 친구들 좋은 학교 나왔어도 일찍 안주한 사람들은
나이들어도 성과는 그리 크지 않고
처음에 맘에 안드는 학교가고 그래도 계속 도전하고 노력한 친구들은
늦게라도 성공하더라구요